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ARA GOLF CLUB
Aviara Golf Club
아비아라 골프 클럽
아비아라 GC(CC) / 아비아라 골프장
Park Hyatt Aviara Resort Spa & Golf Ciub
파크 하야트 아비아라 리조트 스파 & 골프 클럽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NO1 리조트 선정
미국내 100대 골프 코스 선정
2014 ~ LPGA 기아 클래식 대회 개최지
1991년 개장 / 18홀/ Par 72 / 7,007YARD
Designed by : Arnold Palmer Design Company & Ed Seay
미국 서부, 태평양에 면한 캘리포니아(California)주(州) LA 국제 공항(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멕시코 국경 인근인 샌디 애이고 (San Diego)방향으로
약 1시간 30여분 거리에 Batiquitos Lagoon을 굽어보는 곳인 칼즈배드(Carlsbad )도시에 자리
잡고 있는 파크 하야트 아비아라 리조트 스파 & 골프 클럽(Park Hyatt Aviara Resort Spa
& Golf Ciub)은 미국 남부에서는 그 풍광이 수려하여 최상위의 리조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매년
LPGA 대회를 개최하여 전 세계적 인 골프 코스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18홀의 력셔리한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 3번홀 Par3, Blue Tee 147yard>
아비아라 GC가 자리 잡고 있는 칼즈배드는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칼
즈배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칼즈배드에는 캘러웨이, 아쿠쉬네트, 테일러
메이드 같은 글로벌 골프 브랜드 20여 곳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 도시의 처음 이름은
프레이저스 스테이션이었는데, 1883년 유럽의 온천과 흡사한 광물질이 풍부한 온천이
개발되어 세계 수준급의 휴양지가 되면서 체코의 유명한 온천지인 카를스바트(지금의 카
를로비바리)에서 따온 칼즈배드로 지명을 고쳤다. 1885년 산타페 철도가 개설된 뒤, 아름
다운 해변과 더불어 일광욕과 수영, 수상스키, 윈드서핑,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유명한
휴양지가 되었으며, 화훼단지에서는 각종 화초를 재배하고 있어 도시를 온통 무지갯빛으로
수놓는다. 특히 라넌큘러스가 만개하는 매년 3, 4월에는 세계 각지에서 수천 명의
관람객이 모여드는 지역이기도 하다.
< 5번홀 Par5, Blue Tee 508yard>
1991년에 아놀드 파머 디자인사(Arnold Palmer Design Company)에서 디자인되어
개장한 아비아라 GC는 “가시 돋힌 장미 같은 코스”로 불리워지고 있는데 지역내의
특징이 별로 없는 코스라고 한다. 이 샌디애이고 지역은 사막 지역과 비슷한데 아비
아라 GC 골프 코스를 보면 자연 환경과는 다르게 큰 나무가 홀을 감싸고 있고 오르
막, 내리막 홀 연속이라 한국의 산악 코스와 흡사한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전장 7007
야드로 요즘 7300야드를 넘는 한국 코스를 생각하면 조금 짧은 듯싶다. 그러나 페어
웨이는 착시 현상으로 매우 좁고 길게 보이고, 페어웨이 벙커는 타깃과 장애물 역할을
독톡히 하는 코스로 상황에 맞는 다양한 샷과 클럽으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며
특히 아놀드 파머 티잉그라운드는 챌린지를 즐기는 골퍼라면 도전해 볼만한 코스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
< 6번홀 Par3, Blue Tee 188yard>
아비아라 GC는 거의 모든 홀이 도그레그라 구질이 다양하지 않으면 페어웨이 안착이
쉽지 않다. 러프는 긴 잔디와 심한 언듈레이션으로 인한 불안정한 스탠스로 티 샷이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할 때 온 그린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 착시와 벙커, 그리고 러
프의 언듈레이션을 피하기 위해서는 티 샷 때 클럽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멀리 치는
것보다 짧더라도 안전하게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타수를 줄이고 재미있는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하며 특히 그린 공략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편이다.
그린이 잘 보이지 않게 주변의 작은 언덕과 높고 깊은 벙커 등으로 홀을 둘러싸거나
또는 엘리베이티드 그린을 만들어 홀을 직접 보며 샷 메이킹을 할 수가 없다. 그린은
선이 굵고 긴 언듈레이션 탓에 2퍼트가 쉽지 않다. 꽃처럼 예쁜 코스지만 너무 쉽게
보면 안된다. 여자프로만큼 쳐보겠다는 욕심을 냈다가는 여지없이 무너질 수 있다.
18홀 내내 평정심을 유지해야 하는 코스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한 곳이다.
< 7번홀 Par4, Blue Tee 393yard>
또한 아비아라 GC는 수려한 경관과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이 코스로 그린이
더블그린인데 두 개의 홀이 한 그린을 사용해야 하므로 온그린은 큰 의미가 없는
코스라고 한다. 최대한 아이언샷으로 그린 인근에 볼을 떨어뜨려야 하는 것이 이
코스에서는 스코어를 줄이는 방법이다. 2016년도 LPGA 기아 클래식 대회에서 호
주교포 이민지(20.하나금융)가 LPGA 투어 사상 두번째로 파4홀 홀인원의 진기록
을 세운 곳으로 당시 3라운드에서 16번홀(파4.275야드)에서 친 티샷이 그린에 떨
어진 뒤 곧장 굴러 홀에 빨려들어가는 행운의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던 골프장이기
도 하다
< 16번홀 Par4, Blue Tee 387yard>
http://blog.naver.com/chweh1/220667521752
이민지의 알바트로스 영상
[2011년도 우승자 독일의 산드라 갈]
아비아라 GC가 한국의 골퍼들과 세계의 골퍼들에게 잘 알려지게된 계기는 바로 매
년 3월에 열리는 한국 기업인 기아자동차에서 스폰하는 LPGA 기아 클래식을 개최하
는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2010년도부터 기아가 협찬하는 대회인 LP
GA 기아 클래식은 1회 대회는 이곳 칼즈 배드에 위치하고 있는 라코스타 GC에서
개최되었는데 당시에 우승컵은 한국의 서희경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박인
비 프로가 준우승을 하였고 이지영 프로 신지애 프로, 캔디쿵이 공동 3위를 한 대회
이었다. 2회대회는 LA인근에 있는 인더스트리힐CC에서 개최하였는데 당시에 한국의
신지애 프로와 독일의 산드라갈이 초접을 벌이며 명승부를 연출한 끝에 산드라 갈이
-16 한타 차이로 신지애 프로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공동 3위에는 -
11로 한국의 김인경 프로와 미국의 크리스티커가 차지 했으며 당시 최나연 프로가
대만의 청야니와 공동 5위에 올랐다. 2012년도에는 다시 라코스타 GC에서 개최되었
는데 대만의 청야니가 한국의 유선영 프로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3년
도에는 스폐인의 베아트리스 레카리가 한국의 김인경 프로와 -9 동타를 이루어서 플
레이오프까지 치룬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다.
[2014년도 우승자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 8번홀 Par5, Blue Tee 519yard>
2014년부터는 바로 이곳 아비아라 GC에서 개최되었는데 당시에는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미국의 렉시톰슨이 3위를 한국의 최운정
프로가 4위를 하였다. 2015년 대회에서는 미국의 크리스티커가 우승을 한국의 이미
림 프로가 준우승을 하였으며 리디아고가 3위 앨리슨 리가 4위 박인비 프로가 5위
를 차지했으며 김효주와 장하나 프로가 공동 6위를 차지 했었다. 2016년도 대회에
서는 리디아고와 박인비 프로가 초접전을 벌이 끝에 리디아고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
으며 이 대회에 LPGA 비 회원 자격으로 초청되어온 한국의 박성현 프로가 제니신과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하여 전 세계에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김효주 프로가 6위를 한
대회이며 코스이다.
[2016년도 우승자 리디아고]
<10번홀 Par5, Blue Tee 489yard>
아비아라 GC는 스폐인풍의 클럽 하우스와 레스토랑, 샤워실, 락커룸 , 드라이빙 레인지
등을 갖추고 있는 력셔리한 리조트로서 코스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하고 있으며 그린
피는 $200정도로 인근에서는 비싼편에 들어간다. 샌디에이고시는 어쩌면 로스앤젤레스
와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비슷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고 따라서 한국인에게 그렇게 멋지
게 다가오는 여행지는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미국인이 가장 여행해보고
싶은 지역 2위로, 라스베이거스 다음이다. 또한 미국내 골프 버디 최고의 여행지에 선정되
기도 하였으며 은퇴 후 삶을 영유하고 싶은 도시 1위이기도 한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샌
디에이고는 해안가에서부터 산과 사막에 이르기까지 93개의 다양한 골프 코스가 있다고 한
다. 2008년에 U.S 오픈을 개최한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 자리잡은 골프 코스인
토리파인즈GC의 명성에 가려져 있긴 하지만 톰 파지오 Tom Fazio 설계의 더그랜드골
프 클럽(The Grand Golf Club)이 유명하다고 한다. 이곳 아비아라 GC인근 1마일 거리에는
La Costa Resort & Spa 가 있고 2마일 거리에는 Encinitas Ranch GC 코스와 Crossings
Crossings at Carlsbad 가 있으며 3마일 거리에 Kingdom at TaylorMade
가4마일 거리에 High Country Villas 코스가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11번홀 Par3, Blue Tee 178yard>
<13번홀 Par4, Blue Tee 346yard>
<14번홀 Par3, Blue Tee 190yard>
<15번홀 Par4, Blue Tee 445yard>
<18번홀 Par4, Blue Tee 413y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