통영시 서호동 서호시장 농협앞 대장간 골목에 가면 [전번 : 055-646-5973 ]
KBS , MBC 에서 방송된바 있는
장어 머리를 푹 고아서 육수를 내어 새벽 2시 부터 영업을 하는
[원조 시락국] 집이 있다
한번씩 아침 6시에 들러도 앉을 자리가 없을때가 있을정도로
통영에서 사랑받는 집입니다 .
입구가 초라하게 보이지만 몇년전 옆집에 2평을 사들이는데
평당 3천만원을 주고 확장을 하였답니다
저 좁은 공간에 항상 만원일때가 많습니다
찬은 자기가 먹을만큼 얼마든지 앞접시에 들어 먹습니다
내가 들어 먹는찬
내부 전체적인 공간 입니다
항상 신선도를 유지하는 찬들입니다
국이 먹으면 또 먹고 싶은 맛이 납니다 ...
관광객들 한테도 상당히 유명한 집입니다
읽어 보시면 좋은소리만 있습니다 ... 읽어 보시길
첫댓글 행복하였지요 ^^
내 집옆이립니다
오메! 맛나겄다~~ ㅋㅋㅋ
통영에서 [다찌]집 함 하까예
쑤그리
철푸덕
예.. 다찌집~~ -_- 원츄~~ 소주 한 5병만 하죠~~^ ^ 배터지게 준다입니꺼~~^ ^
통영갈때마다 가봐야지하면서 못가본집인데..지갑형님 덕분에 구경잘하고갑니다
묵고 시프문 국물 한그릇 사가지고 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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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어떻게 알죠
맞다 통영에 가끔 다녔다 했죠
이날도 칼치 젓갈하고 묵었는디 ~ 역시 맛이 있어요
예전에 해장하로 많이 댕겼는데..ㅡㅡㅋ 다시 가고 싶네 통영...ㅡㅡㅋ 있을땐 그리 벗어나고팠는데...
충무시+통영군= 통영시 좋은 곳이죠
진짜 젓갈이 땡기네예~~
사람이 사는 정을 느끼게 하는 집이지요
두번째 사진 서 있는 아저씨 자리가 제가 가면 먹는 자리입니다. 이상하게 갈때마다 그 자리만 비어 있길래 ㅎㅎㅎ
많이 올랐군요,,,,,가걱이,,,
통영 사시나 보네~~ 베스트 부랄친구가 로즈힐에 삽니다~~^ ^ 보건소 공보이쌤으로(한방) 그저께 갔다왔습니다, 욕지가서 낚시 했지예...아 또 가고싶다~~.. 혹시 통영놀러가면 반겨주십니까~~^ ^ 보건소에서 침을 이용해 주세요~~~제친구놈 나름 침술이 좋답니다~~
생각난다 저집..울친구가통영으로시집가서 놀러갔는데저집델구가데요..참 맛나게 먹은기억이..쩝^^
2년전에 욕지도 여행갈려고 통영갔다가 물어, 물어 찾아갔었죠... 국이 너무 맜있어 조금 더 달라 했더니 아예 한 그릇 더 주는 인심까지 후한 맛집이었습니다ㅎㅎ 국 두그릇 먹고 배 터지는줄 알았죠^^ 여기 시락국은 일반 시락국하곤 천지차이입니다. 그냥 된장국이 아니고 장어를 푹 고아서 만들죠..영양과 맛,가격 모두 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