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禮泉선생님, 淺學에게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① 비석(碑碣)은 대체로, 모난 것을 ‘碑’ 둥근 것을 ‘碣’이라 합니다.
●碑; 隋 · 唐 시대에 5품관 이상은 龜趺에 螭首를 씌워 碑라 한다.
●碣; 隋 · 唐 시대에 6품관 이하는 사각대와 圓首를 씌워 碣이라 한다.
② 묘비 및 묘갈은 ‘碑 · 碣’로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表石; 품계 · 관직 · 이름만 앞에 새기고, 뒤는 글을 새기지 않는다.
●墓表; 뒤에 글을 새겼으나 ‘銘’이 없다.
●誌石; 墓의 失傳을 대비하여 碑文과 유사한 내용을 새긴 돌 판으로
壙中에 묻으므로 壙誌라고도 한다. 새긴 내용은 誌銘이라고 한다.
③ 臥碑는 (글자대로) 횡으로 된 비석을 말합니다.

* 북한의 국보(廣通普濟禪寺碑; 臥碑)
[덧붙임 자료]; 碑文의 내용(용어)
●序; 亡者의 名 · 號 · 字 · 貫鄕 · 선조의 덕 · 家系 · 生日과 沒日 · 나이 · 타고난 자질과
품격 · 관직과 작위 · 학덕 · 품행 · 업적 · 공 · 부인과 자손 · 묘소 · 시호 등을 기록한다.
●銘; 序뒤에 조상의 공덕이나 자손들이 지켜야 할 교훈을 전하기 위한 내용을 音韻형으로
쓴 것으로 노래와 詩로 부를 수 있다.
●序 · 銘의 合; 墓碣(墓碑)銘 ‘竝書’ 라고 하며, 碑文 碣文 또는 墓碑文 墓碣文이라고 한다.
[관련자료 바로가기 주소]; http://cafe.daum.net/YEsarang/NUzm/46
첫댓글 卽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설명은 "碑와 碣"의 의미는 墓前에 놓는 넓적한 돌 즉 상석(牀石)과는 분명히
다르다는 뜻으로 이해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의 '床石'은 제수를 진설하는 祭床입니다. 혹 상석에 刻字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밥상에 각자를 하는 것은) 바른 예가 아니라는 소견을 가지고 있습니다.(不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