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보후기 2025년 1~2월 동화읽는 어른 회보후기

[조경아(17기)]

1. 내가 읽은 책

"살다 보면 아가,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것 같은 순간들을 마주하게 된단다."

라는 문구가 최근 화제가 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8회차의 살면 살아진다는 내용을 생각나게 했다.

인생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2. 옛날 이야기 한 가지

말투가 독특하다. 말을 주고받는 것과 같이 말이 반복된다.

3. 수원지회 서른 살

우리 예천지회도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서, 벌써 만 24년이 되었다. 우리 지회도 조금만 있으면 30년이 되는 것 같아 미리 준비해야 되나 생각이 들었다.

4. 좋아하면 이야기하게 된다(이 달에 만나는 우리 작가)

라는 부분이 공감이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많을수록 좋다. 사는 게 힘이 들고 어려울 때, 좋아하는 것들을 붙잡고 힘을 얻을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명확히 아는 것은 인생에서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