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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음식
한옥마을 전주마당창극 "아나 옜다, 배갈라라" 공연
전주한옥마을 방문객들과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문화관 혼례마당에서 매주 토요일 야간 상설공연이 열린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를 맞는 전주마당창극은 한옥과 판소리 등 전주의 우수한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해 문화관광콘텐츠로 기획된 야간상설공연이다.
올해 공연는 판소리 다섯마당 중 수궁가의 용궁잔치를 중심으로 전주만의 색깔로 재해석해서 또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3만원짜리 공연 티켓으로 마당창극 관람과 잔치음식을 맛 볼 수 있는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김범석 공연단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광복회전라북도지부 국가유공자 회원들을 초청해서 10여명의 회원들이 공연을 보고 잔치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주문화재단 김범석 공연단장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하고자한다. 전통문화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더 유익한 공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마당창극이라 야외무대인 전통문화관 혼례마당에서 열리지만 우천시에는 실내로 옮겨서 공연을 하고 있다.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할인 정보 몇가지를 소개한다, 전북도민과 청소년, 65세 이상 어르신, 에코패밀리(대퉁교통이용+한옥마을 숙박+에코백+템블러 소지자) 30% 할인 / KTX, 고속, 시외버스 이용자, 한복착용자는 20% 할인 / 전주한옥마을 상가 영수증 지참시 10% 할인 / 보호자 동반 미취학 어린이는 오천원만 받는다. (이혜숙 도민기자)
첫댓글 저도 다녀왔어요.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