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토요일 반야월성당에서 천사같은 아이들의 유아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예쁘게 두 손 모으고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든든한 부모님, 대부모님이 아이들 곁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나란히 세례를 받게된 지영이와 하영이 자매^^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기쁜 날을 위해 예쁘게 공주 옷까지 맞춰 입은 모습입니다.

신부님께서 이마와 가슴에 십자가를 새겨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바라보실 때,
우리 아이들의 이마와 가슴에 새겨진 십자가의 불빛이 반짝반짝 빛날 것만 같습니다.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아이들이 너무 잘 따라줘서~ 유아세례식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유아세례를 받은 13명의 아이들 모두 너무너무 축하합니다^O^
하느님 은총과 사랑 안에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래요!!
첫댓글 주님 안에서 대가족이네요.^^ 세례를 받은 아이들, 부모님, 대부모님 오늘을 잊지 마시고 아이들이 주님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잘 돌봐주세요. 축하합니다.
정말 천사같이 귀엽네요. 다들 첫영성체를 기대해 봅니다.^^*
너~엄 귀요미에요.
우리눈에 이렇게 예쁜데 주님 눈에는 얼마나 예쁠까요~!!
주님축복속에 몸도마음도 건강한 주님의아들딸로 잘자라길~~^^
아기 천사들이 다 모였네요. ^*~
사랑스런 자녀들이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느님께서 각 가정에 보내주신 귀한 보물!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아이들이 천사같아요
항상건강하게 주님의 축복아래서 행복하기를 기도드릴께요
축하합니다. 주님 사랑과 보호 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나길 빕니다.^^
귀여운 애기들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