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오지 여행을 다니다 보니 마주치는 주류가 웨스턴이고 아시안들은 그다지 없다..
유명한 관광지의 패턴을 보면
먼저 서양인들이 관광지를 만들고 미국애들이 따르고 호주애들 이후 선진 아시아 일본, 한국, 중국,대만등 아시아애들 줄줄이..
나머지 대륙은 아예 없다..
남아메리카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국은..ㅠㅠ
일단 아시아 사는 애들이 닥치면 일본애들 일부 전의 관광객은 사라지거나 아주 럭셔리한 부류만 남는다!
일례로 유럽, 미국, 아프리카, 호주에는 동남아 인도 거의 없고 여기 기웃거리는 양아치 서양인 부류 전혀없다..
태도부터 살짝 우아하고 품위가 있고 저렴한 숙소에는 보이지도 않는다..
아시아에도 유명 관광지는 양아치 서양인들은 모두 사라지고 일부 서양인과 돈 잘쓰는 중국인과 화교들이 득세한다..
그런데 저는 개고생하는 익스트림한 관광지만을 찾아다니니 여전히 양아치들 득실득실하다..ㅎ
단 젊은이들 제외~~
개들은 가진 만큼은 베풀고 쓴다..
우월주의 가득한 빈곤한 웨스턴 상대로 살아가는 삼국의 관광객 상대 생활을 영위하는 현지인들이 안타까워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망구 혼자 생각..
스스로 살수 있는 인프라가 있으면 관광을 통한 돈벌이는 포기하는 것이 자기 삶의 魂을 지키는 방편으로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