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감여정님 글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박창근과 김성준이 두엣곡 연습하면서 달달한 영상들이 훈훈해서 한데 묶었어요.
세상에 이보다 더 훈훈할 수는 없어요. 일대일 경쟁 구도 상황인데도 그니형은 주니 동생참가자를 챙기고 있어요.
다음카페여정님 드림 https://cafe.daum.net/djdare/W4Us/82
불행하게도 상대에게 거는 기대는 본인꺼임을 누구나 스스로 인식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착각의 늪에서 빠져 나와 상대도 있는그대로 보이고
상대가 최선을 다해 보이는 노래에서 현재의 행복도 제대로 누릴 수 있다는게
문화공감여정님의 철학이자 깨달음입니다.
문제소유만 분명하게 가릴 수만 있어도 문제는 잘 /빨리/ 또는 즉시 끝날 수 있습니다.
문제소유 가리는건 매우 중요합니다. 이건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도 마찬가지고 ~ 더 나아가
인간 세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관계에 모두 통용됩니다. 특히 부부관계는 말할 것도 없고
점점 샛길로 나아가는걸 알아차리게 되어 관계 건은 이만 생략~
문제 소유를 가리는데 있어서 자신의 손가락이 상대에게로 향하면 그땐 아주 복잡해 집니다.
그래서 문제 소유를 분명히 가리는게 아주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독설내뱉는 심사평 나빠요~
그녀는 어쩌면 독설이라고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는 확률이 더 높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자신감에 차 있는 사람들에게서 전형적으로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거기다가 재산, 높은 지위까지
갖고 있으면 더 하겠죠. 마스터의 지위는 참가자에게는 높은 우상이니까요. 그들이 하트 점수를 안주면 끝.
분명한건, 문제 소유를 가리는데 있어서 시선과 자신의 손가락이 남에게 향해 있으면
본인 스스로 상대에 대한 미안함으로 불행이 시작될 것입니다. 더 심한 사람은 죄책감도 갖을 수 있겠죠.
죄책감은 감 이란 말이 들어가서 감정인거 같지만 감정 아닙니다. 자신이 느낀 미안함 이란 감정이
만들어 낸 허상, 생각의 확장일 뿐, 죄책감을 자신의 본 모습을 가리는 가면일 뿐입니다.
죄책감이라도 갖고 있어야 좀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기만당할 수 있는 속임수의 한 면입니다.
문제소유를 가리지 않거나 못하면
갈등 시작, 자유와 행복 끝~ 어떤 관계가 있다면 그건 속박과 굴레로 불행의 시간이 시작되겠지요.
이번 김성준과 두엣 무대에서 세명의 심사위원 붐, 김범수, 백지영은 김성준에게 하트 점수를 주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gqI_MZ_dTJA
그러나 백지영은 박창근에게 극찬을 했으면서도 박창근에게는 하트는 주지 않는 어이없는 상황 연출
지위, 재산, 자신감까지 이 세가지 요인이 가득 차 있으면 막 말을 쏟아내기가 쉬울수도 있다.
그녀 입장에선 막 말이 아니라고 억울하게 생각할 수 있다. 도리어 남들이 더 이해가 안 갈 수 있다.
자신은 참가자의 성장을 위해서 어디까지나 대중가수의 선배로써, 보컬 트레이너로써
자신이 참가자에게 좋은 말을 해줬다고 생각하기가 더 쉬울 것이다.
지난번 무명부 김도하 심사때의 태도는 극렬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김범수만 하트점수 안줬을때 동료 마스터로서 존중하지 않은 점은 가장 나쁜 태도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의견은 맞고 다른 심사는 틀리다의 사고는 매우 위험하다. 우리 사회에서 특히 권력, 재산 많음, 높은 지위 가진 층에서 보여주는 썩은 사회에 진입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세가지 요건이 들어맞으면 골치 아퍼진다. 아래영상은 첫회 방송한 무명부 출연한 김도하 심사평이다.
https://cafe.daum.net/djdare/SiVd/385
자신의 노래를 다시 들어보며 박창근 참가자에게 했던 심사평을
자신의 노래에서 냉철하게 보기를 강추합니다.
무명의 참가자들은 오죽하면 참가자로 나왔겠는가? 마스터는 그점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앞에서 오직 음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죠.
https://www.youtube.com/watch?v=re403nZPyFg
https://www.youtube.com/watch?v=KDap6r8hkD4
이석훈 마스터는 김성준에게는 개인 앨범을 빨리 듣고 싶다고 칭찬을 하여
김성준은 꾸벅 인사와 미소 그리고
박창근에게 기대이하의 실력이라고 심사평을 하더니 하트 점수는 박창근에게 주고
김성준에게는 하트를 주지 않았죠. 이게 무슨 웃기는 짬뽕이냐구??? 아이구 참내~
박창근에게 솔직하게 말하는데 하면서 기대이하의 실력이라고 말하는 이석훈마스터
https://www.youtube.com/watch?v=VMk0ZsQm5nI
https://www.youtube.com/watch?v=8tInE4CGfIY
검정치마 원곡자 원곡 노래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_TApjOvOeZ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