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신제품_동서식품, 롯데웰푸드

[원텍지기]

동서식품,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 출시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 담은 카누 싱글 오리진 신제품

동서식품은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은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과 캡슐 커피 3종입니다.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로스팅해 각각의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

△ 에티오피아 아리차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입니다.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는 달콤한 초콜릿 향미와 기분 좋은 산미,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아리차'는 화사한 꽃내음과 새콤 달콤한 과일향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지난

2021년 한정판으로 첫선을 보인 후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했습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커피는 프리미엄 커피머신 '카누 바리스타' 전용 제품으로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콜롬비아 톨리마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총 3종입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특유의 은은한 꽃향기와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입니다.

'콜롬비아 톨리마'는 과실향과 적절한 바디감을 즐길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는 카카오와 허브향이 입안 가득 차오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카누 바리스타는 이번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3종 출시로 총 11가지 캡슐을 갖추며

소비자 선택으 폭을 넓혔습니다.

동서식품 유규상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싱글 오리진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스틱과 캡슐에 담아 원산지별 원두 특성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롯데웰푸드, 젤리 제품으로 2030 여심 저격

젤리셔스 '러버러버'출시... 이색적인 식감과 과일맛

롯데웰푸드 (옛 롯데제과)는 기존 젤리셔스 젤리와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와 식감의 젤리셔스

'러버러버'를 출시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개발에 앞서 남녀 연령별 젤리 구입, 취식빈도에 대한 소비자 자체 조사를 통해

아이와 10대들의 간식으로 여겨지던 젤리가 20~30대 여성이 자주 소비한다는 점을 개발 요소에

적극 반영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젤리셔스 '러버러버'는 백도와 골드키위 맛으로 2종입니다.

2030 여성의 취향을 반영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단어를 제품명으로 사용해 감성을 자극했고,

제품 모양도 예쁘고 귀여운 보석모양 하트로 만들어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했습니다.

또 '러버러버'는 쫄깃한 젤리와 에어레이션 공법을 사용한 폭신한 젤리의 조화로 말랑하면서도

쫀득한 두 가지 식감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재미있습니다.

젤리 속에는 진한 과일맛 시럽도 들어가 있어 상큼함을 더했습니다. 풍부한 시럽의 양 (전체 중량의

약 15%) 으로 젤리의 촉촉한 느낌을 배가해줍니다.

백도 맛은 핑크색 젤리 안에 달달한 백도시럽이, 골드키위 맛은 노란색 젤리 안에 새콤한 골드키위

시럽이 들어 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젤리셔스 브랜드로 차별화된 맛과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제품의 모양을 적용한 '죠스바 젤리', '수박바 젤리', '청포도 젤리'를 비롯해, 상큼한 과즙을

사용한 '구미 당기는 구미'와 특유의 신맛을 강조한 사우어 젤리인 '핵짱셔요' 등 제품을 선보이며

어린이와 10대는 물론 중장년 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2030 여성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차별화된 식감과 달콤한 과일맛

시럼이 들어간 새로운 형태의 젤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의 러버러버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웰푸드 (옛 롯데제과)는 2018년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 (Jellycious)'를 론칭하며

'맛있는 젤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주겠다'는 브랜드 정체성을 내세

웠습니다. 이후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몽쉘, 꼬깔콘 모양의 이색 젤리로 MZ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