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밭 풀매고 들어오니 스파클생수2L×24병 도착했네
좋은물로 건강시원하게 지킬게
고맙다
지난 25일(음유월팔일) 꿈 떠오른다
좋은일 늘 이루어질거야
건강관리 잘해
더운 여름철 시원한생수로
커피 한잔 했다-맛향좋고
물 富者되니 마음 여유롭다
/아버지 2023.7.29토요아침
부추 한줌 뜯어왔네 장맛비 머금은 프르름 싱싱하다.
덥다 흠뻑젖은손에 한줌 부추!
나물 해볼가- 시금시금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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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뚝뚝 방울이 진다.2023년8월29일 늦 장마 열흘이 지나네
그렇게 퍼부으면 내년 봄 물 부족할까 지례 머리 스치네
답답하니 늘 걷던 둘레길로 가다
포악한 사람 금수보다 못한 칼들은 사회를 나서면서도 두리번거림은 길 몰라서 인것처럼
두눈에 불을켜다
대낮 백주에 초등교 여교사의 귀한생명 짓밟은 흉악범
근동에서 사건터진지 몇일되었다
마음아프다 꽃다운 나이
말문이 막힌다
산에는빗길이라 나무만 쳐다보고 산 아래 소공원 운동기구 잡다 아무도 없다
비 젖지않으려고 집애들어 오는 순간 둘째가 냉동고에 가득 채워놓은 것은 나 좋아라하는 만두류 가득채워 놓다
외손은재가 예방접종맞기위하여 함께왔네
고맙다 영양식으로 달게 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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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부동산에서 전세계약서 작성한다고 연락오다
1억8천만원 502호
일이 잘 풀리는것 같다
혼자 사는 64년생 여인
조용히 살아주면 더 이상없지
집이좋아 이사 온다고
여러곳 다녀 보았는데
여기로 정했다고 부녀가 너스레 떤다
계약보증금1천만원 입금받다
퇴거자 박소영에게 1천만원 저녁식사후 송금하다
6년을 함께 한지붕 아래 탈없이 살아준 30대아가씨
몇차례 소란부리기도, 파출소 신고로 출동도 했다는 , 사랑인지 알 수 없지만 …
이사 오고가는 날 10월20일 금요일 정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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