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에스더부모 최문석목사님, 김희영사모님과 위사라부모 위양집사님과 김현정집사님이 하나님앞과 성도들앞에서 신앙고백하는 모습입니다.>
2015.5.24.가덕교회사람들(제3081호)
지난주일 유아세례받는 아이 부모들의 고백을 들으면서 가덕교회를 보았습니다
최에스더와 위사라가 태어나듯이 생명을 잉태해야하는 가덕교회가 어떤 고백을 하여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일오전예배때 유아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최문석목사님과 김희영사모님의 셋째딸인 최에스더와 위양집사님과 김현정집사님의 둘째딸인 위사라가 유아세례를 받는 날이었습니다. 유아세례를 준비하는 허인하, 성민성집사님부부의 둘째, 홍택화집사님의 첫째...계속 유아세례가 이어질걸 생각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유아세례식을 마치고 부모님들의 신앙고백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음으로 잘 키우겠다는 고백과 그리고 부모들이 믿음으로 어떻게 살것인가를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고백을 들으며 가덕교회가 영혼을 전도하고 양육할텐데 어떻게 양육해야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덕교회 성도들이 믿음으로 살아낼 때 영혼을 키워낼수 있겠구나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덕교회는 영혼을 잉태하고 출산하고 양육하는 교회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잊지 않으려합니다. 믿음으로 살아내는 교회가 될것을...
믿음으로 살아내야 영혼을 세울수 있다는걸 안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