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범 목사님!
부산 중앙 교회 담임 목사를 19년 10개월 하고 20년을 채우지 않고 은퇴 하셨다.
5년 먼저 조기 은퇴하는 것도 모자라서 은퇴 목사에 부정적인 의견을 주셨다.
"은퇴한 목사가 다니던 교회에 일절 관여 하지 않아야 그 교회가 삽니다."
시무 하던 교회를 은퇴와 동시에 떠나는 것이 목사를 위해서나 교회를 위해서 바람직한 일이다.
개척해서 좋은 교회 만들어 놓고 은퇴해서 원로 목사가 되어 그 교회를 망가 뜨리는 원로 목사님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자기 자랑을 중심으로 못 마땅하면 성도들을 이단 취급 하는 목사가 있는데
최현범 목사님 같은 분을 만나지 못한 성도님들은 얼마나 불행한 일일까요?
본인이 이단 교주가 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한 번 되돌아 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71세까지 사역하고 선교 목사가 되어 교회에서 선교활동비를 받으면서 호사를 누리려고 했으나
성도님들의 반대로 무산 되자 이제는 원로라도 꿰 차야 되겠다는 욕심의 우상을 마음에 담고
광기 어린 모습을 보이신 이 분?
담임 목사를 아프게 하는 성도님들은 하나님이 심판 하신 다고 하면서 교회를 분열 시키고
성도님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시는 본인은 하나님의 심판이 걱정이 되지 않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