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차 산행공고♣
☞ 출발 일시 : 2016 .7. 10(일요일)
☞ 목 적 산 : 거창 현성산 ( 거무시.965m)
☞ 출발 장소 : 충렬사 7시(윗반송 경동아파트6시30분)
☞ 산행코스 :A-->미폭(주차장)=현성산=서문가바위=지재미골
=문바위=주차장(미폭)
B-->미폭=현성산=문바위=주차장
C-->금련산 자연휴양림 유안청폭포
☞ 준 비 물 : 맛있는 도시락 ,영양가있는 간식, 식수,
여벌옷.우의. 기타 등
☞회 비 : 35,000원
☞ 다음산행지-2016.8.14
☞참 가 신청 : 서 성수님(010-8539-5587)
변 현선님(010-7164-7983)
Daum 카페로도 신청 하셔도 됩니다.
☞떠나기 전에 :
현성산은 금원산에 딸린 부속산으로 거무성 또는 거무시로 불려온 산이다. 성스럽고 높음을
뜻한 “감”의 한문표기로 검을 현(玄) 이 되어 현성산으로 된 것이다. 곧 감뫼-검산-검무성-거무시로 되어 검다의 한문식 이름
현성산(玄城山현)이 되었음을 알수 있다.
금원산, 기백산을 일군 능선과 같은 맥에 솟아있는 봉우리로서 기백산에서 금원산을 거쳐
북동으로 방향을 돌린 능선은 970봉, 686봉을 솟구치고 위천면에 들어서서 들판으로 사그러드는데 현성산은 위에 말한 970봉에서 남으로
휴양림(금원산 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쪽으로 뻗어내린 암릉상의 최고봉이다. 조금 더 쉽게 말하면 가섭사지 마애석불이 있는 암릉상의 최고봉이
현성산이다.
이
산은 기백산과 금원산에서 못다 푼 흥을 현성산에서 다 풀어버리려는 듯 단애를, 슬랩을, 기암을, 폭포를, 암릉을 그 기슭과 산사면에 한껏
빚어놓았다. 현성산은 1300미터 대인 기백산이나 금원산보다 훨씬 낮으나 바위로 산전체가 철갑을 두른 듯하다. 산인상은 두 산과 확연히
다르다.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가는 길의 봉우리에는 바위와 암릉이 조금 있지만 금원산은 거의
육산이나 다름없는 산이다. 그러다가 금원산에서 지재미 골로 내려오면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현성산과 마주 보는 하산길 지능선의 치마바위는
거대하다.
지재미골에 내려서면 문바위가 마치 큰 함선처럼 골짜기 한 가운데 버티고 있고 가섭사위로
보이는 암릉은 위압적이다. 현성산 부근에 와야 비로소 바위잔치가 벌어지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유안청폭포등 바위와 암반이 많은 곳이 없는
것이 아니지만 그것은 육산에서 돌출된 부분일 뿐이다.
산행깃점은 이 암릉이 아니라 휴양림 아랫쪽 현성산의 지계곡에 있는 미폭이다. 미폭에서 에서
오른쪽 암릉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인 능선산행이 시작된다. 이 능선위쪽에는 기암들이 줄지어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연꽃바위. 바위로 화한 연꽃이
능선위에서 막 개화하려는 순간같다.
금원산자락 아래 지재미골에서 바라보면 마치 한송이 고운 연꽃봉오리가 산정에서 피어올라
하늘을 떠받치는 듯한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곳에 산정이 되는 큰 바위들이 앉고 눕고 서면서 틈굴을
이룬다.
현성산
정상은 돔형의 바위로 이루고 있다. 정상에서는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이어진 장쾌한 능선이 눈앞에 조망되고 금원산-현성산으로 이어진 능선 뒤로는
덕유산과 백두대간이 보인다. 정상에서의 하산은 금원산으로 이어진 능선으로 내려가다가 안부에서 지재미골로 내려서는 코스이다. 널따란 계곡에
농가들이 4,5채 자리잡고 있는 분지형 골안이다.
부탁 드리고싶은 한마디시간을 꼬~옥 지켜주시고
예약 했는분은 꼭 갈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약속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만이 인격을 높일수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 바랍니다.
저희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 입니다.
본인 몸상태는 자기가 잘압니다.
무리한 산행은 절대 하지마시고 절대 안전 산행을 부탁드립니다.
특별한 하 루를 DRB동일 산악회와 함께 하시길..
본산악히는 情이 넘치는 산악회 입니다.
즐겁고 추억에 남는 산행이 되도록 본 산악회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DRB동일 산악회와 더불어 이 행복한 산행에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DRB 동일 산악회
첫댓글 박원일.김정순.홍운자.김은주.강홍수.김영미.방봉수.
No. 1~7
김종관, 서성수, 변현선, 이영락, 윤천택, 김효흠, 문헌수, 김창근 이상 8명
운영회의 결과에 따라서 운영위원 전체(10명) 산행 신청 합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계신분은 직접 댓글을 달아주세요.
No. 8~15
검진관계로 불참
No. 14
변인규 김은서. 신청
No. 15~16
이장희 신청합니다..
No. 17
강호선.신청
No. 18
지도가요 손들었어요.
No. 19
집안사정어불참합니다
No. 18
이순옥피교미신청
No. 19~20
서정희.서정애.조태순.하외만.강성민.김성봉 신청합니다
No. 21~26
김은주님 집안일로 불참합니다.
No. 25
최대호 신청
No.26
변순경.황성옥 신청.
No. 27~28
김영미 사정상 불참 합니다
No. 27
금병주, 노점복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