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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홈플러스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진 스톰트루퍼 LED KEY LIGHT입니다.
보는 순간 "이건 사야해!" 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옵니다.
양손이 묶인채 상자에 얌전히 봉인된 녀석입니다.
건전지를 갈아 끼울 수 있음을 알려주는 뒷면의 설명.
이 제품이 레고 정품이냐 아니냐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아랫면에 명쾌한 답이 적혀있네요.
파트너 어쩌구 하는 거 보니까 레고사가 직접 제조한 제품은 아닌 듯 합니다(당연하겠죠).
귀여운 것으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농부 피겨와 한자리에 놓아봤습니다. 일반 피겨 크기의 2배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슴팍을 누르면 발바닥에 불이 환하게 켜집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LED LIGHT를 보았지만 이 녀석만큼 귀여운 건 솔직히 없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ㅋㅋ 저도 샀어요
아들은 배이더경
얼마에 사셨어요?
전 12,800원이요
나는 네가 산 수량까지 알고 있다...
전 좀 비싸게 샀네요~ㅠ
13800원요 ㅠㅠ
직장근천 대형문구점에서
형님~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소맥병은 어떤 아이템인가요? 귀엽고도 정교하네요
천원마트에서 팔고 있는 핸폰고리에서 윗부분을 잘라냈어요~
또다른 버젼 하나 추가합니닷 ㅋ
천원마트면 다이소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이쁜데요, 우엉
다이소 말고 핸폰이나 머리핀같은거 파는 곳인데 이름이 못된 고양인가 그래요
ㅋㅋㅋ 저도 샀는데, 꼬맹이 가방에 매달려있더라구요... ^^
이거 의외로 이뻐요~~ ㅋㅋ
덩치베라님은 가방에 달아주셨군요. ㅋㅋ
제가 쓸려고 구입했는데, 꼬맹이가 책가방에 낑궜습니다... ㅠㅠ;;;
다음주에 줄 서 봅니다.
살까말까
정말 이쁘네요.
다스베이더경보다 역시 스톰트루퍼가 인기 만점! ^^
흠...눈에 띄기만 해봐!!
흠...갈팡질팡 중입니다.
조으다...
제 아들은 베이더경 선물 받앗어여 ㅋ
농부녀석의 귀여움은 따라올수 없어욧 ^^
이거 상수형님 차에서 봤는데.. 이쁘다.. 하나 갖고 싶어도 마트에 갈 시간이 쉬~~ 나지 않네요...ㅎㅎㅎㅎ
저도 이늠 땡겨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