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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가라데 튠드와 탑에너지 튠드는 많은분들이 쓸만하다고 하십니다<br >저는 튠드버전 말고 일반버전으로 두장 샀습니다<br >뉴가라데는 테너지05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네요 백핸드 드라이브도 회전많고 잘들어갑니다<br >헌데 역시 탑에너지 v1은 감이 안옵니다 경도가 높아서 신청했는데 경도낮은 v2를 신청할걸 그랬나봐요<br > 한시간 이상 쳐도 감이 안와서 일단 긁는드라이브로 계속해보다가 임팩트를 더 주니 잘되네요<br >하지만 이전 729-40h나 블리츠 신택패스트같은 편의성은 없습니다<br >헌데 푸쉬할때 빠른타이밍에 스톱성으로 하든 잡아서 깍든 밀어주든 모두 회전많고 잘 들어갑니다<br >그리고 얇게 뜨는 감은 잡아서 복식경기시 서브 제끼는건 무리가 없습니다 문제는 하회전볼을 강하게 드라이브 거는 것인데 이건 성공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거의 반반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좀 무겁긴 하지만 백핸드의 뉴가라데의 백드라이브는 만족스럽고 <br >포핸드의 탑에너지도 어느정도 감이 와서 다행입니다<br ><br >단 백핸드의 뉴가라데는 신택패스트에 비해서 블록같은 것의 감각이 좀 떨어지는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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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v1의 경우는 네오허3 보다도 쓰기 힘든것 같아요... 답답해서 1달후 러버 찌꺼기 제거용으로 전락했네요.
아.. v2가 경도가 낮아서 쓰기 편한거였군요
차차 적응이 되가는걸 보니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봅니다.
이거 존슨즈 베이비 오일이라도 먹여야 하는건지 ㅜㅜ
안그래도 무거운데 걱정이네영
개인적으로 자이언트 드래곤 러버들은
모든 제품들이 가격대 성능비로는 다른중국러버와는 경쟁력이 전혀 없다고 봅니다
세일기간이라 가격이 괜찮아서 사봤어요 ^^
백핸드에서 뉴가라데는 일반버전이라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뉴가라데는 좋은디ㅣ
뉴가라데는 포핸드쪽도 좋은 듯.. 다른 몇몇 러버는 적응이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