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담삼봉...
11월의 두번재로 맞이하는 토요일...
공주에서“궁중칼국수집”을 운영하는 친구가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주어서 친구들과 함께 단양의“도담삼봉”,“고수동굴”, 천태종 본산인“구인사”로 야유회를 다녀왔는데,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비가 내렸지만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가진 시간속에의 즐거운 여행을 하였답니다...
첫댓글 소식을 듣기만 하여도 베푸는 삶이 향기롭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도 흐믓하셨겠고요.
친구들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관광버스를 제공을 하여준 그 친구는 식당의 주메뉴가 "칼국수"로 육수를 본인이 직접 만들어 제공을 하기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서 하루에 2,500그릇 정도의 매상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마다 수입금중에서 일정의 금액을 적립하여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도 내고 있는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첫댓글 소식을 듣기만 하여도 베푸는 삶이 향기롭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도 흐믓하셨겠고요.
친구들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관광버스를 제공을 하여준 그 친구는 식당의 주메뉴가 "칼국수"로 육수를 본인이 직접 만들어 제공을 하기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서 하루에 2,500그릇 정도의 매상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마다 수입금중에서 일정의 금액을 적립하여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도 내고 있는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