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소통의 시간; 가을..그리고 DIY]
디자이너는 클라이언트가 되어 생각하고_ 고민하고_ 찾아내어 나의 집을 꾸민다.
디자이너에디터 윤미선 주임
제 1기 더플레이앳홈의 초대고객님들을 모시고 시작된 더플레이앳홈..
날씨가 흐려 걱정했는데 오히려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가 운치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더군요.
감성모드로 젖어드는 ..^^
체인지 인 뷰포인트_
그 어느때보다 더 집중하며,
아이와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온도_
자연물을 가까이 하며 우리의 마음도 평온해집니다.
여자들의 수다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_
가족들와 새로운 체험과 공감으로 시간을 채우는 모습이
어느때보다 보기 좋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아내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자상하게 아이들을 돌보는 아버님들의 모습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마련된 키즈룸에서 아이들의 파티가 무르익을 때 쯔음_
여자들의 우정도 깊어지는 가을저녁_
완성된 캔들셋트예요.
불을 켜니 나뭇가지 사이사이 은은한 불빛이 참 예뻐요♥
사진 한장_
추억에 새기고 행복한 하루를 보태어_
홈스타일링팀 미니쉘 디자이너가 준비한 올 가을 컬러트렌드 및 간단한 홈스타일링 팁을 알려드리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고객님들을 위한 다과 테이블~!
가족 사진 촬영에 이어 단체컷~^^
이렇게 자연스러운 사진이 좋아요.
조금 길어진 더플레이앳홈을 마무리하니 날은 깜깜해지고 비는 그치지 않았어요.
예쁘게 만들어진 완성품을 두손에 안고 아쉬움에 발길을 쉽게 돌리지 못했던 디자이너들과 고객님들의 모습이 선하네요. 가시는 길 몸 녹이시라고 따뜻한 테이크 아웃 커피로 배웅을 해드렸답니다.^^
제 2회 더 플레이 앳홈을 기약하며,
P.S 함께 해주신 고객님들이 손수 연락도 주시고, 카카오 스토리에 더플레이앳홈 리뷰도 올려주셔서
너무 뿌뜻하고 행복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