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지역아동센터 탄생은 2003년 3월 8일 신흥교회의 부설기관으로 설립되어 2023년 12월 31일까지 20년 한자리에서 신흥리 지역사회 돌봄의 아동청소년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을 해 왔었다. 2024년 1월부터는 운영주체가 신흥1리마을회로 전환 돼 현재 신규 운영중이다. 이곳 새로운 장소로 옮긴 후 기존에 없었던 정서지원프로그램으로 음악난타를 하고 있다. 처음엔 건물아래층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3명과 함께 음악난타 희망아동 7명 이렇게 10명으로 구성 시작됐으나 한달만에 어르신들의 개인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고 현재 아동10명이 음악난타 활동에 침여하고 있다. 아동 대부분이 남들 앞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행위 자체를 매우 어색해하고 낯설어하던 아동들이었는데 노련한 강사님과 호흡 맞추며 집중력 있는 분위기를 창출해 내고 있다. 음악장단에 맞춰 두드림으로 스트레스가 감소 되고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 줄 수 있는 음악난타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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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