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롯데백화점의 부티크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전시해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화려한 디자인과 최상의 기술력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명품 시계브랜드 로저드뷔가 엑스칼리버 콰토르 티타늄(Excalibur Quatuor Titanium)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 및 전시할 예정이다.
네 개의 스프링 밸런스를 장착한 엑스칼리버 콰토르는 다섯 개의 자동장치를 악기 삼아 스프링 밸런스라는 네 명의 거장이 연주하는 듯한 시계를 표현한 모델로, 한정 생산되어 전 세계적으로 188피스만 출시된다. 이 모델은 올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 시계박람회인 2014 SIHH에 첫 선을 보였으며, 국내에는 처음 선을 보이게 된다.
기존에 입점한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에는 오는 6월 13일 리뉴얼한 부티크가 선보일 예정으며, 이를 기념해 엑스칼리버 콰토르 티타늄(Excalibur Quatuor Titanium)가 국내 최초로 이곳에서 전시가 된다. 또한 소공동 롯데 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는 오는 6월 20일에 오픈하는 부티크에 추가로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로저드뷔는 전 세계 22개의 부티크를 포함해 218개의 독점판매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올해 총 3개의 부티크가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