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해수욕장 개장 맞아 무사안녕 기원 고사제 봉행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성)는 지난 6월 23일 주요 기관장 및 각 마을회장, 자생단체장과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호테우해수욕장 개장 기간 내에 무시안녕을 기원하는 고사제를 봉행했다.
이날 고사제는 초헌관에 김수성 주민자치위원장, 아헌관에 박창현 이호동장, 종헌관에 김형석 외도파출소장, 축관에 김동식 전 연합청년회장, 집사에 성상협 연합청년회장이 수고했다.
김수성 위원장은 이호테우해수욕장 개장 기간 내에 각종 해양사고로부터 모든 이용객의 안전을 비는 축원을 드리고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송창권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김창식 교육위원장, 문대림 전 JDC 이사장(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시 갑 위원장, 제주시농협 서부지점 조홍필 지점장, 노인회 고영수 이호동분회장을 비롯한 각 자생단체장, 마을회장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김정도 님 제공)
첫댓글 지금제주도 무시안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