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들이 모여 삶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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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1. 지난해 교통사고 역대 최저치
=> 경찰청에 따르면 2015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621명으로 역대 최저치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2014년 4,762명과 비교해 3% 줄어들었고,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5천명 이하를 기록했다
또 차량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5년 1.9명으로 처음으로 1.0명대에 진입했음
하지만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2. 국산 소고기값 5년만에 최대
=> 지난해 국산 소고기 가격 상승률이 7.3%로 2010년 이후 5년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특히 올해 들어서 가격 상승폭이 더 커지고 있음
이는 2012년부터 진행된 암소 감축 정책에 따라 고기소 사육 두수가 계속 줄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당장 송아지를 키우기 시작해도 사육 기간이 3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소고기 수급 안정은 오는 2018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이나 호주산도 맛나는데...
3. 면세한도 초과반입 물품 1위는 핸드백
=> 해외 여행객들이 면세 한도를 초과해 반입하다 적발된 물품 1위는 핸드백(전체의 63%)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격이 크게 오른 담배의 경우 면세 한도 초과 적발 건수가 1년 전보다 68% 늘었고, 납부 가산세액도
13.7배 증가했다
4. 문 닫는 주유소 늘었다
=> 한국 주유소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국에서 영업중인 주유소는 12,180곳으로 전체 등록 주유소의
95.7%(12,718곳)였다
휴*폐업 주유소가 늘어나는 것은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유소를 폐업하려면 시설물 철거 비용이나 토양 복원 비용을 합하면 1억 5천만원 수준으로 알려졌음
5. 총기*실탄 적발 급증
=> 정부가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각 세관에 사상 처음으로 대테러 전단팀을 구성해, 테러자금과 테러물품
차단에 나선다
이는 무기류 밀반입이 급증하고, 북한이 남한에 대한 테러를 위협한 상황이어서 대테러 대책이 시급해졌기 때문
이다
정부는 25개 테러 우범국에서 오는 여행자는 1명도 빠짐없이 신체와 짐을 검사하기로 했으며, 대터러 전담팀은
20개로 전국 세관에 배치된다
6. 제주도 땅값 상승률 전국 최고
=> 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 1일 기준 제주지역 표준지의 공시지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19.15% 뛰어오른 것
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인 4.73%보다 5배 가까이 높은 수준으로, 세종시를 앞질러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관광객 증가에 따fms 잇단 관광개발 사업과 이주인구 증가로 보인다
이런 현상은 정치인들이 정치를 똑바로 못하기 때문...
[사회*문화]
1. 동의대학교 교수, 비리로 구속
=> 부산지검은 학교 건물 공사 과정에서 뒷돈 수억원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동의대 모 학과 A교수를 구속했다
A교수는 동의대 안팎에서 학교법인 이사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사장 비서실장을 자칭했고, 동의대 캠퍼스
내 한 건물 신축 당시에 이사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공사업체로부터 리베이트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았다는 소문
이 파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비리 혐의가 확인될 경우 다른 관련자들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
2. 쇳조각 떨어져 도로 마비
=> 어제 오전 10시경 부산 기장군 정관읍 두명터널을 달리던 4.5t 트럭에서 알루미늄 쇳조각이 담긴 마대 하나가
도로에 떨어져 뒤따르던 차량 10여대가 멈취서는 등 터널이 2시간 동안 전면통제되었다
이 사고로 마대가 터지면서 쇳조각이 도로에 쏟아져 뒤따르던 차량 11대의 타이어가 파손되었음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청소에 나서 약 2시간 동안 터널 통행이 전면 통제되어 불편을 겪었다고 전했다
3. 돌아온 신종플루
=> 2009년 유행했던 신종플루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신종플루는 타미플루를 비롯한 치료제를 빨리 치료하면 일반 계절 독감처럼 나을 수 있지만, 문제는 확진 판정
이 늦어지면 바이러스성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크다는데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독감은 4월까지 유행하기 때문에 노인과 만성질환자, 영유아, 임신부는 지금이라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4. 난폭운전도 형사처벌
=> 경찰청은 난폭운전 처벌 조항이 신설된 개정 도로교통법령이 도입된 12일부터 21일까지 35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다음달 31일까지 집중단속 및 신고 기간을 운영 중인데, 혹시 난폭*보복 운전을 당한다면 블랙박스로
경찰에 신고하면 된다
5. 버스서 심정지 60대, 간호사가 살렸다
=> 지난 11일 부산대병원에서 근무하는 정다슬(23세) 간호사는 병원 근무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집에가다 의자에
앉은 채로 심정지한 6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승객들은 많았지만, 남성이 자고 있다고 생각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간호사가 남성을 바닥에 눕히고 본격적
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119가 오기 전까지 응급조치를 계속했다
다행히 남성은 건강을 회복했고, 가족들이 친절직원추천 메시지를 띄우면서 사실이 알려졌다
6. 필리핀서 한국인 또 피살
=>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의 한 주택가에서 박씨(68세)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함
박씨는 한국의 한 지방대학 교수 출신으로 6~7년전 필리핀으로 혼자 이민을 왔으며, 자신의 단독 주택에서
흉기에 찔려 피살되었음
현지 경찰은 면식범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11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살해됐다
[스포츠*기타]
1. 양동근 프로농구 MVP
=> 울산 모비스의 양동근이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 선수로 선정되며, 역대 최다인 9회 수상을 하였다
감독상은 16년만에 KCC에 우승은 안긴 추승균 감독이 선정되었음
2. 손연재 체육대상 수상
=> 대한체육회는 체육대상의 영예를 체조 요정 손연재(22세)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으로 지난해와 광주대회와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만 6개를 획득했다
하지만 손연재는 러시아 그랑프리 대회 출전으로 시상식에는 불참했음
3. 이세돌, 세기의 바둑 대결 확정
=> 인간 VS 컴퓨터의 세기의 대결, 프로기사 이세돌(33세)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 규칙이 최종 확정됐다
인간의 두뇌가 컴퓨터의 계산력을 이길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국은 3월 9일에, 2국은 10일, 3국은 12일, 4국은 13일, 5국은 15일에 열린다
이번 대결의 우승자에게는 10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4. 집안의 소리 없는 살인자
=> 영국의 한 연구소는 은은한 분위기를 내거나 악취를 내쫓는데 사용되는 향초나 방향제가 오히려 집안 내 소리
없는 살인자가 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보고서에는 살충제뿐만 아니라 향초나 방향제 등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탈취제가 공기를 오염시켜 치명적
인 위험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음
참고로 지난해 유럽에서 실내 공기오염으로 사망한 사람은 99,000명에 으른다
5. ... 💕 😁
♡독감이 기성을 부립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은행 직원도 주식공부를 해야겠내여 어설프게 알고 투자했다가 낭패보는데가 주식시장이지요 조심해야 됨니다 거져벌리는 돈은 없어요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음~~~
정관읍 두명터널에서 제가 2시간동안 갇쳐있엇는데 ㅠㅠ
찌라시~~잼나던데~~~
먹고 마시고 자고 배출하고 이기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