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의 돌잔치를 준비하며 여러 곳을 방문해 보았다.
거의 비슷비슷한 스타일에 썩 마음이 가는 곳은 없었다.
그러던 중에 아는 엄마의 소개를 간 구로구 개봉동에 쁘띠앙쥬~
집에서도 가까운 위치에 있고 신랑과 함께 방문을 하며 주차와 버스 노선등을 생각하며
가게 되었다. 다행히 손님들이 찾아오기 편한 위치에 있었다.
2001아울렛과 함께 있어서 복잡할꺼라 생각했는데 너무 한가하게 있었던 것이 인상이
깊었고, 또 한 가지는 많은 인원이와도 넉넉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첫 입구에 들어서면 포토죤과 커피등이 위치해 있어서 손님들이 오셔서 음료를 마시며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또한, 포토죤이 있어서 돌잡이 아이와 손님들이 바로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다는 것이 맘에 들었다. 포토죤은 너무 넓어서 여러군데의 분위기를내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여러 홀을 돌아보며 우리에게 어울리는 곳을 찾았다. 파티홀과 전통 홀 중에 우린 전통 홀을 선택하였다. 파티 홀도 고급스럽고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었으며 많은 인원을 소화해 낼 만큼의 넓은 공간이었다. 우린 그 중에 한복을 입고 치르고 싶어 전통 홀을 선택 전통스럽고 아기자기한 여러 가지 소품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내년 10월에 있을 돌 잔치가 너무 기대가 된다. 중앙 홀에는 뷔페들이 마련이 되어 있었다.
예전에 돌잔치에 갔을 때 중앙 홀이 너무 작아서 이리 저리 부딪히는 것이 너무 싫었는데
다행히 중앙 홀이 넓어서 여러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상담해 주신 “장미”팀장님? 너무 친절하게 상담도 해 주시고 전화 할 때마다 친절하게 받아서 궁금한 것을
다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행사는 내년이지만 쁘띠앙쥬에서의 돌잔치가 지금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