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은 병오년 새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쌀쌀한 기운이 맴돌던 3월15일
절을 떠나 봉무산 기슭에 잠드셨던 탄공선사님을 28년 만에 선사님의 고향이신 탄공정사 가장 따듯하고 햇빛 잘드는 범종각 옆으로 모셨다. 초파일 항사를 대비해 대웅전 앞에 무대를 만들고 고양동 행복사에 계시던 아미타 부처님을 모셔와서 점안 천도재를 봉행하였다.
불사 원력이 하늘을 찌르는 보혜스님의
장엄한 불사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되고있다. 물론 그 곁에는 믿음직한 활공스님이 그림자 처럼 보혜스님을 시봉하고있다. 우리절로 와보시라. 일주문을 지나 오르는 계단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문양과 별.오징어 .또끼 등등믜 그림. 쓸쓸하던 미륵불 머리에는 알록달록 초파일등이 춤을춘다. 6시.11시.14시.18시 마다. 울려퍼지는 기도소리에 아미타불.석가모니불.미륵존불.북두칠성 칠원성군.산왕대신.탄공선사님 절마당은 삼천의 불보살님들이 춤추고 노래하나니 모든 분들이시여 5월24일 초파일에는 만사 제껴두고 장엄한 탄공정사 주위의 지인들 손을 잡고 봉축.법요식.이어지는 서울에서 오신 가수들의 공연.맛있는 점심공양.이어지는 노래자랑. 그리고 법혜 스님 환갑을 기꺼이 축하해 주신다면 팔만사천 부처님 말씀이 벌떡 일어나 천상천하 유아독존 아기 부처님을 옹호하리라. 천사람 만사람이 오시옵소서^^^ 성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