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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들이 입사 지원을 하게 되면 제일 먼저 이력서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는
RPST라는 직무 적성 검사를 실시합니다. 서류전형에서는 학교 성적이나 영어 성적 등 성적을 위주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면접을 실시하게 됩니다.
Right People의 인재는 세 가지를 두고 이야기 하는데요,
첫 번째는 승부 근성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인재와
두 번째로 그 열정을 표현해 낼 수 있는 강한 실행력을 갖춘 인재,
마지막으로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인재를 저희는 ‘Right People’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지원자는 입사지원을 할 때 본인이 원하는 사업부를 3지망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해당하는 사업부에 지원자의 이력서를 모두 보내고 사업부에서 직접 적합성 여부를
따져봅니다. 그리고 적합하다고 여겨지면 인터뷰를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사업부에서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되는 것이죠.
올해 신입사원 채용에서 달라지는 점은 ‘IB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이 테스트는 일종의 논리력이나 사고력을 보는 테스트로서, 실제 지원자가
입사해서 일을 하게 될 경우 일어 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미리
여러 가지 유형으로 만들어서 이 상황들을 얼마나 적절하게 대처해 나가는지
여부를 보게 됩니다
IB테스트는 면접 전형에서 진행된답니다.
예를 들면, 휴대폰의 마케팅 업무에 지원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만들었다.
그런데 잘 팔리지 않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식으로 대처할 상황들을 제안한 다음,
이를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정리를 하는 능력을 검증해보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PST는 앞서서 말씀 드렸던 저희 회사의 인재 상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직무 적성에 관련된
시험입니다. 문제 유형은 직무, 인성, 조직 문화가 개인과 얼마나 잘 부합되는지를 점검할 수 있는
질문들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 시험을 보았는데요. 이 시험은 단답형이 아니라 멀티플
초이스로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지문을 읽고 가장 본인과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지문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자기 자신과 가장
일치한다고 생각하는 지문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사업부 배치는 본인의 희망과 해당 사업부가 적합성을 따져서 배치하는 것이기에,
RPST는 활용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프레젠테이션이기 때문에 지원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기 위한 시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지원자가 받는 케이스가
있고 이것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상대방에게 전달해야 하고요.
또 발표하는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는데 이 때
어떤 근거로 답을 하는지를 보면서 지원자의 논리력 역시 평가합니다.
직무에 관련된 내용일 수도 있고, 본인의 가치관을 설명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을 하던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논리력이 있어야 하고요. 내용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질문들을 던집니다.
인성적인 면은 면접관에 따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 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내는 태도에 좋은
점수를 주는 편입니다.
실제로 1년 전에 면접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봤던 지원자가 기억에 남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발표한 내용에 대해서 도전을 많이 주었는데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잘 대답하는 모습에 합격점수를 줬던
적이 있습니다.
첫인상에 대한 부분에는 외모도 포함 될 수 있겠지만, 지원자의 태도나 행동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면접을 하다 보면 ‘이 사람은 자신감이 있구나!’
혹은 ‘열정이 부족하고 쉽게 포기 하겠구나!’ 정도는
쉽게 파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원자들이 잘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모든 것을 너무 외워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면접관이 질문을
하면 질문에 답을 해야 되는데, 자신이 준비해온 것을 위주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렵습니다. 상황에 맞추어서 대응할 수 있도록 자신을 철저히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먼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자기가 들어가고자
하는 회사에 너무 맞추려다 보니, 자기 모습이 아닌 모습을 종종 보이게
되는데 이런 것들은 금방 눈에 띄게 됩니다.
두 번째는 자신을 앎과 동시에 다른 경쟁자들과의 경쟁에서 자신이 경쟁
우위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지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대해서 본인이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가 무엇을 만드는지, 지원한 부서가 어떤 일을 하는
지조차 모른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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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혹시 언제 작성된 자료인지 알 수 있을까요? IB 테스트 라는 것을 아직 안받았는데 말이죠;;
이 글은 2009년 상반기 이전 자료인 것 같습니다.
IB 테스트는 In Basket TEST를 말하는 것 같은데 올해 하반기에는 실시하지 않은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