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쓰는 지금 온몸이 뻐근합니다.
봄이 됐으니 할 일이 많습니다.
뒷켵 땅을 파고, 판 흙을 텃밭으로 날랐더니 그래서인지...
밭에 가서는 미니 하우스 2개동을 설치했는데 그래서인지...
마당에 디딤돌 대리석을 마져 캐내고 흙을 날라 복 돋은 후 다시 깔았는데 그래서인지...
음....
놀라셨나요?
미니 하우스 정도는 저 혼자서도 거뜬히 만드는 수준까지 됐답니다~~ㅎㅎ
옆집은 대문을 고친다, 텃밭에 관리기로 밭을 간다 분주하고...
아랫집은 자녀들까지 내려와 거름 주고, 비료 뿌리면서 봄 농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윗집도 마당 공사하면서 나온 돌로 뒷켵에 다랭이 밭을 만들었다며 구경 오라 하여 구경도 갔다 왔네요~~
오랜만에 주말에 마을 이곳 저곳 북적대는 것이 참 좋습니다.
봄은 이렇게 쓰지 않던 근육을 쓰게 만들고 온몸을 뻐근하게 만드는 묘한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봄이 오면 몸이 근질근질 거리면서 어디론가 떠나거나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ㅎㅎ
이렇게 봄이 오면서 할 일이 많아지듯..
제 보험 일도 상담도 많아지고 성과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주변에 보험 관련 궁금해하거나 고민하는 분 제게 많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번주엔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이 왔습니다.
제가 지난 2주전에 메일 보낼때도 간단하게 언급했던 납입면제 사연입니다.
결론은 보험사로부터 납입면제 하겠다는 답변과 더불어, 지난 6년 가까이 보험료 납입했던 납입보험료(이자 포함)을 반환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반가운 소식이죠.
고객도 납입면제가 되어야 했던 것인지도 몰라 6년 가까이 보험료를 납입했으니 말입니다.
보험사는 당연히 납입면제 해줬어야 하는데 안해주고 그동안 보험료를 받아간 것이죠..
작년 12월에 고객의 소개로 보험상담을 하면서 지금은 제 고객이 됐지만, 그때 상담을 하면서 보험가입 이후 신장이식수술을 한 사실을 알게되어 납입면제를 신청하였는데 보험사는 거절을 하였던 건인데, 고객을 설득해 금감원 민원까지 넣으니 보험사에서 납입면제 및 보험료 반환해주겠다면 민원 취하게 달라하고 하면서 일단락된 사례입니다.
자세한 것은 생활경제코칭센터 게시판에 올려놨으니 링크 클릭해서 보세요~~
이정도면 주변에 보험 관련해서 저를 소개해줘도 괜찮지 않나요?
몰라서 못 찾은 보험권리, 보험금도 찾을 수 있도록 해줄수 있으며, 보장도 안정적이고 튼튼하게 만들어 드릴수도 있으니까요..
어쨌든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 생각은 하면서도, 끝까지 버티는 보험사에 한편으로는 분노도 생기고, 몰라서 그랬겠지만 보험권리를 찾지 못했던 고객에게 보험업계에 있는 한사람으로 미안하단 생각도 드는 사례입니다.
여러분의 보험권리 포기하지 마시고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 곁에 있으니 궁금하신 점 언제든 연락주세요~~
이번주에는 보험상담도 있지만 신용교육도 2번 있는 주입니다.
교육이 있으면 한주가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에 처하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신용상담도 늘어나고 있구요...
주변에 그런 분들 있음 얼른 저를 소개해 주세요.
제가 신용상담 전문가잖아요?
이제 이번주 메일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아직도 허리가 뻐근합니다.
이번주도 모두들 홧팅하시고~~
감기가 유행하면서 코로나도 다시 기승을 부린다고 하는데..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2024년 3월 9일
유병규 드림
생활경제코칭센터 다음카페
http://cafe.daum.net/wel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