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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미호천 발원지를 찾아서(산에는 국공, 강 길에는 고순)
배병만 추천 0 조회 813 19.01.09 19:4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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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10 18:37

    첫댓글 추분날에 허리까지 물 차오르는곳 지나갈 자신이 없어, 겁없이 터널로 가자고한 죄인~~!
    따라주신 방장님에게 미안하지요, 터널 들어서자 마자 땀나도록 달려으니. 30초만 늦어서도 순찰차 타는건데....
    싸이렌 소리가 몇시간 귀가에 들리더라구요,,, 해안길,강길 중에 제일 추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추분날에 고생 많이 하셨고, 이번주는 정맥길이니, 외롭고 처량해 보여도 홀로 재미나게 걸음 하시길,,,,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01.11 11:49

    터널안은 무서운곳이죠
    이제는 터널안보다 조금 돌아가는길로 가시도록 하구요
    재미난 추억 함께 만들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번주 정맥길 잘 다녀오시구요 졸업 축하드립니다.

  • 19.01.09 21:46

    초평지가 붕어로 유명한 이유는
    매년 붕어 최대 사이즈가 잡히기 때문입니다.
    민물 낚시꾼들의 성지......ㅋ

    그나마 조금 풀린 날씨였지만
    산과 강 뿐인 길이라서 많이 추웠을텐데...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1.11 11:50

    아하 그렇군요
    어쨋건 붕신(붕어의 신)은 맞나 봅니다.
    이번주 낙남정맥 졸업 구간 잘 다녀오시구요
    재미난 추억 만들어 오십시요

  • 19.01.10 05:32

    고목나무 아래 샘터
    미호천 최장 발원지!
    대단하십니다
    터널통과시 싸이렌?
    (순찰차 탑승도 면제)
    무탈한 발걸음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1.11 11:51

    고속 도로 갓길은 절대 걸어서는 안되구요
    특히 터널 안은 위험합니다.
    이번주 정맥 안전산행 하시고 졸업 미리 축하드립니다.

  • 19.01.10 07:45

    배우면서 읽는 방장님의 강 탐방기
    제가 실제로 같이 걷고 있는 느낌이드는 강 줄기 탐방기 입니다
    두 분 또 만났군요
    고집쟁이 두분 다투면서 걷는 모습 상상해봅니다 ㅎ


  • 작성자 19.01.11 11:53

    미호천 유래에 대해서는 모르겠구요
    물고 그렇게 맑지 못하니 앞으로 전국의 강은 어떨지
    더럽겠죠
    싸우면 늘 제가 이깁니다.ㅎㅎㅎ

  • 19.01.10 08:19

    물이 흐르지 않으니 단단히 얼어 지나가도 깨지지 않는군요.
    아주 오래 전에 강에 얼음깨지는 소리를 들어본 것도 같군요.
    두분 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1.11 11:54

    얼음 깨지는 소리
    특히 야간에는 그소리는 공포 스럽습니다.
    제가 북한강 인근의 잛은 강할대 함께 한번 오시기 바랍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 19.01.10 12:32

    추운데 따뜻한 순찰차 타고 편하게 가시지 그랬어요~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1.11 11:55

    잘 계시죠
    순찰차 타면 아니디어요
    걸어가야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시산제때 봅시다

  • 19.01.10 12:52

    노송 선배님이 함께 걸음하셧네요
    동절기 안전한 산행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9.01.11 11:55

    이번주 토요일날 회야강 갑니다. 시간되시면 얼굴 한번 뵙죠

  • 19.01.10 12:55

    강행기
    보는 내내 혼자 낄낄대고 웃어봅니다 ㅋㅋ
    넘 재미난 미호천 강행기.
    미호천에 대하여 잘알기에
    더욱더 재미있내요 ....
    안봐도 비디오 눈에 강행기 그길이 선하게
    지나갑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청주에 거주하면서도 함께 하지도 못하고
    작은 정나눔 도움도 되지 못했내요
    늘 건강하고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 작성자 19.01.11 11:57

    할배와 걸으면 늘 제가 갈굼하구요
    재미있죠
    얼굴한번 뵙는다 하면서 안되니 이제 어디서 볼 수 있을지
    조용한날 한번 오시죠
    글 감사합니다.

  • 19.01.10 12:57

    대단한 두분을 응원합니다.화이팅!

  • 작성자 19.01.11 11:58

    헐 !~ 대단하지 않아요
    그냥 가는것뿐 입니다.
    발갈 가는데로 걷다보면 끝나는게 강이죠
    글 감사합니다.

  • 19.01.10 13:01

    노송님과 걸으신 미호천 수고많으셨어요 항상후기보며는 참재밌는데 직접 걸으시는 분은 뭔재미로 걸으시는지 힘들어서 고속터널 무조건 들어가면 벌금이군요 암튼 추운데 물속에 들어가지 마시고 힘들어도 산으로 안전하게 다니샴 수고 많으셨어요 금강의 발원지 미호천 즐감해요~~

  • 작성자 19.01.11 11:59

    둘이가면 얼마나 재미 있는지 모릅니다.
    시산때 빕기로 하구요 3월에 배타고 가는데 그때 오시면 좋겠습니다.
    연락 주십시요

  • 19.01.11 12:09

    @배병만 넵 시산제때 뵈어요 홧팅!

  • 19.01.10 15:41

    제가 태어난곳 언저리를 걸으셨네요..
    뭐 크게 내세울것도 없어 생거진천이라는 벨 감흥이 없는 슬로건으로 디립따 떠들어대는 동네구만유~~ㅋㅋ
    추운날 고생 많으셨어유~~

  • 작성자 19.01.11 12:00

    초평이라 했죠
    생거진천 동네
    디립다 떠들어 진짜 좋은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안갑니다.

  • 19.01.10 17:22

    꽁꽁언 강바닥 꺠져라..ㅎ
    두형님들 산행기보면 미소가 가득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
    설악산 물줄기 한번 찾으시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 작성자 19.01.11 12:03

    설악산 가야죠
    양양 남대천이 기다리니 그때 한번 오십시요
    그리고 바위길 조심하시구요

  • 19.01.11 02:01

    보행자 통로가 없는 터널안으로 들어가면 경범죄로 처벌받지만 더 위험한건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는겁니다. 앞으로는 길을 돌아가더라도 터널안 출입은 아니 아니 아니되오.

  • 작성자 19.01.11 12:04

    터널안은 언제나 위험 합니다.
    돌아가거나 물길을 건너거나 그렇게 해야겠죠
    글 감사드리고 일요일날 뵙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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