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트바이오 전회장님께서 점심을 사셨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271일째입니다.
어머니께서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하기에 모시고 치과 갔다가 빵집에 자동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늦게 가지 않았습니다. 빵집에 가서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11시에, 12시에, 12시 30분에 가야 하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12시쯤에 박전도사님과 장장로님이 오셨습니다.
서울역 빵 봉사하러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전에 빵개량하는 것, 고구마, 호박, 단팥을 나누는 것을 준비하였기에 빵 만드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늘 빵집에 여러 사람들이 와서 빵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장장로님께서 오늘 점심을 김치찌게로 가자고 하셨습니다.
전에 홍죽리 김치찌개 맛있다고 하였더니 운트바이오 전회장님도 가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빵을 부지런히 만들었습니다.
빵만드는 일에 박전도사님이 계셔서
거의 빵을 다 만들어 놓고 테코하는 작업만 남겼을 때
점심식사하려 가였습니다.
사무국장님은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았는데 식사하러 가는 것인가?
뭐가 분위기가 이상하였지만 점심만 기다리는 분도 생각하여야 하기에
때문에 네팔 사모님과 함께 4명이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네팔 사모님이 잘 드시고
장장로님은 고기랑 김치랑 라면이랑 다 맛있게 드셨습니다.
전회장님께서도 맛있다고 하시면서 식사를 잘하셨습니다.
오늘 점심은 전회장님께서 사 셨습니다.
맛있게 먹었다고 인사하였습니다.
빵집에 돌아보니 버터 크림을 만들고 계셨고
빵이 아직 식지 않아 조금 더 기다렸다가
빵 포장을 하였습니다.
오늘 빵집에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하여
오늘 빵이 잘 나왔습니다.
요즘 빵집에 주문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빵값이 일단 싸고
빵이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 손님들이 와서 커피를 마시고 빵들을 많이 사 가십니다.
이렇게 빵들이 나갈수 있어 감사하지요.
이 빵을 만들기 위해 수고하신 사무국장님께 감사하고
다양한 봉사자들이 있어 더 잘 만들어 갈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빵집이 일찍 끝나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오후 3시 30분에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