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스마트네트워크 센터
 
 
 
카페 게시글
서남대이야기 서남대학교 정상화 컨설팅 경과보고 Ⅳ
가을하늘 추천 0 조회 1,251 16.08.11 14:0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8.11 16:36

    첫댓글 무더운데 글쓰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치기구 안된다고, 명지병원안된다고, 임시이사와 총장이 급여문제 해결못할 것이라고 알려도 꿈적하지 않는 폐교의 길로 가도 조용히 있는데 이러한 말들이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두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임시이사들과 총장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요? 힘을 합해서 재단과 교육부로부터 요구사항(급여 등)을 얻어내야하는데 교육부와 대립라고 있으니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 작성자 16.08.11 16:35

    다들 다른 준비가 되어 있겠지요. 어떤이가 말하길 대부분의 교직원은 자치기구를 지지한다고 하던데, 도저히 이해를 할 수없읍니다.

  • 16.08.11 17:10

    @가을하늘 월급 포기하려고 그런가요? 아직도 현실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정상화 계획서에 그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구성원이 변하지않으면 최악의 상황이 계속될 것이고 그 끝은 무엇이겠습니까? 희망이 있는 방법이 있어도도 말할 필요 없이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겠습니다. 구성원들이 정상적인 일에 절대 동참하지 않는데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다. 포기하는 것이 마음이라도 편하겠지요. 그나마 평교협이 노력한 것 같은데 구성원들은 그들을 무시해버렸지요. 지금은 평교협 활동도 중지 했나요? 그래도 자치기구 잘 못했다고 강력히 대항한 조직인데 그들이 잘못생각했나요? 처음부터 의미 없는 일이었나봐요.

  • 작성자 16.08.11 16:52

    @한심한구성원 경상도 E등급 맞은 두개학교는 자진 폐교신청 했답니다. 우리대학교도 이렇게 가면 당연히 폐교 하겠지요. 무엇 하려 고생하겠습니까? 정부는 대환영이지요.

  • 작성자 16.08.11 17:15

    자치기구, 예수병원이 폐교를 막을 수 있을 까요?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는데 대부분의 교수들은 꿈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E등급 두번 받은 곳은 대부분 폐교로 가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 16.08.11 17:21

    정상적인 방법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폐교로 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자치기구 조직은 빨리 정리되어야 하지요. 다른 학교교수들이나 외부기관에 말할 때마다 그들 막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자존심 상합니다.

  • 작성자 16.08.11 17:25

    @한심한구성원 우리나라 E등급 대학교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교육부가 폐교로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서남대학교도 원칙은 폐교가 당연하겠지요. 노력도 허사가 되는 심정 참담합니다.

  • 작성자 16.08.11 18:35

    교협이 감사원에 교육부 감사청구 하였답니다. 교육부는 서남대학교 교비감사 요구를 하였는데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이기회에 감사원은 서남대학도 감사하여 모든 것을 청산합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11 21:54

    그점 높이 평가합니다.처음으로 서남대학교에서 보는 자세입니다. 아니 두번째군요. 간호학과 학과징이 인증불가 책임후

  • 16.08.12 23:46

    그런 예수병원이 교직원 밀린 임금 기부받고 앞으로도 일정금액 기부받아 학교 운영한다는데 그것 참 벌써부터 십일조 계산했을까요?

  • 16.08.12 22:39

    지난7월 동대구역에서의 코육부 상시컨설팅팀과 명지, 예수, 구이사진 모임 말미에 권부총장이 옳은 말 하나 했다던데 ㅡ 그건 대학평가 발표 전에 어떤 곳이든 선정한 결과를 발표해주어야 서남대 입시에 숨통이 트인다고 그리고 누가 되든 구성원들이 싸우지 않고 잘 헤쳐나가야 한다 ㅡ 그 내용 들으셨나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왜 지금도 데모 계획 운운하는 말을 할까요?

  • 작성자 16.08.12 23:11

    아마도 그때는 자기들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했나보죠. 그사람은 상당히 세리에 밣은 사람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13 06:21

    서남대학교는 대학구조조정에 관한 법률 제정과 관계없이 교육부가 2012년 감사처분을 2014년에 이행명령을 통보했기 때문에 올해 점검하여 폐교를 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병원과 명지병원은 이미 법인이 정상화 계획서 제출했기 때문에 절대 법인을 인수 할 수없습니다. 세상에는 되는 일이 있고 될 수없는 일이 있습다. 아무리 아기가 좋아도 남자가 애를 낳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 16.08.13 10:15

    이 카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우리학교 구성원들을 생각해봅니다. 자기들이 한일도 아닌데 쿠테타했다고 자랑하고 있는 자들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총장, 자치파 보직은 곧 무너질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이젠 구성원이 정신 차려도 소용 없을 듯 합니다. 이 카페도 곧 문을 닫아야합니다. 이카페의 노력으로 자치기구와 교협을 무너뜨리기 위한 작업이 모두 끝났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아마 임시이사도 곧 바뀌겠지요. 만일 구사일생으로 우리학교가 살아날 수 있다면 교수협의회의 임무를 아는 새로운 교수협의회모습으로 살아나길 바랍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13 15:25

  • 작성자 16.08.14 08:11

    @들국화 도대체 예수병원은 무슨 생각으로 정상화를 방해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수병원은 설립된지 너무오래고 설립자가 외국인이어서 현재 거의 사유화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아마도 서남대학교도 예수병원과 같은 상태로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16.08.13 09:58

    그나마 평교수 모임인 평교협이 자치조직을 막으려 노력했기때문에 그들의 실체를 밝히고 욕심을 어느 정도 막아내긴 했지만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한 결과입니다. 구성원이 노력하여 좋은 총장 선임하고 총장이 교육부, 재단, 교수들, 교직원들, 임시이사회, 동문회, 사회단체, 정치권의 도움을 받아도 정상화가 힘이 들었을 것인데 우리 구성원은 몇몇의 욕심을 막지않아 모든 것 잃어버리는 결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생각을 무시 할 수없습니다. 그들은 우리학교 살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큰 이유는 도와줄 수있는 자생능력조차도 없는 곳이라 합니다! 이제 자치보직도 떠나야만 할 것입니다. 명분상실..

  • 작성자 16.08.13 12:26

    이런 모든 사단이 예수병원은 설립한지 너무 오래되 일부 인사들이 법인을 죄지우지 할수있습니다. 주인이 누구가? 구성원이 단결하면 얼마든지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랍학교는 민법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립학교법이 적용되고 보충적으로 민법이 적용됩니다. 일반 비영리법인하고 다름니다. 예수병원과 불법자치기구는 학교법인도 구성원 모두의 것이라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성원외에 자산출연자도 보호하고 있습니다. 법인은 그 자체가 사람입니다.

  • 작성자 16.08.13 13:33

    학교를 폐교하자는 것도 아니고 보다 좋은 여건을 조성하자는 것인데 왜 그런지 이해가 불가능 합니다. 불법을 저지른 한 줌도 않되는 분들이 순진한 교수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밀린 월급준다는데 월급을 기부처리하는 곳을 지지하는 황당한 상황이 버러지고 있습니다. 더우기 두 병윈은 강력한 구조조정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자기들은 구조조정대상에서 자유로운 사람들인지

  • 16.08.13 14:27

    아뭏튼 젊은 교수들의 앞날이 불투명하게 된 것같습니다. 그 분들협조 때문에 20년 채워가는 분들은 손해 보지는 안했을 것인데 그들의 속셈을모르고 따르거나 침묵한 결과치고는 최악의 상황이 되었군요. 만에 하나 우리학교를 유지할 수 있더라도 대부분 교수들의 미래는 더욱더 험난할 것 같군요. 이제는 우리들의 생각을 대변해줄 수있는 평교협도 조용하고 있으니 교협니 더힘를 받겠군요.

  • 작성자 16.08.13 13:49

    @한심한구성원 아마도 다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 많은데 젊은 사람들은 다른 곳 으로 가겠지요. 나같은 늙은 당나귀가 문제지요. 일도 못한 늙은 당나귀는 그래도 지금이 좋겠지요. 여물은 시원찬아도

  • 작성자 16.08.13 14:09

    @들국화 이미 E등급 학교들은 등급컨설팅이 완료 되어 교육부와 폐교에 관하여 상의하고 있습니다. 단순이 E등급 학교는 교육부에서 폐교명령을 할 수 없어요. 그러나 서남대학교는 감사 지적사항이 너무 중하여 이미 폐교댜상입니다. 이번 정상화 계획서가 반려되면 지루한 법정싸움이 예상됩니다. 그것도 설립자와 구이사들만 당사자적격이 있습니다. 만약 교육부에서 폐교 명령을 하고 법인서 수용하면 하느님이와도 서남대 살릴 수 없습니다

  • 작성자 16.08.14 07:29

    @들국화 불법자치기구 몇명이 지기들의 불법을 숨기기 위해 예수병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임시이사도 자기들의 책임때문에 정상화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13 14:48

    신경대는 처분금액이 얼마안되 자체생존하고 한려. 서남. 광양은 제정기여자 찾다가 실패하여 우선 한려와 서남은 통폐합하고 광양은 계속 재정기여자 찾기로했습니다.

  • 작성자 16.08.15 11:13

    서남대학교는 이번에도 99.9 E등급입니다. 방법이 없어요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15 00:16

    임시이사는 재정기여자를 선정할 수없고 추천만 할수있습니다. 재정기여지는 교육부(사분위)만 선정할 수 있늡니다. 60억의 성격을 명지는 기부금이 아니라 기여금이라 주장하고 재정기여자가 되지 못한 경우에 손해배상금과 함께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한테 받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절대 교비통장에서는 인출 불가 합니다. 이홍하 설립자도 교비통장에서 임의 대로 인출하고 입금하다가 교도소 깄습니다. 지금도 본인은 억울하다고 주장합니다.

  • 작성자 16.08.15 00:47

    임시이사장이 교도소에 있는 설립자에게 보낸 내용중명 우편을 보니까 명지병원을 재정기여자라고 칭하고 59억을 재정기여금 3억 1천만원을 법인 비용으로 받아 사용하고 있다고 나왔습니다. 이 돈 때문에 여러 사람이 책임을 부담할 것입니다. 명지병원은 회계처리 전문가라서 손해보는 짖은 절대 안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15 09:08

    사실 사람 마음에 들어갈 수 없어서 알 수 없지만 , 새로 학교를 인수한 사람이 이 돈을 변제해 주지 않는 이상 누군가가 책임져야지요. 교육부 사립학교제도과 공무원이 임시이사가 책임져야 할 돈이라고 했습니다. 임시이사는 누구를 물고 들어가곘어요. 당연히 총장과 집행한 보직교수에게 책임을 전가하겠지요! 이건 순전한 상상이지만 예수병원이 밀릴 월급 중 기부처리한다는 29억금과 4년간 기부처리한 10%돈이 공교럽게도 60억 쯤됩니다. 명지가 포기하지 않는 이상 여러 사람이 공동 부담하겠지요 아님 누가 대납사여주던가요. 명지도 배임죄에 해당하기때문에 포기하지 못하고 임시이사와 자치기구 보직교수들이 공동책임 지겠지요. ㅡ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15 09:16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