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절을 맞이하기 위하여 광주전남 통일교식구들이 종족과 더불어 시민과 도민들이 모여 퍼러이드를 준비했다. 퍼레이드는 먼저 참아버님의 성체 쾌유와를 위해 두 번째로는 새시대를
준비하는 외적 분위기 확산과 내적으로는 식구들의 응집력을 갖기 위하여 마지막으로 참어머님의 “중단 없이 전진하라”는 말씀에 힘입어 가두행진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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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실시할 예정이였지만 두 번 연기하여 8월26일 오후2시30분에 광주교회에서 광주전남소속 식구가족 시민들이 700여명이 모여 출발전 준비모임을 갖고 3시에 광주교회 화순과 순천식구들로 구성된 농악대를 선두로 출발하여 가장 번화가인 충장로 우체국까지 행진하였다.
본대는 대형 통일기와 “참아버님 쾌유 기원”과 “기원절에 동참 합시다”라는 메인 플래카드에 이어 1진 기수단 중심한 광주권 식구, 2진 기수단 중심 전남 동부권, 마지막 3진 기수단 중심 전남 서부권 식구님들이 연이어 줄을 맞추어 행진 하였다. 손에는 통일기가 그려진 노란 풍선을 3-4개씩 들고 페레이드 선창자가 ‘참아버님 쾌유기원 억만세’ ‘기원절선포 억만세’ ‘평화 통일’ ‘남북통일’ ‘천주통일’ ‘참사랑 참가정’을 선창하면서 더운 날씨지만 다른 식구들도 따라 큰 소리로 외치면서 행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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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회에서 준비한 현수막 25개와 피캣 등을 들고 따가운 햇살을 살짝 피하는 파랑색 종이 모자를 쓰고 힘차게 나아가는 그 모양이 아주 장관이었다. 광주교구 본부에서 출발하여 금남로와 광주의 명동격인 충장로 우체국 앞 번화가 네거리에서 500여명이 노란 풍선의 물결속에 마지막 행사의 꽃인 기원절 선포식과 참아버님 성체 쾌유기원식을 거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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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묵 광산 교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식전 행사로 농악대 한마당, 통일 아리랑에 이어 개회선언, 천일국 국가 제창, 소병원 교회장의 기도, 이어서 이명체교구장의 기원절 선포 선언문 낭독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우도동 장로의 억만세 삼창이 있었다. 그리고 마친 후 충장로 거리에서 준비한 풍선과 전단을 배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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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퍼레이드로 통일교가 더욱 더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과 기원절에 대한 의의를 알리고, 환중에 계신 참 아버님의 성체에 힘을 실어드리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었다. 특히 일본 선교사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답답한 마음을 분출하고, 힘껏 외친 모습이 참 좋았다는 평이며, 더 강력한 활동을 전개하는 전기가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기원절의 중심이신 참 아버님의 성체를 위하여 정성들이고, 기원절을 향해 더욱 정진하리라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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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합니다 전남교구
와수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