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김대중의 거짓말 퍼레이드 모음입니다.
■ "나는 평생 거짓말 한번도 안했다. … 약속을 어긴 것이지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다." << '97. 10. 8, 한국논단 토론회>>
⇒ 어불성설(語不成說), 이치에 전혀 안맞는 말도 안되는 소리
■ "나는 오늘로써 의원직을 사퇴하고 평범한 시민이 되겠다. 이로써 40년의 파란 많았던 정치생활에 사실상 종막을 고한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 '92. 12. 19, 14대 대선 패배후 기자회견 >>
⇒ 대언불참(大言不慙), 실천 못할 일을 말로만 떠들고 부끄럽게 생각않는다.
■ (노태우씨로부터 20억 받은 사실을 실토한 후) "아주 홀가분한 심정이다." "진중문안(陣中問安)이라는 명목으로 거의 떠넘기다시피해 받은 것으로 양심에 거리낄게 없다." << '95. 10. 28, 북경상그릴라호텔기자간담회 >>
⇒ 언어도단(言語道斷), 너무 심하여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힌다.
■ "일반공무원, 경찰, 군인, 정부 산하기관 어디에서고 이제는 지연과 학연 혹은 이해 관계 등 부조리한 관계에 의한 왜곡된 인사는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고 다짐한다." << '98. 3. 1, 3·1절 기념사 >>
⇒ 덕음무량(德音無良), 듣기 좋은 말뿐이고 알맹이가 없이 공허하다.
■ "(내각제를) 합의해 놓고 만일 그것을 안지킨다면 무엇이 되겠는가? 대통령 그거 2, 3년 더할려고 약속 안지킨다면 무엇이 되겠는가?" << '97. 6. 13, KBS·조선일보 TV토론 >>
⇒ 감언이설(甘言利說),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 이 글은 우익정치토론사이트 프리존www.freezone2005.com에서 전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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