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날개빵"에 사랑을 담고

[김미경(홍보부장)]

7월9일(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주지구협의회(회장 송명수) 청솔봉사회 최화정회장은 어김없이 돌아온 둘째주 화요일에 '역대회장들'과 '장금이 봉사단'이 함께 모여 "소세지날개빵"을 만들었다.

받는 이들에게는 기쁨을 주고 주는 이들의 마음은 뿌듯하게.........추적추적 장맛비는 내리지만, 조리실 안에서는 빵 굽는 고소한 향기로만 가득했고 빵만드는 봉사원들의 얼굴에는

사랑의 미소로만 가득했다.

"봉사하는데 나이가 왠말이냐?"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힘듦은 뒤로 한 채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맛 좋은 "소세지 날개빵"은 완성 되었다.

※완성된 300개의 빵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아동기관,쉼터, 푸르미 등에 전달을 하였다.

[한성옥(포천)]

광주지구협의회(회장 송명수) 청솔봉사회 최화정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소세지날개빵"을 만들어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미경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