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출사다운 출사를 하였습니다.
딱 시간 맞추어 만나다니 사상 처음이였슴다^^
눈이 오는 관계로 조치원 시장으로 출사목적지로 향하여 교동아이네트 근처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시장까지 도착하였습니다.
장날이 겹처서 상당히 많은 인파들 사람이 많은곳에 와 셔터를 눌러 본적이 없는 슈터들은 나
른대루 장비를 챙겨 자료를 담기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망원 랜즈를 써서 도찰만 하신다는 회장님이 할마니들에게 "작업?"을 걸으시며 사진 모
델을 요구하시자 몇변퇴자를 맞으시구..ㅋㅋ
아는 사람이 많은 교장선생님은 인사반자료수집 반
백지연씨는 콩나물을 산다는 핑개루 사진 한번찍어 달라구 사정을 하시구
4명이 활동을 잠시하였지만 여기 저기에서 "사진을 왜찍지?" 라는 소리가 수근거렸습니다.
상인들이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시자 교장선생님과 회장님이 조치원 자료사진을 남길려한다
하시니 제래시장을 살리는 방편이냐? 란 말을하시면서 적극 모델루 자청하시는 분도계셨습니다
서민들의 삶의 시작인 시장이 이런 변화에 있다는것은 바로 우리의 변화의 준비기간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약50분여의 자료 수집후 역쉬나..사진반은 술한잔 ㅋㅋ
바로 순대집으로 갔습니다.
이때 기억 나는 분들 순옥누님과 이지연냥~ 이두분이 있어야 술을 안마시는디 ㅋㅋㅋ
머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네구 다들 좋은 결과물 기다리갰습니다.
깡패깡사님과 좋은이야기 많이 나누고싶슴다.ㅋㅋ난 애구 크닐임다.잘나왔을런지???
첫댓글 후ㅜㅜㅜㅜ 역쉬.~~~ 순대집... 크으ㅡㅡㅡㅡㅡ~~~~으 도찰후에 그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