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엄경산림 대법회 68강-2 (2015. 10. 5.)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二十二
第 五會 三品 十廻向分
昇兜率天宮品 第二十三
三. 處所의 莊嚴
12. 寶衣莊嚴 13. 寶幢의 莊嚴
14. 音樂聲의 莊嚴
15. 讚歎聲의 莊嚴
16. 說法度生의 莊嚴
17. 菩薩의 就位利益莊嚴
18. 菩薩의 餘他利益莊嚴
19. 菩薩의 波羅密行利益莊嚴
53선지식을 찾아다니는 그런 내용이 물론 앞으로 우리가 공부하면 더 많이 깊이 이해하겠지만, 선재동자가 선지식을 만날 때마다 묻는 첫 마디가 그 겁니다.
나는 이미 보리심을 발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살행을 실천 할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아직 제대로 모르
겠습니다. 보살행실천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한결같이 그것을 질문합니다. 그리고 선지식도 다 보살행하는 것을 가르치고요.
그래서 그 모든 것들을 10회향 품이라든지, 10지품의 보살행이라든지, 그 다음에 입법계품에 21권이나 되는 선재동자가 보살행을 질문해서 선지식에게 보살행을 배우는 문제라든지, 그런 모든 것들을 전부 마지막에 집약하고 정리해서 한 마디로 딱 요약한 것이, 한 품으로 요약한 것이
보현행원 품입니다. 보현행원은 말하자면 보살행의 대표고요. 그래서 그것이 화엄경의 결론이고, 불교의 결론이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렇게 간단하게만 하면 벌써 불교이야기 다 한 겁니다. 그렇게 한 것하고, 한 장ㆍ한 장. 한 글자ㆍ한 글자. 한 구절ㆍ한 구절 이렇게 하면서 마음에 새겨가면서 길고 긴 10회향 같은 이런 것들을 우리가 마음에 새겨서 나중에 “아! 보살행이 불교의 결론이다.” 라고 하는 말하고 그 무게가 천양지차입니다. 엄청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그것 뭐 결국 “보살행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냐?” 대충 들은풍월로 그렇게 하는 것하고, 한 글자ㆍ한 구절 다 낱낱이 마음에 새기면서 천 번ㆍ만 번 마음에 인식해서 나오는 결론하고는 그 가치가 다르고 무게가 다르고 그 울림이 다른 것이지요. 그 때는 울림이 달라요. 예를 들어서 피아노를 치는데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치는 것은 누구라도 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0년간 피아노 친 사람이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치는 것하고, 금방 설명 듣고 1ㆍ2분에 배워서 치는 소리하고 소리가 전혀 다릅니다. 똑 같은 음계를 눌렀는데 소리가 전혀 달라요. 그런 차이입니다. 정혀 달라요. 똑 같은 도레미파를 눌렀는데 ‘아 저 사람은 얼마 배워서 지금 도레미파를 쳤다.’ 이것을 전문가는 그냥 압니다. 금방 배워서 친 것하고 한 10년간 피아노 친 사람이 친 것하고 그냥 알아요.
똑 같은 돈데도 거기서 울려오는 소리가 느낌이 다른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똑 같은 내용이지만, 계속 끊임없이 반복해서ㆍ반복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하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 우리가 관세음보살 글자 모르고 이름 몰라서 천 번ㆍ만 번 그렇게 외우는 것 아니잖아요. 부르고ㆍ부르고 또 불러도 관세음보살의 그 자비가 내 가슴에 얼마나 와 닿고, 또 그것이 얼마나 스스로 표현이 되는가? 이것은 상당한 그런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百萬億天寶衣(백만억천보의)와,
天하면 하늘의 보배 옷. 이렇게 글자대로는 그런 뜻인데 아주 고급스러운. 아까 대만 화엄경을 누가 가져왔는데 거기에 보니까 “화엄경 경전 장복” 이라고 그렇게 써 놨어요. “경전 장복” 경전이라는 것은 불교경전을 주로 하는 소리입니다. 물론 유교경전도 있지만요. 그런데 그것이 아주 고급, 이 세상에서 가장 잘 만들고 가치 있는 뜻. 가치 있다고 하는 그런 뜻이랍니다.
그 전에 중국 병원 간다고 갔더니 옷집에도 “경전 무슨 의상” 또 구두도 “경전 무슨 구두” 전부 경전이라는 말을 써 놨습니다. 저것이 도대체 무슨 소리냐고 제가 물어봤더니, 아주 고급이라는 뜻이고, 아주 소중한 뜻이랍니다.
더 이상은 없다는 겁니다. 경전이라는 말보다 더 고급이라는 말뜻은 없대요. 그래서 너도 나도 경전이라는 말을 써요. 찻집에도 “경전 차” 해놓고요. 이 하늘이라고 하는 것은 그런 의미입니다.
百萬億天靑色衣(백만억천청색의)와,
100만억 天 푸른색 옷과,
百萬億天黃色衣(백만억천황색의)와
百萬億天赤色衣(백만억천적색의)와
百萬億天奇妙色衣(백만억천기묘색의)와
100만억 天기묘한색 옷과,
百萬億天種種寶奇妙衣(백만억천종종보기묘의)와
百萬億種種香熏衣(백만억천향훈의)와,
香熏衣하는 것은 향을 쏘여서 향기가 많이 풍긴다는 뜻이겠지요.
百萬億一切寶所成衣(백만억일체보소성의)와,
100만억 보배로 만들어진 옷.
百萬億鮮白衣(백만억선백의)가,
100만억 아주 곱고 흰 옷. 그리고 옷이
悉善敷布(실선부포)하야, 모두모두 잘 펼쳐져 있어서
見者歡喜(견자환희)하니라.
보는 사람이 다 환희하게하고 기쁘게 한다.
옷에 대한 그런 장엄을 표현했습니다. 그 다음에
13. 寶幢의 莊嚴
百萬億天鈴幢과 百萬億金網幢이
出微妙音하며 百萬億天繒幢이 衆彩具足하며
百萬億香幢에 垂布香網하며 百萬億華幢이
雨一切華하며 百萬億天衣幢에 懸布妙衣하며
百萬億天摩尼寶幢이 衆寶莊嚴하며
百萬億天莊嚴具幢이 衆具校飾하며
百萬億天鬘幢에 種種華鬘이 四面行布하며
百萬億天蓋幢에 寶鈴和鳴하야 聞皆歡喜하니라
寶幢의 莊嚴(보당장엄). 보배깃대
百萬億天鈴幢(백만억천령당)과,
100만억 天 방울을 단 깃대와
百萬億金網幢(백만억금망당)이,
100만억 금으로 만든 그물 깃대들이
出微妙音(출미묘음)하며, 미묘한 소리를 내며,
百萬億天繒幢(백만억천증당)이,
100만억 天 비단으로 만든 깃대가
衆彩具足(중채구족)하며,
여러 가지 채색이, 빛깔이 구족하며,
百萬億香幢(백만억향당)에 垂布香網(수포향망)하며,
100만억 향 깃대에서는 향 그물을 드리웠으며,
百萬億華幢(백만억화당)이, 100만억 꽃 깃대는
雨一切華(우일체화)하며, 온갖 꽃들을 비 내리며,
百萬億天衣幢(백만억천의당)에,
100만억 하늘 옷 깃대에,
懸布妙衣(현포묘의)하며, 아름다운 옷을 달아놨고,
百萬億天摩尼寶幢(백만억천마니보당)이
衆寶莊嚴하며, 여러 가지 보배로 장엄되었으며,
百萬億天莊嚴具幢(백만억천장엄구당)이,
100만억 하늘 장엄구 깃대가,
衆具校飾(중구교식)하며,
여러 가지로 갖추어서 꾸며졌으며,
百萬億天鬘幢(백만억천만당)에
種種華鬘(종종화만)이, 가지가지 화만이, 꽃다발입니다.
鬘 = 꽃다발 만자지요. 꽃다발 깃대에 가지가지꽃다발이
四面行布(사면행포)하며, 사면으로 펼쳐져 있으며,
百萬億天蓋幢(백만억천개당)에,
100만억 天일산 깃대에
寶鈴이 和鳴(보령화명)하야,
보배방울들이 아주 조화롭게 울려서, 아름답게 울려서
聞皆歡喜(문개환희)하니라.
듣는 사람이 다 환희 하더라.
14. 音樂聲의 莊嚴
百萬億天螺가 出妙音聲하며
百萬億天鼓가 出大音聲하며
百萬億天箜𥱌가 出微妙音하며
百萬億天牟陀羅가 出大妙音하며
百萬億天諸雜樂이 同時俱奏하며
百萬億天自在樂이 出妙音聲호대
其聲이普遍一切佛刹하며
百萬億天變化樂이 其聲如響하야 普應一切하며
百萬億天鼓가 因於撫擊하야 而出妙音하며
百萬億天如意樂이 自然出聲하야 音節相和하며
百萬億天諸雜樂이 出妙音聲하야 滅諸煩惱하니라
音樂聲의 莊嚴(음악성장엄)
百萬億天螺(백만억천천라)가, 100만억 하늘소라가
出妙音聲(출묘음성)하며, 미묘한 소리를 내며,
百萬億天鼓(백만억천천고)가, 100만억 하늘 북이
出大音聲하며, 대 음성을 내며,
百萬億天箜후(백만억천공후)가
出微妙音하며, 미묘한 소리를 내며,
百萬億天牟陀羅(백만억천모다라)가,
이것은 印相(인상)인데요. 말하자면 結印(결인) 손가락으로 結印하는 것을 牟陀羅라. 이렇게 하는데요. 모든 밀교에서 쓰는 낱말입니다. 밀교에서 여러 불보살들의 어떤 서원을 표시 印相인데요. 여기는 그것도 또 하나의 악기로 그렇게 표현이 된 것입니다. 天 牟陀羅가
出大妙音하며, 크고 아주 미묘한 소리를 내며,
百萬億天諸雜樂(백만억천제잡악)이,
100만억 天 여러 가지 음악들이
同時俱奏(동시구주)하며, 동시에 함께 연주하며,
百萬億天自在樂(백만억천자재악)이,
100만억 天 자재한 음악이
出妙音聲호대, 미묘한 음성을 내되,
其聲(기성)이, 그 소리가
普遍一切佛刹(보변일체불찰)하며,
일체 불찰을 두루ㆍ두루 하며,
百萬億天變化樂(백만억천변화락)이,
100만억 天 변화의 음악이
其聲이 如響(기성여향)하야,
그 소리가 마치 메아리와 같아서
普應一切(보응일체)하며,
일체 모든 곳에 널리 두루ㆍ두루 응하며,
百萬億天鼓가, 100만억 하늘 북이
因於撫擊(인어무격)하야, 북치는 것을 인해서
而出妙音하며, 미묘한 소리를 내며,
百萬億天如意樂이,
100만억 天 마음대로 소리 내는 그런 음악이
自然出聲(자연출성)하야, 자연히 소리를 내어서
音節이 相和(음절상화)하며,
음절이 서로ㆍ서로 조화를 이루며,
百萬億天諸雜樂이,
100만억 하늘의 여러 가지 뒤섞인 음악들이
出妙音聲하야, 미묘한 소리를 내어서
滅諸煩惱(멸제번뇌)하니라.
온갖 번뇌들을 다 소멸을 하더라.
법을 전하는데도 우리 사바세계는 음성으로 교체.
“음성으로써 교화의 체를 삼는다.” 그런 말이 있듯이,
음성 참~ 중요하고, 악기소리 중요하고, 말소리 참~ 중요합니다. 따라서 염불소리 중요하고요. 우리는 안이비설신의로 그렇게 불교에서 순서를 매겨 놨잖아요. 첫 째는 보는 것, 그 다음에는 소리입니다.
또 그 말씨도 소리를 통해서 표현 되니까 같은 말이라도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아 다르고 어 다르지 않느냐?” 하듯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소리를 내느냐에 따라서 소리가 전혀 다르게 들리잖아요. 그런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참, 소리에 대해서 우리가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될 부분입니다.
저도 음성이 좋고, 법문을 잘하거나, 강의를 잘하는 것은 아닌데요. 요즘은 불교 TV가 거의 돈 주고 설법이 방영이 되기 때문에, 골라서 방영하는 것이 아니고 돈 주는 사람에게, 그 사람 강의가 어떻든 간에 방영이 되도록 그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거의가 다 그렇게 돌아갑니다.
그래서 인상도 참~~ 고약하고, 말씨도 반말 비슷하게 쓰고, 그 생긴 것도 그렇고 판서하는 것도 지지지지, 글씨도 아닌 것을 아니게 판서를 그렇게 하는 사람들, 지 멋대로 중노릇하고 지 멋대로 살아오고 강의도 지 멋대로 하는 사람. 어디에서 한번 본받고 배운 적도 없이, 생긴 것도 지 멋대로 생겼어요. 그런 사람 보기 참 난처합니다. 보기에 참~~ 허허허허허허 보기 난처합니다.
**욕심 같아서는 TV방송국을 하나 차려서 정말...
자제공덕회는 대만에서 TV채널이 두 개입니다. 광고 방송 단 1초도 안 나옵니다. 두 개의 채널을 돌리는데 광고 방송 단 1초도 안 나옵니다. 그렇게는 못 한다 손치더라도 광고도 좀 선별해가면서 내고, 돈 준다고 함부로 법문하는 것, 전 세계로 불교 TV가 가 나간다고 자랑은 하면서 그것 뭐 꺼리가 좋아야지요.
그래서 요즘 그런 말이 있습니다.
이 소리가 성우스님, 회장스님 귀에 들어가야 됩니다.
무슨 소린가 하면 “불교 TV, BTN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오히려 불교에 플러스가 되겠다.”이런 말까지 나옵니다. 제가 들었어요. 그 소리 듣고 깜짝 놀랐어요.
“아, 불교 TV 차라리 없는 것이 불교에 보탬이 되겠던데요.” 불교를 악선전하는 겁니다. 저것이 ‘불교인가?’ 하는 것이지요.
거기 법사들이 어떻다 하는 것은 그것은 사실, 제가 좀 찍자니까 그렇게 사실하는 것이고, 그 외에 불교에 마이너스 되는 그런 광고들이 부지기수로 많거든요. “그런 것 같으면 차라리 TV가 없는 것이 좋겠다.” 그런 이야기를 이제 슬슬 하기 시작해요. 나옵니다. 제가 들었다니까요.
듣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그래도 그렇게 까지는 생각 안 하거든요. 그래도 뭔가 ‘불교를 피알 하는데 보탬이 되겠다.’ 이 생각을 한다고요.
그것 보면, ‘비교 하면 안 되는데...’ 비교해서는, 우리가 여기 공부하는 것을 돈 안주고도 늘 이렇게 방영을 해주니까 너무 고맙지요. 자주 해주면 더 좋지만, ㅎㅎㅎㅎㅎㅎ 자주 안하는 것이 좀...
15. 讚歎聲의 莊嚴
百萬億悅意音이 讚歎供養하며
百萬億廣大音이 讚歎承事하며
百萬億甚深音이 讚歎修行하며
百萬億衆妙音이 歎佛業果하며
百萬億微細音이 歎如實理하며
百萬億無障碍眞實音이 歎佛本行하며
百萬億淸淨音이 讚歎過去供養諸佛하며
百萬億法門音이 讚歎諸佛最勝無畏하며
百萬億無量音이 歎諸菩薩功德無盡하며
百萬億菩薩地音이 讚歎開示一切菩薩地相應行하며
百萬億無斷絶音이 歎佛功德無有斷絶하니라
讚歎聲의 莊嚴(찬탄성장엄). 찬탄하는 소리의 장엄.
이것도 또 중요합니다. 소리나 음악이나 이런 것 음성이나 미묘한 소리. 이것 다음으로 나오는 것이 [찬탄하는 소리에 대한 장엄.] 이렇게 됐습니다.
百萬億悅意音(백만억열의음)이,
아주 기분을 좋게 소리. 그것이 悅意音입니다.
기분을 좋게 소리가 讚歎하고 供養(찬탄공양)하며,
百萬億廣大音(백만억광대음)이,
100만억 광대한 소리가
讚歎하고 承事(찬탄승사)하며, 받들어 섬기며,
百萬億甚深音(백만억심심음)이,
100만억 아주 깊고 깊은 소리가
讚歎하고 修行(찬탄수행)하며, 이것을 공양을 찬탄한다. 승사를 찬탄한다. 수행을 찬탄한다.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그대로 찬탄수행하며 ←이렇게 해도 좋습니다.
百萬億衆妙音(백만억중묘음)이,
100만억 여러 가지 아주 아름다운 음성이
歎佛業果(탄불업과)하며, 부처님의 업과를 찬탄하며,
百萬億微細音(백만억미세음)이,
100만억 미세한 소리가
歎如實理(탄여실리)하며, 如實한 이치.
존재의 실상에 대한 이치를 찬탄하며,
百萬億無障碍眞實音(백만억무장애진실음)이,
100만억 장애 없는 진실한 소리가
歎佛本行(탄불본행)하며, 부처님의 본래의 행.
‘어떻게 살아왔는가?’ “불 본행경” 도 있고 그렇지요. 또
“12부 경” 에도 들어 있잖아요.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가? 를 찬탄하는 것 참 중요한 것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눈 속의 발자국” 이라는 책. 다 한권씩, 잘 읽어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것을 읽고는, 그것이 뭡니까? 성엄스님의 본행입니다. 살아온 길입니다. 그것을 읽고는, 재미있게도 읽었지만 제가 하도 본받을 점이 많아서 1100권을 사서 전국 강원학인들한테 다 돌렸습니다. 그 본행이, 근래의 우리하고 같은 시대를 살아온 스님으로서 손에 잡힐 듯이 가까이 있는, 역사적으로 가까이 있는 스님이잖아요. 옛날에 관세음보살이 어떻다. 석가모니가 어떻다. 이것 거리가 너무 먼 겁니다. 우리가 같은 시대에 살면서 그 역사적인 것을 다 짐작 하는 그런 이들의 살아온 本行. 살아온 역사들을 그렇게 기록하는 내용이 돼서 그래서 감동이 더 큰 겁니다. 훨씬 감동이 큰 겁니다.
佛本行을 찬탄하며,
百萬億淸淨音(백만억청정음)이
讚歎過去供養諸佛(찬탄과거공양제불)하며,
과거 모든 부처님께 공양한 것을 찬탄하며,
百萬億法門音(백만억법문음)이, 100만억 법문소리가
讚歎諸佛最勝無畏(찬탄제불최승무외)하며,
가장 수승해서 두려움이 없음을 찬탄하며,
百萬億無量音(백만억무량음)이,
100만억 한량없는 소리가
歎諸菩薩功德無盡(탄제보살공덕무진)하며,
모든 보살의 공덕이 무진함을 찬탄하며,
百萬億菩薩地音(백만억보살지음)이,
100만억 보살지의 소리가
讚歎開示一切菩薩地의 相應行(찬탄개시일체보살지상응행)하며, 서로 잘 어울리는 행, 잘 맞는 행이 開示함을 찬탄하며,
百萬億無斷絶音(백만억무단절음)이,
100만억 끊어짐이 없는 그런 소리가
歎佛功德無有斷絶(탄불공덕무유단절)하니라.
부처님의 공덕이 斷絶함이 없음을 찬탄 하니라. 그렇습니다. 공덕도 斷絶이 없어야 하지요. 수행도 공부도 끊어짐이 없어야 되고, 보살행, 봉사활동도 끊어짐이 없이 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정말 바람직한 것이지요.
16. 說法度生의 莊嚴
百萬億隨順音이 讚歎稱揚見佛之行하며
百萬億甚深法音이 讚歎一切法無碍智相應理하며
百萬億廣大音이 其音이 充滿一切佛刹하며
百萬億無碍淸淨音이 隨其心樂하야 悉令歡喜하며
百萬億不住三界音이 令其聞者로 深入法性하며
百萬億歡喜音이 令其聞者로 心無障碍하야
深信恭敬하며
百萬億佛境界音이 隨所出聲하야
悉能開示一切法義하며
百萬億陀羅尼音이 善宣一切法句差別하야
決了如來秘密之藏하며
百萬億一切法音이 其音和暢하야 克諧衆樂이러라
說法度生의 莊嚴(설법도생장엄).
법을 설해서 중생을 제도 하는데 대한 장엄
百萬億隨順音(백만억수순음)이,
100만억 따르는 소리가
讚歎稱揚見佛之行(찬탄칭양견불지행)하며,
부처님을 친견하는 행을 찬탄하고 친견하며,
百萬億甚深法音(백만억심심법음)이,
100만억 깊은 법의 소리가
讚歎一切法無碍智相應理(찬탄일체법무애지상응리)하며,
일체 법의 걸림 없는 지혜가 이치에 상응함을 찬탄하며,
百萬億廣大音(백만억광대음)이,
100만억 광대한 소리가
其音이 充滿一切佛刹(기음충만일체불찰)하며,
그 소리가 일체 불찰에 충만하며,
百萬億無碍淸淨音(백만억무애청정음)이,
100만억 걸림 없는 청정한 소리가
隨其心樂(수기심락)하야, 그 마음에 즐김을 따라서
悉令歡喜(실령환희)하며, 다 하여금 환희케 하며,
百萬億不住三界音(백만억부주삼계음)이,
100만억 삼계에 머물지 아니하는 소리가
令其聞者(영기문자)로, 그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深入法性(심입법성)하며, 법의 성품에 깊이 들어가며,
법성은 삼계니 욕계니 색계니 무색계니 하는 것이 어디 한정되게 머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평등하니까요.
百萬億歡喜音(백만억환희음)이
令其聞者로, 그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心無障碍(심무장애)하야
深信恭敬(심신공경)하며, 깊이 믿고 공경하며,
百萬億佛境界音(백만억불경계음)이
隨所出聲(수소출성)하야, 소리 내는 바를 따라서
悉能開示一切法義(실능개시일체법의)하며,
다 능히 일체 법의 이치를 열어 보이며,
百萬億陀羅尼音(백만억다라니음)이
善宣一切法句差別(선선일체법구차별)하야,
일체 法句의 차별을 善宣. 잘 선전하며,
決了如來秘密之藏(결요여래비밀지장)하며,
여래의 비밀지장을 決了. 분명하게 알며,
百萬億一切法音(백만억일체법음)이
其音和暢(기음화창)하야, 그 소리가 화창해서
克諧衆樂(극해중악)이러라.
여러 가지 음악에 능히 함께 하더라. 음악과 능히 함께 하더라.
17. 菩薩의 就位利益莊嚴
有百萬億初發心菩薩이 纔見此座하고
倍更增長一切智心하며
百萬億治地菩薩이 心淨歡喜하며
百萬億修行菩薩이 悟解淸淨하며
百萬億生貴菩薩이 住勝志樂하며
百萬億方便具足菩薩이 起大乘行하며
百萬億正心住菩薩이 勤修一切菩薩道하며
百萬億不退菩薩이 淨修一切菩薩地하며
百萬億童眞菩薩이 得一切菩薩三昧光明하며
百萬億法王子菩薩이 入不思議諸佛境界하며
百萬億灌頂菩薩이 能現無量如來十力하니라
菩薩의 就位利益莊嚴(보살취위이익장엄).
지위에 나아가는 이익의 장엄.
有百萬億初發心菩薩(유백만억초발심보살)이,
100만억 초발심보살이 있어서
纔見此座(재견차좌)하고, 그 자리를 막 보고,
조금 보자마자, 여기 사자좌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이것은 초발심보살은, 우리가 10주 보살 중에서 지금 쭉~~ 이야기하는데요. 初發心住(초발심주) 있잖아요. ‘초발심주에 오른 보살이’그런 뜻입니다. 그 자리를 막 보자마자,
倍更增長一切智心(배갱증장일체지심)하며,
일체지혜의 마음이 배나 더욱 증장했다.
‘지혜가 배로 늘어났다.’ 그 말입니다.
百萬億治地菩薩(백만억치지보살)이,
100만억 치지주 보살. 10주 중에서 두 번째 住지요?
치지주 보살이
心淨歡喜(심정환희)하며, 마음이 청정해서 환희하며,
百萬億修行菩薩(백만억수행보살)이,
100만억 수행주. 세 번째는 수행주 보살이
悟解가 淸淨(오해청정)하며,
깨달아 아는 것이 아주 훌륭하고,
百萬億生貴菩薩(백만억생귀보살)이,
100만억 생귀주 보살이
住勝志樂(주승지락)하며,
아주 수승한 뜻의 즐거움에 머물며,
百萬億方便具足菩薩(백만억방편구족보살)이,
100만억 방편구족주 보살이
起大乘行(기대승행)하며, 대승행을 일으키며,
百萬億正心住菩薩(백만억정심주보살)이,
100만억 정심주 보살이
勤修一切菩薩道(근수일체보살도)하며,
일체보살의 도를 부지런히 닦으며,
百萬億不退菩薩(백만억불퇴보살)이,
100만억 불퇴주 보살이
淨修一切菩薩地(정수일체보살지)하며,
일체보살의 지위를 청정하게 닦으며,
百萬億童眞菩薩(백만억동진보살)이,
100만억 동진주 보살이
得一切菩薩三昧光明(득일체보살삼매광명)하며,
일체보살의 삼매의 광명을 얻으며,
百萬億法王子菩薩(백만억법왕자보살)이,
100만억 법왕자주 보살이
入不思議諸佛境界(입부사의제불경계)하며,
불가사의한 제불 경계에 들어가며,
百萬億灌頂菩薩(백만억관정보살)이,
100만억 관정주 보살이, 10주 중에서 마지막 관정주 보살이 能現無量如來十力(능현무량여래십력)하니라.
한량없는 여래의 열 가지 힘을 능히 나타내나니라.
그러니까 어떤 상황을 봐도, 그 사람의 어떤 마음자세와 또 살아온 어떤 경력과 또 공부한 그런, 공부가 얼마나 축적이 됐느냐? 기도를 얼마 했고, 참선을 얼마 했고, 경을 얼마를 봤고, 마음은 얼마나 선하게 살았느냐? ←이런 것 가지고요? 전부 다 사람들이 느끼고 받아들이고 감동하는 것이 다 다릅니다. 여기 10주가지고 이야기를 했지만,
10주가 남의 이야기겠습니까?
10주가 쭉~~ 보살들이 나열되어있지만, 이것은 곧 우리들도 그 사람이 1주에 머물렀느냐? 2주에 머물렀느냐?
그렇게 분명하게 두부 자르듯이 잘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이 살아온 경력입니다. 또 쌓은 공부고 쌓은 수행이고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전부 감동이 다릅니다. 느낌이 다르고 감동이 다르고요. 그 다음에
18. 菩薩의 餘他利益莊嚴
百萬億菩薩이 得自在神通하며
百萬億菩薩이 生淸淨解하며
百萬億菩薩이 心生愛樂하며
百萬億菩薩이 深信不壞하며
百萬億菩薩이 勢力廣大하며
百萬億菩薩이 名稱增長하며
百萬億菩薩이 演說法義하야 令智決定하며
百萬億菩薩이 正念不亂하며
百萬億菩薩이 生決定智하며
百萬億菩薩이 得聞持力하야 持一切佛法하며
百萬億菩薩이 出生無量廣大覺解하며
百萬億菩薩이 安住信根하니라
菩薩의 餘他利益莊嚴(보살여타이익장엄).
나머지 지위의 이익에 대한 장엄.
百萬億菩薩이 得自在神通(득자재신통)하며,
100만억 보살이 자재한 신통을 얻으며,
百萬億菩薩이 生淸淨解(생청정해)하며,
100만억 보살이 청정한 이해를 내며,
百萬億菩薩이 心生愛樂(심생애락)하며,
100만억 보살이 마음에 애락을 내며,
百萬億菩薩이, 100만억 보살이
深信不壞(심신불괴)하며, 깊은 믿음이 무너지지 아니하며,
百萬億菩薩이 勢力이 廣大(세력광대)하며
百萬億菩薩이, 100만억 보살이
名稱이 增長(명칭증장)하며, 소문이 더 많이 난다.
百萬億菩薩이, 100만억 보살이
演說法義(연설법의)하야, 법과 이치를 연설해서
令智決定(영지결정)하며, 지혜로 하여금 분명하게 한다.
決定이라는 말, 경전에는 또 화엄경에 특히 많이 나오지요.
확실하게 한다.ㆍ분명하게 한다. ←이런 뜻입니다.
지혜로 하여금 분명하게 하며, 결정케 하며,
百萬億菩薩이, 100만억 보살이
正念不亂(정념불란)하며, 바른 생각이 어지럽지 아니하며,
百萬億菩薩이, 100만억 보살이
生決定智(생결정지)하며, 결정한 지혜를 내며,
百萬億菩薩이, 100만억 보살이
得聞持力(득문지력)하야, 들어가지는 힘을 얻어서
持一切佛法(지일체불법)하며, 일체 불법을 가지며,
중요한 것이지요. 들어가지는 힘을 얻어서 일체 불법을 가지며,
百萬億菩薩이, 100만억 보살이
出生無量廣大覺解(출생무량광대각해)하며,
한량없는 광대한 覺解 = 깨달아 이해함을 出生하며,
百萬億菩薩이, 100만억 보살이
安住信根(안주신근)하니라.
信根 = 믿음의 뿌리에 안주 하니라.
19. 菩薩의 波羅密行利益莊嚴
百萬億菩薩이 得檀波羅密하야 能一切施하며
百萬億菩薩이 得尸波羅密하야 具持衆戒하며
百萬億菩薩이 得忍波羅密하야 心不妄動하야
悉能忍受一切佛法하며
百萬億菩薩이 得精進波羅密하야
能行無量出離精進하며
百萬億菩薩이 得禪波羅密하야
具足無量禪定光明하며
百萬億菩薩이 得般若波羅密하야 智慧光明이
↑68강 - 2
↓68강 - 3
能普照耀하며
百萬億菩薩이 成就大願하야 悉皆淸淨하며
百萬億菩薩이 得智慧燈하야 明照法門하며
百萬億菩薩이 爲十方諸佛法光所照하며
百萬億菩薩이 周遍十方하야 演離癡法하니라
菩薩의 波羅密行利益莊嚴(보살바라밀행이익장엄).
百萬億菩薩이 得檀波羅密(득단바라밀)하야,
100만억 보살이 단바라밀을 얻어서
能一切施(능일체시)하며, 능히 일체를 베풀며,
檀波羅密 = 보시바라밀이지요.
百萬億菩薩이, 100만억 보살이
得尸波羅密(득시바라밀)하야, 시라바라밀을 얻어서
尸波羅密 = 시라바라밀이라고도 하며, 지계바라밀이지요.
具持衆戒(구지중계)하며,
여러 가지 계행을 갖추어 가지며,
百萬億菩薩이, 100만억 보살이
得忍波羅密(득인바라밀)하야,
忍波羅密 = 인욕이지요. 그것을 얻어서
心不妄動(심불망동)하야, 마음이 망동하지 아니해서,
悉能忍受一切佛法(실능인수일체불법)하며,
인바라밀은 이렇게 조금 깁니다. 인바라밀을 얻어서 마음이 함부로 움직이지 않아요. 잘 견디고 참는 것이지요. 어떤 상황에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황에 움직이지 아니하고 잘 견디면 어떤 소득이 있는가 하면 일체 불법을 잘 받아 들여요. 忍受가 그겁니다.
불법의 이치가 쉬운 것은 쉽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이해하기 참 어렵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잘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인욕의 뜻입니다. 인욕의 뜻! 욕됨을 참는다는 것이 인욕의 기본적인 해석인데요. 일단은 욕됨을 참는다는 것이 인욕입니다. 그런데 忍受가, 이것이 또 보다 더 다른 차원의 인욕입니다. 이것이 더 중요한 겁니다. 사실은 인욕의 뜻이 이것이 더 높은 겁니다.
一切佛法은 여러 가지 이치가 아주 많잖아요.
忍受라는 말은 ‘그것을 그대로 내가 잘 수용한다.’ 는 뜻입니다. 꼭 우정 어떤 노력을 기울여서 참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자기의 어떤 공부나 수행에 의해서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이것이 忍受一切佛法이지요.
인욕에 대한 이런 뜻을 꼭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가 ‘욕됨을 참는다.’ ←이것이 기본적인 설명이긴 하지만요. 忍受一切佛法. 여기서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런 설명은 6바라밀, 인욕 설명할 때 잘 안 나옵니다.
이런 화엄경 같은 데나 이런 것이 나오지요.
百萬億菩薩이, 100만억 보살이
得精進波羅密(득정진바라밀)하야, 정진바라밀을 얻어서
能行無量出離精進(능행무량출리정진)하며,
능히 한량없는 생사에서 벗어나는 정진을 행한다. 그랬습니다. 정진을 통해서요.
百萬億菩薩이, 100만억 보살이
得禪波羅密(득선바라밀)하야, 선바라밀을 얻어서
具足無量禪定光明(구족무량선정광명)하며,
한량없는 선정의 광명을 구족하며, 禪定도 이런 데는 일반적인 그런 표현이지만, 우리가 10정품 같은데 보면 열 가지 선정을 한 품으로 다루었는데요. 그런 데서는 전혀 기상천외한 선정입니다. 아주 왕성하게 중생제도 잘하는 것.
이것이 바람직한 선정이다.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왕성하게 보살행 잘하는 것. ←이것이 바람직한 선정이다.
보통 우리가 선정을 눈감고 마음 흔들리지 않고 딱~~ 그냥한 곳에 집중하는 것. 이것을 선정이라고 그렇게 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화엄경의 선정은 차원이 다르지요.
百萬億菩薩이, 100만억 보살이
得般若波羅密(득반야바라밀)하야,
반야바라밀을 얻어서
智慧光明(지혜광명)이 能普照耀(능보조요)하며,
|
첫댓글 _()()()_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百萬億陀羅尼音이 善宣一切法句差別하야, 決了如來秘密之藏하며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_()()()_
고맙습니다 _()()()_
_()()()_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忍受一切佛法...고맙습니다. _()()()_
_()()()_고맙습니다._()_
나무 대방광불화엄경
忍波羅密 .. 忍受一切佛法...어떤 노력을 기울여서 참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자기의 어떤 공부나 수행에 의해서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이것이다..고맙습니다._()()()_
_()()()_
· 어떤 상황을 봐도, 그 사람의 마음자세와 살아온 어떤 경력과 또 공부가 얼마나 축적이 됐느냐? 기도, 참선을, 경을 얼마를 봤고, 마음은 얼마나 선하게 살았느냐? 이런 것 가지고 사람들이 느끼고 받아들이고 감동하는 것이 다 다르다.
· 忍受라는 말은 ‘그것을 그대로 내가 잘 수용한다.’ 는 뜻. 꼭 어떤 노력을 기울여서 참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자기의 어떤 공부나 수행에 의해서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이것이 忍受一切佛法이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忍受一切佛法 ... _()_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고맙습니다.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
-()()()-
_()()()_
南無大方廣佛華嚴經 南無大方廣佛華嚴經 南無大方廣佛華嚴經 _()()()_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
忍波羅密 .. 忍受一切佛法...어떤 노력을 기울여서 참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자기의 어떤 공부나 수행에 의해서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이것이다..고맙습니다.
忍波羅密 .. 忍受一切佛法...어떤 노력을 기울여서 참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자기의 어떤 공부나 수행에 의해서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이것이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