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우스레스자우르스 이야기
한 병장이 소대 후임들과함께 외박을 나감
아침을 먹으려는데 시간이 너무 일러 문 연 가게가 별로 없었음.
군복을 입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한 후임이 의견을 제시함.
후임: 이 뱅장님~ 저희 아침이니까 간단하게 따우스레스자우르스 가지 말입니다.
병장: 뭐? 따우사우르스?
후임: 아~따 이뱅장님 따우스레스자우르스 모릅니꺼?
병장: 그게모야. 공룡이야?
후임: 이뱅장님 따우스레스자우르스도 모릅니까? 군생활 너무 오래했지 말입니다. 세상물정 모르시네
병장: (다른 후임들에게) 야 니들은 알아?
다른후임들: 잘 모르겠습니다
후임: 그걸 모른단 말입니까? 참말로 답답하시네. 아 저만따라오시면 됩니다
그렇게 병장과 후임들은 정체불명의 따우스레스자우르스를 향해 조용히 따라감
따우스레스자우르스..석기시대 공룡이름도 아니고..ㅋㅋ
그렇게 따라간병장과 후임들은 쓰러질수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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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웃자고 ㅎㅎㅎ
따우스레스자우르스 이야기
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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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5
13.12.13 09:3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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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놔~~~~~!!
거 참~~
ㅋㅋㅋ,,,오늘밤 자다가 웃겠네~~~
그런데 이 매장이 생소해요
빵집인데요?
글군요~ 전 빠바만 가서요 ㅋ~
뚜레주르^^
읽을 수 있게 써놔야지!! 짱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