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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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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설 명절
22회 정유순 추천 0 조회 78 21.02.06 03: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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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06 23:05

    첫댓글 감사합니다. 39.49.59.69.79.89.99. - 끝에9자가든해에 보통불길한일들이 일어나곤하는데 이것을 요즘[액땜]
    한다고 하지오.물론미신이라지만 가끔씩은 신통하게 맞기도하지오. ...여하튼 우리 동문들께 이모-든 불길한사안들은
    다물러가고 금년한해동안 건강하고, 하시고저하는 모-든일들이 뜻과같이 채워넘치는 한해가되어
    주시도록 칠성님께 빌고 또비나이다....

  • 작성자 21.02.07 07:09

    아홉수~!
    산을 가거나 길을 거닐 때
    마지막 넘겨야 하는
    마지막 고비가 아홉수 같아요.
    산에 가서도 마지막 숨이
    가파오를 때가 9부 능선을 넘을 때고
    머떤 일을 할 때도 9할을 달성하고
    마지막 1할을 남았을 때
    가장 힘 들다고 하더군요.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긍정의 힘으로 무난히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至誠이면 感天이죠~~~

  • 양상규 선배님의 사진을
    올리셨네요^^.
    어찌보면 추억의 사진입니다.
    동창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었는데...

  • @22회 정유순 선배님!
    주옥같은 글 고맙습니다.
    우리의 전통적인 설날조차도
    구정이라고 핍박받던 시절이
    있었고 설날을 돌려받는데도
    반대하던 많은 이들의 목소리가
    새삼스럽습니다.

  • 작성자 21.02.08 22:29

    @28회 최충현( 百濟本鄕 ten2s cafe)
    일제의 민족정기 말살정책에 따라
    겪어야 했던 민속 뿐만 아니라
    글과 언어 지명 성(姓)씨까지
    말살하려는 음모가 자행되었죠.
    해방 후에는 일제 잔재 때문에
    二重過歲라는 이유로 냉대를 받았고…

    이제야 겨우 설명절로 자리를 굳히는데
    그 옛날 화려했던 본 모습은
    形骸化되어 버린 것 같아요.

    가는 세월 탓 할 수 없고
    세상 변하는 것 나무랄 수 없지만
    溫故知新의 마음으로
    옛 것을 포근하게 안아주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21.02.09 04:23

    @28회 최충현( 百濟本鄕 ten2s cafe) 양상규 - 동창회관 2층에 의자200개 회관개관시 기증하셨을뿐만아니라, 이공발전시까지 보내주시어
    우리동문들을 기쁘게 해주셨던 고마운 선배님이시지요...감사합니다...(선배님은 이미고인이되셨고,사진은 선배님께서 대전 모요양병원에 계실때 동문들이 병문안가서 기념사진 남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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