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자가 점심을 산다고 해서 미금 고기 나라 식당을 정하고 미금 공원길을 걷기로 했다
미금에서 정숙이를 만나서 영심이와 경희가 있는곳으로 가려고 신호등을 기다립니다.
건널목 신호등을 기다리면서....
4번 출구에서 경희와 영심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경자가 나도 찍어줬어요.
신정이를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
신정이가 도착해서 걷기 시작합니다.
노란 산수유꽃이 예쁘게 피였네요.
촉촉히 비가 내려 꽃들이 더 싱그럽습니다.
매화꽃도 흐드러지게 피였어요.
경자가 나도 이렇게 찍어줬어요.
개나리꽃이 예쁘게 피여있는 꽃 앞에서....
경희와 신정이가 뒤에서 걸어 오고 있네요.ㅎ
개나리꽃 앞에서....
신정이와 둘이 뭐 심각한 이야기를 했는지....?
나와 함께 경희와 신정이 세사람을 찍어줬어요.
편안히 앉아 쉴 수 있는 정자가 있어서....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식당을 찾아가는 공원 길로 걸어갑니다.
식당을 찾아가는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자와 영자가 만나서 식당에 먼저 와 있네요.
내 머리가 엉망인데 영심이 사진이 없어서 그냥 올렸습니다.
점심 식사를 일찍 끝내서 경자네 집으로 왔습니다.
경자네 집에서 과일과 몸에 좋은 차를 두잔씩이나 마시고 일어났습니다.
3시가 넘어 영자가 가자고 해서 일어나 나왔습니다.
말자가 걸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내가 여기서 버스를 타려고 여기서 헤어집니다.
말자야! 이렇게 걸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우리 만날 수 있게 조금씩이라도 열심히 운동해서 영자네 갈때 같이 가자
우리들의 만남이 언제나 활기차게 걸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