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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문학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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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토론방/옛자료 난 꽃,향기가 진동하던 날/ 돌샘
꽃나비달 추천 0 조회 5 24.09.08 04:2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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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08 04:29

    첫댓글 침묵 21-10-04 00:28
    제905회 물빛 시 토론 (2021.9.28.화) 저녁7시~9시 (T그룹통화)

    난 꽃향기가 진동하던 날 / 이재영

    -난꽃을 보며 생각한 이야기들이 난꽃을 보는 듯 즐겁게 읽었다 (해안)

    -3연 아! 나의 기쁨 - 빼기
    4연 애모의 정 – 빼기
    감정을 되도록이면 숨기고 피하면 울림을 주지 않을까 (서강)

    -2연 너를 위해 온갖 정성 바쳤네 – 이런 말을 쓸 수 있을까
    난꽃향기 진동하는 것과 시인이 정성 바친 것 – 충돌하지 않을까 (조르바)


    이오타 교수님:
    -2연 온갖 정성 바친 것 – 화자
    청초한 꽃을 그린 마음으로 – 마음이 정성을 바친 것 같다
    마음은 정성과 비슷하기 때문

    문장을 철저히 검토해서 비문이 되는 것을 조심하면 좋겠다

    1연 청아한 네 모습 너를 따를 자 없어
    너를 ⇒ 아무도 너를 - 청아한 네 모습 아무도 너를 따를 자 없어
    또는 너를 – 빼기 - 청아한 네 모습 따를 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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