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A newly mapped Neanderthal genome provides strong evidence that humans and Neanderthals interbred. (새로 만든 게놈 지도는 인류가 네안더탈과 교배한 잡종이란
-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다)
- Between 1-4 percent of the DNA of many humans living today likely came from Neanderthals. (현대 인류 DNA 의 1-4%는 네안더탈에서 왔을 가능성이 크다)
- People of European and Asian heritage are most likely to carry the Neanderthal genes. (유럽과 아시아 인종의 유산은 네안더탈의 유전인자를 거의 다 가지고 있다.)
출처 ; http://news.discovery.com/human/neanderthal-human-interbreed-dna.html
육식을 안하는 계룡산 사람들이 일찍 죽는 이유가 육식을 하는 유전인자를 가진 네안더탈의 피가 흘러서
그런가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몸의 설계는 육식을 해야 맞는 지도 모를 일입니다.
첫댓글 그러게요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과의 종간 교배설은 지금도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생인류가 네안인과의 교배로 인해 육식을 하게 된 것이 아니라 네안데르탈인이나 현생인이나 모두 육식을 주식으로 수만년을 살아온 것입니다...그리고 네안인보다 현생인들이 육식을 더 선호주식으로 해왔고
심지어 현생인들은 네안데르탈인들까지도 사냥하여 인육을 즐겨먹었다는 것입니다..네안인들이 왜 멸종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두 인종을 비교하자면..네안인은 고릴라요..현생인은 영리한 침팬지정도 되겠군요..중요한 것은..육식을 주식으로 하는 네안인이나 현생인 모두 3~40년 정도밖에 살지못했다는 것입니다..
zapata님..육식을 주식으로 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그 당시야 목숨걸고 사냥해서 먹고 산다고 명대로 못 살았고, 체온 유지에 급급했던 때라...겨울에 약한 놈 죽어 나가듯이 일찍 죽었을 지 모르지요. 사이트 들어 가보면 우리가 아는 척했던 것도 다 밝혀지니, 한 번 읽어 볼만 할겁니다. 풀만 먹던 일제시대 한국인 평균수명은 32세라고 본적이 있습니다..
일제의 그 잔악한 강점기 통치시대에 草根木皮로 32년이나 살았다니...
우리 민족의 칡넝쿨처럼 끈질긴 생명력..
정말 대단합니다.
수천년을 우리의 선조들께서 채식을 해오던 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아마도 고기를 주식으로 하던 민족이였다면...10년이나 살았을까요...?
한국은 민도가 좀 어째 된 나라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디다. 대학 나와 처음 배타고 불란서 가서 리용에서 온 공산주의 자를 만나고 나서 한 가지 깨달은 게 있습니다...한국서 배운 모든 것은 완전한 시간 낭비였다는 것을 ...에세님도 세상을 제대로 보시려면, 책에서 혹은 한국 미디어에서 배우고 안 것에 대하여, 마음을 완전히 열어 놓고 검증을 거친 후에 믿으시기를..그러면 진짜 정보를 선별해서 믿을 수 있게 될겁니다. 이 웹사이트에는 우리가 평생 안 것 보다 더 많은 정보가 있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호호..zapata님.죄죄송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잘못 배워서리...소인이 알기로는 35년동안의 일제 강점기 시대 때에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남자 75세, 여자 85세로 오히려 조선시대 때나 대한제국시대 때보다 20여년이나 더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우리 선조들이 비록 고기한점 제대로 먹어보지 못하고 일제의 압박속에 초근목피로 살아왔지만 일제의 강점기로 인해 현대의학이 도입되어 조선시대 때의 의술로는 감히 상상도 할 수없었던 수많은 전염병과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 덕에 평균수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만일 zapata님이 외국에서 배워서 알고 계시는 것처럼 일제 강점기 때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32세 정도였다
오늘날의 우리 자유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
(quote)일제 강점기였던 70여 년 전으로 돌아가면 차이는 훨씬 더 엄청나다. 그 당시 경성대 의학부 예방의학교실 미즈시마 하루오 교수가 작성한 생명표를 인하대학교 수학통계학부 구자흥 교수가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1926~1930년 당시 우리 나라 여성의 평균 수명은 35.1세이고 남자는 32.4세였다. 당시 우리 나라 사람들의 낮은 영양 상태와....... (unquote) 아마, 우리에게는 거짓말 하는 DNA 가 있는 모양입니다...거짓으로 쓴 글을 인용하신 것 같습니다. 그 글쓴 분은 아마 현실감이 부족해서 상상을 실제로 착각하는 지도...자세한 정보는 ; http://www.naksung.re.kr/papers/wp2007-2.pdf
zapata님은 외국인이 분석한 자료를 더 믿으시는군요..
훌륭하십니다.
늘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
아므튼 고기는 조금씩 드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 한국에는 수명 알아 보고 인구 조사하고 하는 census 하는 기관 조차도 없었습니다. 일본인들이 했지요, 인구가 일년 만에 500만에서 1200만으로변한 것도 이 논문에 나와 있으니.한번 보시고요. 진실은 상상하는 데 있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 논문은 최명수
영남대학 교수가 쓴 건데 이 논문이 전 세계에 퍼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잘 못 아는 것은 모르는 것보다 더 나 쁩니다. 어제도 100세 모친 점심에 갔다 왔는 데요, 햄버거 pattie 가 제 것이나 똑 같은 크기입니다...풀을 흡수할 효소가 없는 인간에게 모든 풀이 다 좋다고 하는 건..말이 안되는 궤변입니다. 지구상 풀 중에 인간이 효소가 흡수할 수있는 풀은 0.1% 도 안
되는 데 지구상에 존재 하는 고기는 우리 효소가 흡수 못할 게 없습니다. 인간의 설계를 나타내는 간단한 예입니다. 인류는 풀만 먹어서 강하고 오래 못 사는 이유가 거기 있는 겁니다. 쌀 먹지 말고 흡수 가능한 풀도 먹고 고기도 많이 먹고 육체적으로 일 많이 하세요..우리 몸이 설계된 대로 사세요..그 게 정답입니다. 우리는 차타고 움직이게 설계 안 돼있으니
가능 하면 근육을 써서 움직이시고요..
갠적으로는 누가 썼 건 진실이면 믿습니다...가짜를 믿지는 안 하고요..
거시기가 콩알 만한 것도 쌀과 채식이 원인이니, 그 건 차차 올리지요..
지금은 돈 벌이에 너무 바빠서...
채식이 그렇게 안좋은 것이로군요..
근디...
소는 풀만 먹는데도 거시기가 크던디요....
불쌍한 인간에겐 소가 먹는 풀을 소화, 흡수할 효소가 없어서리.. 예전에 하도 배가 고파 풀을 먹어 보았는 데..배가 아파 한밤중에 죽는 줄 알았답니다. 다행히 위경련으로 죽지는 않고 이렇게 살아 있기는 합니다..그 덕분에 인간이 소화 흡수 할수 있는 풀, 나무 잎사귀는 다 알게 되었습니다만...평생 처음 한국서 찜질방이란 데를 친구들하고 같이 갔는 데요, 이상한 게, 사람들이 욕탕 밖에서 나와 입구를 다 같은 한 방향으로 보고 있습디다. 꼭 meercat 같습디다...거시기는 다들 말라 비틀어져 가지고 서리...그래서 그 이유를 생각낸 거지요.. you are what you eat 이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