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전도시 서울 구현 위해 合心] 서울시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소방안전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은 12일 열린 ‘안전도시 서울 다짐대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이들 기관은 안전점검, 공동캠페인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은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시행과 철저한 안전점검 등에 앞장설 것을 약속.
2. [전자노동자 산재 불승인되도 의료비 지원] 근로복지공단이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손을 잡고 전자산업 저소득 재해노동자를 지원. 2015년 1일 1일 이후 재해가 발생한 전자업계 중소기업 전·현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연간 20억원 범위 내에서 향후 5년간 치료비, 재활치료비 등을 지원.
3. [KISA 안전사진 공모전 개최] 대한산업안전협회가 4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사진 공모전’을 개최. 응모는 생활주변과 산업현장에서의 안전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식 홈페이지(contest.safety.or.kr)에 올리면 됨. 대상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 최고급 디지털카메라가 수여됨.
4. [인천 서구 화학공장에 큰 불] 13일 오전 11시47분경 인천 서구 백범로 910번길 49-6(가좌동)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중. 불이 인근 공장으로 확대 될 가능성이 있어 소방당국이 대응3단계(상황종료까지 24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재난)를 발령. 주변 사업장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5. [4월 봄꽃축제 안전사고 비상] 전국 각지에서 봄꽃축제가 열림에 따라 정부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 ▲뛰거나 앞사람 밀지 않기 ▲도보 중 휴대폰 사용하지 않기 ▲주최 측의 안내 잘 따르기 ▲출입금지구역은 들어가지 않기 등이 주요 축제 안전수칙.
6. [일주일에 맥주 5잔만 마셔도 수명 6개월 단축] 듀크대, 케임브리지대 공동 연구팀은 학술지 랜싯에 30~100세 음주자 60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게재. 이에 따르면 일주일에 맥주 또는 와인을 5~6잔만 마셔도 수명이 6개월 가량 단축. 연구팀은 알코올 섭취를 많이 할수록 뇌줄중과 심부전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