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드

동유럽 아니면 스페인 ! 최근 TV 에서 수없이 소개하고 있는 동유럽이 끌립니다.5월 15일부터 5월 31일 까지체코 프라하를 출/도착지로 정하고 비행기 좌석을  확인해 보니 5월에 동유럽 들어갈 수 있는 체코 프라하가 거의 자리가 없네요. 대안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것을 확인해 보니, 15일은 좌석이 없습니다. 출발/도착 일자를 변경하여 5월 13일 프랑크푸르트로 가서 29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인천으로 돌아 오는 스케줄로 변경. 1. 여행 일자     일정: 5월 13일(토) ~ 5월 29일(월) : 17박 18일 여행 2.대충 잡은 여정     독일 프랑크푸르트>체코 프라하>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오스트리아 비엔나    헝거리 부다페스트>크로아티아 자그레브>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호수공원    슬로베니아 피란> 이태리 베니스 > 이태리 돌로미테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독일 뉘른베르크 > 독일 프랑크푸르트> 귀국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5F344592FD1D93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지도.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05F344592FD1D939FF64"/>  * 실제 돌아오는 길에는 독일 뉘르베르크 대신에 뮌헨을 경유.(교통이 하도 막혀서...쩝!)   3. 여행 정보  공부할 시간이 없으니 동유럽 안내 책자 구입. 든든하구만.... 책을 훑어 보니, 기차/버스 여행할 배낭 여행객에는 많은 도움이 되겠으나, 렌트카 + 캠핑 여행하기에는 부족한 내용. (음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8CE38592FDC1D0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동유럽 책.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38CE38592FDC1D0503F0"/> 4. 렌트 카     직장 동료 분의 부군이 Hertz에 근무해서, 동료분을 통해 준형 차량을 싸게 렌트 (16일 사용, EUR 745.39)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F3D37592FD6E40E" class="txc-image" width="78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렌트카.jpg" exif="{}" actualwidth="783" id="A_241F3D37592FD6E40E3907"/>   5. 네비게이션   작년에 우연히 해외직구(홍콩) 싸이트에서 구입한 GPS 네비게이션. 재사용 예정   - 유럽 지도가 포함된 네비게이션이 60불 수준.        직구 Site : <a href="https://www.fasttech.com/products/2048602" target="_blank">https://www.fasttech.com/products/2048602</a>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2545B455747E2330FD751" style="width: 712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45B455747E2330F"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gps.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545B455747E2330FD751"/>    - 영어로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왼쪽, 오른쪽 'Turn Left. Turn Right' 만 알아들으면 가능)  6. 호텔 예약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저녁 6시 넘어 도착할테니, 공항 근처에 호텔 예약    부킹닷컴(Booking.com)을 이용 호텔 검색.   출국 하루전 검색해 보니 특가 상품 호텔이 있습니다,         ▶ 예약 호텔:  Hotel Henry      -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주차료 무료, 조식 포함한 65 Euro짜리 호텔 선택     내친 김에, 프라하 호텔도 알아 보니 주차가 가능한 25,000원 짜리 호텔이!    얼른 예약! (체코는 차량 털이범이 많다고 해서 주차 가능한 호텔 선택)    ▶ 예약 호텔:  호텔 카체로프 7. 캠핑(Camping) 장비    작년에 구입한 장비들 재사용 예정 (텐트만 현지에서 구입 예정)    ● 에어매트리스(자충 매트), 큰 여행 가방     ● 침낭이 불편해서 이번에는 집에서 겨울에 덮고 자던 거위털 이불(2인용) 준비      - 꾹꾹 눌러서 싸니, 침낭 한개 부피밖에 안되네요.     ● 텐트(Tent): 도착한 날, 독일은 주말이라 데카트론이 쉬는 관계로 체코에서                    작년에 산 텐트보다 큰 텐트 구매 예정(80 EURO 정도)       ● 전기줄 & 전기 어댑터(Travel Unoversal Adaptor)        캠핑용으로 사용할 10m 전기줄 구매 (이마트에서 약 2만원 )    ●  전기요: 집에서 쓰던 2인용 전기요 준비 (접으니 생각보다 부피가 크지 않습니다.)    ●  음식 조리 장비        전기 밥솥 (18,000원), 전기주전자, 핫플레이트 구매, 비상용으로 야외용 가스 버너          (가스통은 Decathlon에서 구매 예정), 후라이팬. 1회용 숟가락, 젓가락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A0538592FE1A20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핫플레.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3A0538592FE1A20D003C"/> 8. 기타(음식, 옷등)  ● 국제 면허증      ● 옷: 겨울 옷 중심으로 3벌        - 더워서 고생했습니다.    ● 음식        이번에는 현지 한국식품점을 찾아다니지 않기 위해, 이마트에서 일부 음식 준비.        고추장, 김, 깻잎(통조림), 김치(진공팩), 즉석 카레 2 봉지, 즉석 짜장 2 봉지         즉석 미역국 1봉지(5인분), 즉석 된장국 1봉지(5인분), 라면 4봉지, 육칼 2봉지         쌀은 독일 현지에서 구매 예정    ●  세면 도구: 비누, 삼푸, 수건, 칫솔/치약, 면도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