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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축복의 왕자들이 되어라
2004.11.11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서울 북부교구에서 왔습니다. 동대문 위주입니다. (황선조)」미국서 누가 왔어?「미국서는 안 왔습니다. 아시아에서 왔습니다.」그래.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6장 참부모가 전수하는 세계와 남북통일 교본 3)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부터 훈독)
서로서로가 위해 주고 보호해 줌으로 존속해
『……반대로 자식이 부모가 없으면, 아내가 남편이 없으면, 형님이 동생이 없으면 각각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를 자기보다도 높이고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세 사랑 중심의 절대가치가,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는 거예요. 누구 하나라도 빠지면 다 파탄되는 거예요. 영원히 같이 하나되어야 돼요. 손이 이거 하나되어 있잖아요? 쥐려고 할 때 제멋대로 해요? 통일이에요. 두 손이 통일이에요, 뭘 안으려면. 그걸 뺄 수 없어요.
아들 앞에는 부모가 절대 필요한 것이고, 남편 앞에는 절대 아내가 필요한 것이고, 형님 앞에는 절대 동생이 필요한 거예요. 전부 다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빼게 되면 구멍이 생기는 거예요. 완제품이 아니고 결핍된 부족한 제2, 제3품이 되는 거예요. 제1품이 천국이라면, 제2품은 낙원이요, 제3품은 지옥이에요. 큰일이라는 거예요. 수평선 이하예요.
절반씩이에요. 남자도 절반이고 여자도 절반이고, 하나님도 절반이고 인간도 절반이고, 형님도 절반이고 동생도 절반이에요. 전부 다 그게 하나되기 위해서는 둘이, 쌍쌍이 하나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쌍쌍으로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가인이 아벨을 위하고, 아벨이, 동생이, 죽임 받은 동생이 죽인 형님을 위해서 또다시 자원해서 죽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정이 되는 거예요. 그래야 수평이 나와요. 우주의 근본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얼굴의 눈도 보게 되면 상하 좌우의 중심, 코도 반드시 중심, 사위기대, 이것도 전부 다 사위기대, 이것도 전부 다 사위기대, 이래 가지고 수평 되어 가지고야 모든 것이 관계를 맺지. 그래서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여자 남자가 사랑을 구한다는 것은 파괴적인 행동이에요.
몸 마음이 싸우지? 위아래가 맞지 않고 좌우가 맞지 않고, 전후가 맞지 않아요. 그래서 상하·전후·좌우인데, 중이 있어요. 중이라는 것이 있어서 상·중·하, 그다음에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앞서 있어요. 좌가 앞에 가는 거예요. 우·중·좌, 전·중·후예요. 중심이 형님과 동생, 부모와 자식도 아니고 하나님이 있어 가지고 묶는 거라구요.
이래야 도는 거예요. 원심력 구심력이 교차되기 때문에 운동이 벌어지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가 사랑하고 운동하니까 좋은 거예요. 어디 가든지 부딪치지 않고 화합되는 거예요. 물질세계의 구조적 내용과 사랑 가정의 구조적 내용이 그 형이 맞아요. 마찬가지예요. 가정의 전형적 모델과 천국의 전형적 모델이 클 뿐이지 내용이 같아요. 한 공식이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구형이라고 할 때 여기를 보게 되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여기까지 올라갔으면 수평이 되는 거예요. 수평에서 도는 거예요. 도는 것을 꽉 눌러 놓으면 한 점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로 수평이 되는 거예요. 전세계가 그래요.
그래야 그 중심에 하나님이, 맨 밑창에 있던 것이 올라와 가지고 뿌리 되었던 하나님이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열매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뿌리도 기뻐하고, 줄기도 기뻐하고, 가지도 기뻐하고, 잎도 기뻐하고, 꽃도 기뻐하고, 열매도 기쁜 열매가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론에 맞는 이론이라는 거지. 알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엎고 다니고 하나님에게 업혀 다녀야 한다구요. 남편을 업고 다니고 남편에게 업혀 다녀야 한다구요. 형님을 업고 다니고 업혀 다녀야 한다구요. 그 둘이 형제라는 말이 생겼으면 형 동생이 하나되지 않고는, 엎어지든 뭐 하든 하나 안 되면 형제라는 말이 없어져요. 좌우라는 말, 남자 여자가 서로서로가 위해 주고 서로서로가 대신 보호해 줌으로 말미암아 존속하지, 위하지 않으면 그것이 헤쳐져서 자꾸 작아져요. 없어지는 거예요. 부모도 마찬가지예요.
운동이 영속함으로 영원이라는 이론적인 논리가 형성돼
그래서 하나님이 고통을 받는 것이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기원적 모든 환경이 없어졌다는 거예요. 환경을 보충시키기 위해서는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소생 장성시대의 피조세계의 진액을 빨아 먹고 사는 것이라구요.
진액! 생명의 진액, 생명의 진액은 없어지는 게 아니라구요. 주인 앞에 저장되어 가지고 보다 핵심적인 전체의 길을 어디 가서 연결시키고 싶으냐 하면, 만물은 생식기에 가서! 사랑이 접하는 곳, 생명이 접하는 곳, 혈통이 접한 곳, 그곳이 목적지가 되었다는 거예요.
모든 만물들도 사랑하는 중심적 핵을, 작은 것이 그 핵을 보충하기 위해서 광물은 식물 앞에 흡수되고, 식물은 동물 앞에 흡수되고, 동물은 인간 앞에, 인간은 하나님 앞에! 하나님 앞에는 인간도, 식물과 동물들이 인간 앞에 흡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쁨으로 생명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받은 것 이상의 자기 개성진리체의 가치적 비준을 갖다가 합해서 돌려줌으로 말미암아 운동이 영속함으로 이론적인 영원이라는 논리가 형성된다구요. 이게 틀릴 수 없어요. 그게 공식이라구요.
그 공식에 맞은 사람이 없으니까 암만 자기들이 잘났다고 하고 아무리 높이고 아무리 뭘 하더라도 그건 아무 소용없어요. 하나님이 본래 원칙적 법을 세운 법도 안에서 움직이는 그 실체 대상이 주체와 대상이 되고 그 가운데 남자 여자 상대적 관계의 사랑이 운행하는 거예요. 사랑이 운행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이 운행하니 영생한다는 논리가 이론적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오늘 귀한 말씀, 다 끝나 가지고…. 민단하고 조총련하고, 경상도하고 전라도하고, 원수지? 그거 하나되기를 바란다면 여러분의 마음 몸,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끝장에 왔다구요. 이걸 딱 해서 끊어 버려야 돼요. 그러면 평지가 되는 거예요. 산도 안 생기고, 바다도 안 생기고 지평선이에요. 남미에 가면 지평선이지? 바다도 지평선, 땅도 지평선, 하늘도 지평선!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을 보게 된다면 하늘도 지평선으로 평면으로 되어 있지, 서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 둘이 하나되어서 이중적 개성진리체예요. 이중으로 되어 있다구요. 전부가 안팎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원칙에 모든 만물이 존속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 주인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숨도 내쉬었다가 못 들이쉬면 끝장나는 거예요. 한번 내쉬어 봐요. 후우! (숨을 계속 내쉬심) 죽는다는 거예요. 내쉬면서 고개 드는 사람이 없다구요. 들이쉬면서 ‘아하, 살았다!’ 하는 거예요. ‘죽는다.’ ‘살았다.’ 거기에 일생 동안 목을 매고 사는 인생이에요. 내쉴 때 고개를 들어요, ‘어어어’ 이래야 돼요?「숙입니다.」또 들이쉴 때는? 이래야 돼요? ‘이 녀석아!’ 해서 우주가 들이친다는 거예요. ‘들지, 왜 이래?’ 하는 거예요.
거기에 대응적인 상관관계가 다 박자가 맞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박자가 맞는데 중심 없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건 파괴예요. 한자리에서 박자를 맞추니까 갖다 바치든 떼어서 먹더라도 나에게 옮겨졌기 때문에 주고받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남편 사랑 아내 사랑을 주고받으니까 영원히 가는 거예요. 수평이 되니까 산이 없어지는 거예요. 눈들 깜빡깜빡 할 때 이래요? 숨쉴 때 이래요? 얘기할 때도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가면 어떻게 입을 다물어요?
(손뼉을 약간 동그랗게 해서 마주치심) 해 봐요. (모두 따라함) 이게 구형이 되어야 거기에는 소리를 받았다가 돌이킬 수 있어요. 알겠어요? 구형이 되면 공기가 모였다가 부딪치니까 반발되는 거예요. 공명의 소리가 난다 이거예요.
종적 횡적 둘이 합해서 부딪쳐야 발산해
간단해요. 인생살이의 근원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종교적인 면은 종적이고, 철학적인 면은 횡적인데 둘이 합해서 공명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딪쳐야 발산한다는 거예요.
공기도 그렇잖아요? 진공상태로 되었다가 모여서 비가 오고 다 이래 가지고 발산하고 또 덥게 되면 진공상태가 되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공명하는 거예요.
(손뼉을 약간 동그랗게 해서 마주치심) 해 봐요. (모두 따라함) 몸 마음이 하나되면 공명하기 때문에 이 소리는 전체 화합하는, 만났다 헤어졌다 하는, 거기서 나는 소리, 박수와 마찬가지예요. 공명권,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은 사람은 거기에 갖다가 뭘 들여놓을 것이 없어요.
공명적으로 화합하는, 천지가 공명되는 거예요. 음악 같은 거 하는 사람들은 공명권을 누가 많이 갖고 사느냐? 그래서 소프라노도 안 되고 테너도 안 되고 다 그래요. 그것이 화합해 가지고 알토니 베이스니 다 들어가 있어야 돼요.
그렇게 화합한다는 거예요, 몸이. 올라갈 때는 나도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내려오고, 바른쪽으로 갈 때도, 빙빙 돌 때도 그래요. 음악회라든가 강연회에서 말씀에 내가 공명되면 말씀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공명권을 이루는 거예요. 병 같은 것, 한국의 도자기 같은 것을 갖다 불어 보라구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별 소리가 다 난다구요, 부는 대로.
휘파람을 불려면 여기서 부나?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입이 크고 둥그러질 수 있는 것, 이것을 곱게 하면 좋은 소리가 나고 찌그러지게 하면 파열음이 나고 그래요. 휘파람 소리! 그렇기 때문에 열두 시쯤에서 휘파람을 불면 사탄을 부르는 거예요. 너도 공명권을 좋아하지? 사탄도 오고 하나님도 온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뒤바뀌어 있기 때문에, 아래로 갈 게 위에 올라가고 위로 올라갈 게 아래에 갔기 때문에 그거 하고 나서 기분이 좋지 않다는 거예요. 노래를 부르고 나서 기분이 좋아야 할 텐데, 기분이 나쁘다는 거예요. 주고 나서도 기분이 나쁘다는 거예요. 주면 기분이 좋게 되는데, 기분이 왜 나쁠까? 그것은 파열적인 준 것으로 말미암아 환경을 파손시키기 때문에 주기 전보다 나쁘게 되니까 마음이 좋지 않다는 거예요.
자체의 자아의식을 가져야 주체나 대상이 될 수 있어
사람을 만나도 그렇잖아요? 지나가면서 ‘저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 해서 따라가서 만나고 싶고, 나에게 있는 것도, 점심도 저녁도 다, 한 달이든 두 달이든 데리고 살고, 영원히 같이 있고 싶다 하는 것, 그건 뭐냐 하면 생식기관 외에는 없어요. 남자 여자가 만나면 뭘 맞추자는 거예요? 최후에는 그거예요. 그래요? 유종관 그래요?「예.」
아기 때부터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고 아기만이 아니라 죽을 시간에도 찾는 것이 남자를 찾아요. 남자가 누구냐 하면 아버지! 여자는 아버지, 오빠, 남편, 아들이에요. 그걸 모시고 죽어야 천국 간다는 거예요.
그 아버지가 그 나라에 있고, 그 남편이 그 나라에 있고, 그 오빠가 그 나라에 있고, 그 아들이 그 나라에 있으니 떠날 때도 만나고 싶고, 또 만나서도 만나고 싶고, 영원히 같이 만나면 싫지 않아요. 아버지 만나는 것이 싫어요? 그다음에 또 남편 만나는 것이 싫어요? 오빠 만나는 것이 싫어요? 아들 만나는 것이 싫어요? 영원히 만나도 또 만나고 싶고 해가 가든 시대가 가든 세월이 지나가든 죽을 시간이나 언제나 그것이 발판이 되어 있어요. 거기서 나서 거기서 살다가 거기서 가니 죽을 때도 다 보고 죽고 싶어 하고, 살 때도 만나서 살고 싶고, 영원하다는 거예요.
그러한 부모와 같은 사람들이, 남편과 같은 사람들이…. 부모와 같은 사람들 수만이 다 부모의 대신자라구요. 남편과 같은 사람이 도적놈이 아니고 남편 대신 시형과 마찬가지요, 시동생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시형이 자기를 침범하고, 시동생이 자기를 침범하나? 보호하지.
그런 가정이 규합되어 가지고 동으로 서로 이렇게 가다가 급브레이크를 걸어서 180도 가더라도 그 심보(心棒; 굴대, 축)가 없어지지 않는 한 그것은 그대로 어디든지 운동할 수 있으니 영원한 존속 기반이 남아지기 때문에 그런 곳이 천국이니 태평성대의 세계다. 태평이 뭐예요? 영원히 평화고, 성대가 뭐예요? 등대와 같이 이룬 터예요. 태평성대!
통일원리가 위대한 것이 자연의 존속 원칙의 모델 형태의 기원과 맞게 된 것을 설명해서 ‘그렇다.’ 할 수 있는 자체의 자아의식을 자기가 가지고 주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또 대상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자기가 주체인지 대상인지 알아야지. 척 만나면 벌써 자기보다 나으면 주체로 삼을 줄 알고 못하면 대상을 삼을 줄 아는 거예요. 그게 원수가 아니에요. 같은 형제지간이에요. 안 그래요? 알겠나?「예.」
그렇게 살아야 할 때가 왔어요. 어제서부터 민단 조총련과 전라도 경상도가 하나되기 위해서 사위기대로 해 가지고 이제는 자기 저금통장을 일본에 있는 지점, 한국은행에 갖다 모아 놓고 또 전라도 경상도는 조총련 민단의 동지요 형제지인연을 맺었으니 여기서 둘이 합해 가지고 한국은행에다 쌓아 놓으면 수백억 수천억이 되면 주인이 누가 돼요? 하나님이 되고 그 돈은 누구의 것이어야 돼요? 하나님 나라의 것이 되고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거예요.
황선조!「예.」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이제부터 경상도하고 해요.「예.」우리가 한 은행에 예금하는 것, ‘우리은행’이라는 것이 있잖아?「예.」전라도 사람이야?「서울 사람입니다.」전라도를 제일 좋아하잖아?「예.」우리 여수를 자기들이, 자기들이 지금 현재 인천지방 개발하는 것이 5천억? 5조?「5조입니다.」5조 투입해서 한다는데 거기보다도 우리 여수·순천에 5배, 한 20조 30조를 중심삼고 개발하는 책임질 수 있는 은행이 되겠나?
그거 결정하라고 했는데 그거 약속했나, 안 했나?「아직 약속은 못 했습니다.」이 녀석아, 약속하라면 하기 위해서는 밤을 새워서라도 결혼하느니 약혼하느니, 결혼은 못 하더라도 약혼은 해야 될 것 아니야? 이번에 그래서 그 은행이 들어오는 두 세상의 돈을 책임지고 거기에 필요한 십 배 백 배를 나라와 더불어 합해 가지고 보충하겠다고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다고 문 총재가 그것을 잘라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거 필요해, 안 해?「필요합니다.」
영원한 아들딸이 자기 나라를 위해서 하는데 아까울 것이 없어
조국창건 해야지. 조국재건이 아니에요. 창건이니 돈도 누가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이 만들어야지. 그래서 내가 그런 말을, 총재가 그런 석상에서, 평화의 왕이라는 간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는 사람이 돈 얘기를 해요? 돈 얘기를 했는데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 아들딸, 너희 나라, 너희 세계를 위해서 얘기했기 때문에 양심이 비판을 못 해요.
‘문 총재도 김일성과 같구만. 문 총재도 우리 야당 여당 당수와 같구만. 돈만 내면 출세한다고? 퉷! 안 된다.’ 이거예요. 말 듣고 같이 생각하려고 했지만 같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 저금통장에 예금하라는 얘기도 안 했다구요. 안 그래요? 그거 뭘 하자는 거예요? 한·일터널 파고, 그다음에 세계 고속도로를 만드는 거예요.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몽골반점 동족이 필요합니다. 어디든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얘들아!’ 하는 거예요.
1년에 사 구 삼십육(4×9=36)인데 말이야, 90일씩 네 번 하게 된다면, 90도 아니에요? 여러분도 90도가 필요하지? 직각, 90도! 구형이 되려면 그래요. 한 사람마다 90일씩 나라를 위해서 7년, 8년 하자 이거예요. 더 나아가서는 이상적 천국 궁전을 만드는 데 3배 하자, 30배 하자! 그러면 만국이 해방의 궁전의 백성이 되는 거예요. 그거 가능한 얘기예요.
영원한 아들딸이 영원한 부모를 위하고, 영원한 자기 일족을 위하고, 영원한 후손, 자기 나라를 위해서 하는데 아까울 것이 무엇이 있어요? 죽어서 그런 세계를 못 이루니 그런 세계를 이루어 갈 수 있는 벽돌집을 쌓는 데 있어서 한 줄기 한 줄기 못 올리겠어요? 못 올리면 역적이지. 돈 한 푼 안 들이고 고속도로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있어요, 그것이 사실이라고 알게 되면.
여기 김 뭣이?「김병우입니다.」병우야? 병이 나서 근심! 그 이름이 금은 변하지 않는데 병이 나서 근심하니 무슨 병이야? 통일교회 재창조 병이라면 좋아요.「예.」재창조의 원자재다 생각해 봤어? 하나님 앞에 원자재가 하라는 지시대로 하게 되면 모양이 생겨나고 상대권 존재가 생겨난다 이거예요.
유종관!「예!」유종관은 무슨 ‘유’ 자야?「‘버들 유(柳)’ 자입니다.」 ‘묘금도 유(劉)’ 자면 출세할 수 있는데 ‘버들 유’ 자니 왔다갔다해요. (웃음) 상투 끝에서 왔다갔다 큰소리하지, ‘묘금도 유’는 뭐인 줄 알아요? 영웅적인 ‘유’ 자예요. 보라구요. 여기에 감투를 쓰고, ‘묘(卯)’ 자에다 ‘쇠 금(金)’을 해 가지고 두 기둥(刂)이 지켜요.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지키는 거예요. 영웅 ‘유’ 자 같아요.
그러한 유종관! ‘종관’이 뭐냐 하면 종달새를 알아요?「예.」종달새 관을 썼어요. 종달새가 아침에 ‘삐지구 삐지구’ 소리내는 것, 암놈은 못 해요. 수놈이 하는 것을 알아요. 이야, ‘버들 유’ 자가 아니고 ‘묘금도 유(劉)’였으면 대통령감인데. 유갑종도 보니까 대통령 해 먹을 수 있는 판은 되어 있더라구. 눈 붙임, 코 붙임이 조금 찌그러져서 그렇지. (웃음) 왜 웃어요?
종관이 종달새!「예.」이 녀석은 무슨 대회를 하더라도 갈 적에 와서 결론지으려고 하고, 아침에 출발할 때도 결론지으려고 해요. 내가 그런 얘기를 하라고 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혼자, 도편수라고 그러나, 도 뭐이라고 그러나? 도편수라고 그러나, 도판수라고 그러나?「도편수입니다.」도편수가 되어서 하는 것이 ‘버들 유’ 자니 왔다갔다하니 다 좋아하지 않아요. (웃음)
「버드나무가요 모든 나무를 묶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웃음) 이 녀석아, 상투 끝이 하나인데 불알만 왔다 갔다 하지. (웃음) 불알이 암만 찰랑거려야 자기 소유가 하나도 없어.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묘금도 유 자가 되었으면 저거 대통령 할 수 있는 이름인데.’
봉황새와 쌍꺼풀
하루에 제일 먼저 소식을 알리는 것은 새벽 세 시 이전에 닭이 알려 주고, 그다음에 아침 해가 뜨자마자 종달새가 알려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 죽게 될 때는 뭐가 알려 주느냐 하면 까마귀가 알려 줘요. 까옥, 까옥, 까옥! 겨우겨우 천국 고개를 넘기 위해서 까마귀는 ‘까옥 까옥’ 해요. 그렇지? 겨우겨우 넘어가자, 겨우겨우 까마귀! 그 이름이 한국말로 새까만 마귀예요. 새까만 마귀니 국물도 없이 끝장 다 보는 거 아니에요? 까마귀!
닭이 울고, 종달새가 울고, 까마귀가 운다 이거예요. 까마귀가 운 거기에는 봉황새가 울어야 돼요. 여기 저, 어디 갔나? 중국에서는 용! 용은 구름 타고 다니는 거예요. 봉황새는 뭘 먹고 살까? 이슬 먹고, 그다음에 생명의 모든 순을 따 먹고 산다고 하는 것이 봉황이에요. 용은 구름을 먹고 살아요. 구름이 먹을 것 있나? 땅에서 공해가 벌어지면 먼지나 공중에 떠다니는 것을 먹고 살고, 거기서 먹던 찌꺼기 가운데 뭐 있나 찾아다니기 때문에 중국이 그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암만 네가 그래야 잘살지 못한다 이거예요. 못살게 되어 있어요. 봉황새가 먹던 찌꺼기예요.
한국의 그림에도 보면 봉황새, 병풍에도 봉황새가 있는 거예요. 봉황새 눈은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절반 착 넘어섰어요. 그건 모사, 지혜로운 사람을 말해요. 사람 가운데 이 줄기가 길게 되면 출세하는 거예요. 눈이 작고 이 검은 자국보다도 그 줄을 타고 여기가 이렇게 된 사람들은 말이야, 눈이 큰 사람은 그런 상이 하나도 없어요. 눈이 작을수록 그런다는 거예요. 한번 찾아보라구요, 그런가.
봉황새 눈을 그렇게 그리지? 꼬리도 길고. 봉황새는 언제나 상대를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새다. 혼자 그려 놓으면 얼마나 멋대가리가 없어요. 언제든지 위험해요. 꼬리가 길지, 몸뚱이가 길지, 대가리가 길지, 수평선에 있으니 누구든지 왔다 갔다 하다가 채 가는 거예요. 그것이 쌍으로 되어 있으니까 날아 넘어가는 거예요. 날아 넘어간다구요. 그래서 봉황새는 쌍으로 그려요.
눈이 쌍꺼풀쟁이가 좋아요, 쌍꺼풀쟁이 아닌 게 좋아요? 물어보잖아요, 내가 몰라서?「아버님이 쌍꺼풀 아닌 사람이 좋다고 하셨습니다.」(웃음) 내가 언제 좋다고 해? 내가 다 모르는데. 내가 잊어버렸는데. 무슨 말을 했는지 내가 모르는데. 왜? 왜 좋아요? 눈썹이 참 싫어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한 번 감게 될 때 싹 감아지고 뜨기 전에 또 둘이 내려오니까 눈썹은 운다 그거예요. (웃음) 그럴 거 아니에요? 그렇게 대답하면 참 맞는 말이에요.
임연수가 요전에 미국까지 찾아왔는데 눈이 왜 이렇게 두꺼운지 몰라요, 옛날에는 참 매섭게 생겼었는데. 내가 저 눈이 누구든지 남자 잡아먹겠다고, 어디 가든지 잡아먹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남자들이 젓가락으로 집어던지게 떡 생겨 가지고 나타나서 ‘선생님, 좋아합니다.’ 해 가지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덮어놓고 들어와 가지고 ‘내 앉을 자리를 내라. 내가 통일교회 조상 할머니다.’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것을 선생님이 보고 자리를 내주라고 해야 되겠나, 거기에 가만 서 있으라고 해야 되겠나?
답! 답해 보라구요. ‘당신 누구요?’ ‘왜 나를 대접 안 합니까?’ ‘당신 눈을 봐도 옛날 임연수와 다르고, 얼굴도 임연수가 아니잖아? 그러니까 푸대접받아야지.’ 뭐이라고 하겠나? 눈 쌍꺼풀을 만들어도 그렇게 만들어?
누군가? 통일교회의 의사 된 할머니가 누구?「김신우입니다.」김신우! 김신우는 눈 그랬다고 할 때 아이구, 꿈에서 봐도 싫더라구요. (웃음) 그거 다 벌이에요. 얼굴에, 자기 몸뚱이에 칼 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몸에 칼 대는 것 좋아해요?
나도 이제는 면도칼로 수염 자르던 것, 수염을 한번 길러 보면 좋겠는데. 옛날에 젊었을 때 수염이 나면 뽑다 보니 모근까지 뽑아 버렸어요. 드문드문 나는 거예요. (웃음) 열 세 살, 열 네 살 때 거무칙칙했는데 목욕탕에서 친구들이 보게 된다면 싫어서 면도칼로 전부 다 뽑고 들어갔어요. 별스러운 사람이지.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우리 며느리 가운데도 나한테 물어보지 않고 떡 쌍꺼풀하고 좋다고 와서 웃고 하니까 옛날에 웃던 얼굴하고 달라요. (웃음) 웃는 매력이 싹 있던 것이 다 없어졌어요. 눈부터 먼저 보니까 작고 이럴 때는 말이야 귀가 잘생겼는데 크니까 귀가 못생겨 보여요. 균형이 안 맞더라 이거예요. 내가 그래서 욕을 퍼부을 건데 알고도 모른 척 자기 좋아서 했으니, 좋아서 살기 싫어서 죽는데 누가 말리겠나? (웃음)
사탄세계에서 되찾아 가지고 탕감해
나는 지금까지 반지를 이 손에 한 주일도 끼어 본 적이 없어요. 결혼 때 끼다가 빼 버렸지. 통일교회에 반지 만들어서 다 끼라고 했지만, 안 껴요. 하늘나라에 갈 때 끼고 가야지, 지상에서 끼는 것보다도. 안 그래요?
축복이 귀하면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 앞에 새것을 끼고 가면 되지. 닳아 버린, 빨래도 하고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그림 그린 모든 것도 다 없어지는데 그걸 끼고 천국에 가겠어요, 여자들은? 나는 암만 보물 무엇이 좋다 하더라도 그까짓 게 뭐 귀해요? 하나님의 수염 하나만도 못한 것! 수염 하나하고 금은보석하고 바꿀 수 있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수염, 남편의 수염 하나만도 못하고, 그다음에 오빠의 수염 하나만도 못하고, 아들딸의 수염 하나만도 못한 것을 가지고 그걸 좋다고 자랑해요? 마음에 간직하고 이래 가지고 마음을 중심삼고 드러내지 않고 몸뚱이에 좋지 않은 모든 것을 제재하고 관리할 수 있는 그것이 귀하지. 여자는 드러내려고 그래요.
우리 엄마도….「수에미가 뭐예요? (어머님)」수염.「수염이지. (어머님)」(웃음) 평안도 말은 수염보다도 수에미 났다고…. 양반들은 엄하게 이러는데 평안도 말은 수에미! (웃음) 얼마나 멋져요? 위엄 부리는 게 좋아요, 아름답게 보이는 게 좋아요? 그래서 싸악!
수염을 기르면 ‘문 총재 수염은 제일 보기 싫다.’ 하기 때문에 내가 걱정이에요. 흠이 지더라구요. 여기도 한곳을 그림 그려 가지고 그 안에 있는 것은 열 번 백 번 해서 모근 빠진 거기는 털이 안 나요.
별의별 놀음 다 해 봤지? 선생님이 여기 여기에 다 신호를 만들었어요, 다섯 씩. 그런 것도 내가 처음 보여 주는구만. 다 그렇지? 이렇게 했어요. 잡아챈다 이거예요. 끌어들여야 될 것 아니에요? 잃어버렸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되찾아요.
어저께 말씀 가운데, 되찾아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되찾아 가지고 탕감하겠나, 탕감해 가지고 되찾겠나? 곽 선생!「예, 탕감해서 되찾습니다.」몽골반점들 축복해 주고 탕감 다 했어? 축복함으로 되찾아요. 되찾아 가지고 탕감법을 배워 가야 돼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원고 쓸 때 ‘되찾는다’는 것을 집어넣을 때 효율이가 답변을 그렇게 하더라구요.
지금 일시에 일본 나라의 왕하고 수상하고 말이야, 국회의장만 하게 되면 일본 국민을 전부 다 축복해 줄 수 있어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에 행렬을 지어서 문을 안 닫아요. 그거 다 들어가야 문을 닫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게 맞아요, 다 탕감해 가지고 되찾게 되어 있나? 그게 우리 특권이에요. 참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주인이 되면 자기 밭에 돌감람나무가 많고 참감람나무가 있으면 하나님의 소유인데 마음대로 잘라서 접붙이게 되어 있지. 그러니 강제로 접붙이라는 거지. 접붙이면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맺힐 텐데.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훈독회 해야
지금 무슨 시간이에요? 나도 원주같이 기대앉아서 쉬었다 일어섰다 하면 좋겠다. 그게 힘든 모양이지. 힘든 모양인데 새 시대가 되면 훈독회를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 아들딸을 시켜야 돼요. 알겠어요? 사랑하는 아들딸! 종을 시킬 수 있나?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가서 어머니가 하고 아버지가 하는 거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머니가 훈독회를 열심히 해 가지고 어머니 앞에 남편도 아들도 감복해 가지고 아버지는 ‘내 어머니다.’ 하고 또 아들은 ‘내 어머니다.’ 이거예요. 말씀을 나눠 주는, 생명을, 술을 부어서 마시게 하는 것이 어머니니까 내 술자리지, 어머니 술자리는 아니잖아요? 또 아들딸은 사랑의 술자리는 내 어머니의 것이지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니라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훈독회 해야 돼요. 그러니 어머니가 부탁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정원주! 거꾸로 하면 뭐라고?「주원정입니다.」정원주는 기생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웃음) 왜 웃어요? 기생 될 소질이 많아요. 어느 남자가 와서 지갑을 뒤지더라도 싫어 안 하고 말이야, 손을 만져도 싫어 안 할 소질이에요. 그 이름이 정원주니까 거꾸로 하면?「주원정입니다.」주원정이 뭐예요? 술집 아니에요? (웃음) 아니 왜 웃어요? 그 이름을 팔아먹으려고 지금 저러고 있어요.
정원주가 모르는 것이 없잖아요? 어머니도 물어보더라구요. 어디 가더라도, ‘야야야야, 오늘 기후가 맞아서 나가는데 어디 백화점에 나가면 좋겠냐?’ 하면 정원주가 이렇고 이렇다고 하면 잘 따라다니더라구요, 어머니도. 술은 못 먹어도 술집에 가서 구경할 것이 많지. (웃음) 아, 왜 웃어요? 선생님이 이렇기 때문에 누구나 다 좋아할 수 있는 양반 노릇을 하잖아요? 선생님을 만나면 재미있지?「예.」그래요. 선생님을 싫어하는 사람 손 들어라. 상 줄게. (웃음) 한 사람도 없구만. 그랬으면 됐어요. 선생님을 그리워하다 망한 사람이 없어요.
유정옥!「예.」이번에 북해도로부터 니가타까지 옛날 관동대지진 이상의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지진이 계속되어 수십만이 피해를 입고 다 그런데 통일교회 사람은 그 복판에 있어도 한 사람도 안 죽었다고 어저께 했는데, 그거 사실이야?「예, 그렇습니다.」이야, 그거 우리 하나님인지 내 하나님인지 나 모르겠어요. 나는 내 하나님인 줄 알았더니 우리 하나님이 다 되었어요. (웃음)
내 하나님으로 날 지켜 주던 것이 일본에 가서 통일교인을 지켜 주니 얼마나 고달파요? 불쌍한 하나님! 일본에서 눈물짓게 해서 불쌍하고 피곤해도 밥도 못 먹고 자지도 못하고 눈물지으면서 기절해서 쓰러져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일본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내가 그런 생각을 했어요.
선생님에게 염려를 이제 그만 시켜야 할 텐데, 나라가 합해 가지고 노틀 된 통일교인들 습관처럼 돼 가지고 다리가 구새 먹고 말이야, 무슨 병이 나면 다리를 자르나? 발가락을 자르나? 무슨 병?「당뇨입니다.」당뇨! 당당히 늙었으니 죽기 시작해야지. 이야, 이름이 당뇨니까 발가락부터 자르는구만.
한 번 그렇게 생각하면 뭐이라고 할까, 치마예요, 처마예요?「치매입니다.」치매에 걸리더라도 ‘당뇨’ 하게 되면 아하, 발가락 자르는 병이다. 한 번만 기억하게 되면 치매 병에 걸리더라도 당뇨 이름은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대응 술어를 기억해 가지고 그것을 연구하고 재미있어 하면 치매 병에 걸릴 수 없다.
자기만 생각하니까 치매 병에 걸려요. ‘오늘 이 시간도 십리, 혹은 몇십 리에 있는 사돈집 누구를 가서 보겠다.’ 남을, 주변을 생각하면 치매 병이 안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 보라구요. 나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자, 이런 얘기는 그만하고 빨리 끝내자. 빨리 끝내고 오늘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는데 보고시키려고 그래요. 자!
선생님의 귀한 가치를 알아야
『그리하여 부모와 자녀·부부, 그리고 형제(자매) 국가들이 모두 다 이러한 참사랑을 중심으로 8단계의 모델인 주인이 되기를 원하는 곳이 우리의 이상가정과 국가입니다.』
저런 말을 누가 하겠나? 저런 말을 누가 모아 가지고 해 주겠나? 나라 나라의 대통령, 수상, 장(長)들이 하고 있지만 그거 전부 도적놈들이에요. 그 가치를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영계의 사람들은 선생님이 귀한 줄 알아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귀한 줄 알아요?「예.」얼마만큼?「하늘만큼 땅만큼.」뭣이? 말들은 다 잘 한다. (웃음) 그거 도적놈의 새끼예요, 하늘땅만큼. 하늘땅만큼 내용 없이 그러면 도적놈이지 별수 있어요?
사기꾼이 내용대로 얘기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멋지게, 아무것도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하기 때문에 사기꾼이 되는 거지. 도적놈은 사실이 있는데 없는 것같이 취급하겠다는 거예요. 사기꾼이 나아요, 도적놈이 나아요? 하나는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하고, 하나는 있는 것을 없애겠다고 하는데 어떤 것이 나아요? 사기꾼이 낫지. 안 그래요? 도적놈은 사기꾼보다 나쁘다구요. 여러분을 가만 보면 사기꾼 사촌이요, 도적놈 안방에 사는 형제예요. 사촌은 아버지가 달라지지? 자!
『……이제 새로이 시작된 2000년대에는 세계 곳곳에 자리잡은 축복가정들이 천지부모님과 하나되어 참사랑을 중심한 새로운 가정 혁명, 세계적 도덕 혁명을 주도함으로써 온 지상과 천상에 영원한 평화와 통일의 이상천국을 창건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망인 것입니다.』
핏줄을 전환시키기 위해서 대사건을 일으키는 것이 탕감혁명이에요. 그걸 하려면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그거 하려면 하나님의 심정을 몰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거 갈라진 거 아니에요? 하나님의 심정혁명을 하게 되면 양심혁명 탕감혁명도 필요 없어요. 그거 못 했기 때문에 생긴 거예요. 탕감혁명·심정혁명·양심혁명이 타락 때문에 생겼으니 심정혁명 해서 타락 안 한 본연으로 돌아가면 그 모든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이것도 쌍합십승일 발표한 이후에 했나, 그전에 했나?「그 이전에 했습니다. (유정옥)」언제?「금년 초에 했습니다.」그거 시작하기 위한 거라구요. 처음 나오는 말이에요. 삼사위도(三四爲道), 애왕위도(愛王爲道)!
(손자님이 나오자 얼러 주심) 이 사람이 말이야, 한참 좋아하면서 할아버지 눈썹을 들여다봐요. 정말 좋아서 저러느냐 이거예요. (웃음) 가만 보면 말이야, 요 가운데만 들여다봐요. 진짜 좋아서 하느냐 안 하느냐 들여다보고 진짜 좋아서 안 하면 이러면서 이렇게 보더라구요. (웃음) 아주 선생님이야. (웃으심) (손자님을 어르고 뽀뽀해 주심)
교주님이 세상 사람, 하늘땅이 다 보는데 이러고 있으니 체면이 안 서지. 사랑에 무슨 체면이 있느냐? (웃음) 사랑에 체면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사랑에 체면이 없지? 가래침을 뱉고 휴지가 없으니까 먹어 달라고 하면 누가 먹어 줘요? 박구배!「예.」구배도 많지. 이런 얘기를 자꾸 하면 교주의 위신이 떨어진다구요. 자!
『우리 모두가 이 거룩한 성업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참사랑권을 이어받는 주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예금 운동을 해서 세계를 위해 쓰자
저기 맨 이쪽에 있는 몇 사람 가운데 저 사람은 이름이 누구던가?「허양입니다.」허양의 세 번째 앞사람 이름이 뭐야?「정종천입니다.」정가야? 누군가? 나폴레옹 닮았다는 사람이 누구라고? 그거 몰라? 모르나? 내가 나폴레옹 아들이라고 부르고 다 그랬는데. 캐나다에 가 있는 누구?「장충근입니다.」장충근 둘째 형 얼굴하고 똑같아요, 모양이. 그렇지? 아는 사람 없어요?「예. 머리 벗겨지고….」딱 그렇다구요. 저 사람이 안 보이더니 죽은 줄 알았더니 죽지 않고 살았구만.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이제 장가가 아니고 정가던가?「예. 정종천입니다.」종천?「예.」하늘이 끝났다는 종천이야? 정말 끝났구만. (웃음) (기침을 하심) 내가 미국 가서 강연하고 해서 감기에 걸렸어요.
자, 다 끝났나?「다 끝났습니다.」그러면 박구배!「예.」박구배가 지금 뭘 하는지 볼리비아에도 박구배가 나타나고, 우루과이에도 나타나고, 파라과이에도 나타나고, 서울에도 나타났는데 구배도 많긴 많다. 뭘 하는지 이야기 잠깐 하라구. 이 사람들 교육이에요. 이제 데려다가 훈련시키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야? 남극은 안 간다고?「남극에도 가야 되겠습니다. (박구배)」남극에도 가야지. 어디든지 전부 다. 자, 간단히 얘기해요. 얘기하라면 자기 혼자 몇 시간도 할 수 있잖아?
「어제 저녁에 늦게 볼리비아에서 왔습니다.」볼리비아! 볼리비아가 무슨 뜻이에요? 보릿고개, 남미의 보릿고개예요. (남미 활동에 대한 박구배 사장 보고)
곽정환, 이번에 조총련하고 민단대회에 대해서 보고해 주라구. 황선조는 어디 떠났으니까 대신해요. (총심정 동족권 평화통일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민단 조총련에 돈 많은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들이 한 은행에다 예금을 하면, 한국에 있는 은행의 일본 지점에 예금을 하면 그 예금을 담보로 하고, 그런 예금을 조건으로 하고서도 얼마든지 섭리를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런 일에 융자나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것이 아버님 개인의 개인적인 이익이나 이해에 관계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하는 섭리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그들을 살려 주시고자 하는 뜻이라고 간곡하게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간곡한 당부를 하시고 세워서 손 들게 하시고 결의를 시키시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경상도하고 전라도가 거기에 예금하는 금액에 해당할 수 있는 준비를 국내에서 한다구요. 둘을 합쳐서 한·일터널, 국제고속도로를 당장에 시작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결의를 다 하고 그랬다구요. 중요한 걸 빼면 되나?「예.」
그것을 얘기함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 개인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이에요. 국가적인 이익이고, 또 국민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것이니 몽골반점동족연합을 무엇 가지고 교육해요? 이 돈을 가지고 교육하지. 세계를 위해 쓰고 으레 동족 인연을 자랑하고 또 뜻에 대해서 관계를 가진 사람을 부정할 수 없게 딱 결론지었는데 거기에 호응 안 하겠다면 미친놈들이지. 두 손 들고 공중으로 맹세 박수한 거예요.
어디 갔나? 이제부터 경상도 전라도 책임자들이 책임 하는 것보다도 여기에 예금 운동을 시키라구요. 알겠어?「예.」여기에 민단이 앞서느니 조총련이 앞서느니 앞서거니 뒤서거니 함으로 말미암아 있는 재산을 몽땅 털어서 여기에 규합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중국의 6백만 교포, 그다음에 몽골반점 동족은 여기에 도우라는 거예요. 예금하라는데 딴 데 할 게 뭐예요? 다른 것 말고 이 일을 하자 이거예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래서 결의한 민단 총련,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의 골짜기를 다 메우고 남북 간의 모든 어려움, 아시아에 있어서 구덩이를 다 평지 만드는 거예요. 북한 김정일이 이러고저러고 할 여지가 없다구요. 일본 자체도 나카소네에 의해서 수상만 움직이게 되면 천황을 몽골반점 대회에 참석 안 시킬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경이 없어져요.
몽골반점 동족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면 세계는 통일돼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한국에서 일하는 것보다도 몽골반점 세계대회를, 이제 11월 30일?「11월 30일에 모여서 12월 1, 2일 합니다. (곽정환)」여기에 전부 다 오는데, 육대주에서 참석하는데 공문 내는 것을 철저히 하는 거예요. 국가 국가의 육대주에 소속한 모든, 유엔 가입한 191개 국 전체는 이미 몽골민족이 대관식을 하고 참석하라는 거예요. 그것은 곽정환의 책임이라구.「예.」공문을 그렇게 안 냈지?「제 책임이라고는 안 냈습니다.」(웃음)
191개 국을, 유엔 가입한 모든 국가들을 중심삼고 몽고반점 없는 데가 없다구요. 우리 교회와 몽골반점과 그 나라, 셋이 합해 가지고 이 놀음을 빨리 추진시켜야 돼요. 국내 운동도 필요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 하나 넘어가는 것보다도, 미국 하나 넘어가는 것보다도 세계 넘어가는 것이 빠르다는 거예요. 알겠나? 누구나 동족 하게 되면 피가 통하는 거예요. 축복받으라면 축복 안 받을 사람이 어디 있겠나 말이에요. 순식간에 축복을 다 받는 거예요. 축복 다 받으면 나라 축복하니 그물 안에 들어온 꿩새끼와 마찬가지예요. 그건 언제든지 잡아먹을 수 있지. 안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대가리를 싹 비워 가지고 이것을 가득 채워 가지고 몽골반점 동족을 누구보다도, 하나님 대신 사랑하면 세계는 통일되는 거예요. 그게 아벨이 갈 길 아니에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는데 130년 후에 셋을 세웠어요. 100년 동안 하나님 홀로 얼마나 기가 막혔겠나 이거예요. 그래서 사탄을 이겨야 되고, 천사장이니까 이겨야 돼요. 사탄을 이겨야 돼요. 또 그다음에 아벨을 죽인 형님을 살려 놔야 되고, 뿐만 아니라 기독교 종교권을 찾아가서 거기에 새로운 왕권 수립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되고, 그래서 몽골반점이, 형님이 원수인데 원수를 자연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자연굴복 아니에요?
전쟁 개념이 들어가면 하나님의 사랑으로써 자연굴복시켜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 안 돼요. 몽고반점이 국가 기준을 넘어서서 육대주가 합해 가지고 수많은 국가를 한 주와 같이 하나의 도와 같이 만들어서 나라 체제를 넘어서서 전체대회에서 하늘땅을 대신해서 그야말로 대관식을 하는 거예요. 대관식을 하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책임
하나님이 ‘나는 여호와라.’ 하면서 ‘문선명은 구세주다.’ 했는데, 구세주가 할 일이 뭐예요? 핏줄을 전환시키는 거예요. 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핏줄을 심은 것이 문제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로 전환시키는 거예요.
그다음에 메시아가 뭐예요? 종교인들 너저분한 무슨 교, 무슨 교! 무슨 교파가 왜 그렇게 많아요? 이 쌍놈들! 이것이 싸워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 전쟁을 일으킨 거예요. 사탄세계에 왔다갔다하면서 얼마나 전쟁을 많이 일으킨 거예요. 그것을 종교가 했다는 거예요. 메시아가 오시는 목적이 뭐예요? 핏줄을 맑히기 위한 거예요. 돌감람나무라구요. 거기에 있어서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핏줄을 맑히는 거예요.
또 재림주가 뭐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죽였기 때문에 문제 아니에요? 예수를 안 죽였으면 핏줄이 연결될 텐데, 그걸 실패했으니 다시 와 가지고 핏줄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참부모는 뭐예요? 지상·천상천국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영계까지도 핏줄을 축복해서 고개를 넘게 해야 할 이 모든 전부가 참부모의 책임이기 때문에 영계의 축복 완료, 지상 축복 완료권이 다 왔으니 할 일을 다 했지.
핏줄 생각하기를 이 세상을 구하는 것보다도 귀한 것이요, 메시아를 통해서 종교가 하나되는 것보다도 귀한 것이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 죽였던 한을 풀어서 해방시킬 수 있는 것보다도 귀한 것으로 하늘땅을 완전히 축복해 가지고 비로소 하늘의 왕권, 천상세계 정비해 가지고 하나의 조국광복을 이루었다는 사실! 이러면 다 끝난 것 아니에요? 이론적으로 다 끝나고 내용적으로도 다 끝난 거예요. 알겠나?「예.」
하나님이 가라사대 문선명은 구세주다, 그다음에 메시아다, 그다음에 뭐이라고?「재림주다.」재림주다. 그다음에 뭐이라고?「참부모다.」참부모다! 그 참부모는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를 한 가정으로 만들어서 확대해서 사탄이 지배하던 것을 찾아 가지고 접을 붙여 가지고, 완전히 하늘땅을 하나된 자리에서 접붙여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가정 축복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백성의 자격, 이렇게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늘도 해방, 땅도 해방, 하나된 그 자리에 있어서 선과 악이 교차될 수 있는 해방권을 이루는 거예요. 해방권만 아니라 석방권까지도! 그거 어쩔 수 없어요. 깨끗이 정비되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래요. 축복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세상을 구하는, 이 전체를 구해 축복해 주는 것보다도 앞설 수 있는 축복을 우리에게 갖다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나왔기 때문에 세계를 넘어 축복해 준 거라구요. 종교를 넘어 축복해 준 거예요. 그다음에 예수와 이스라엘을 부정해 놓고 축복해 준 거예요. 축복도 하늘땅까지! 선생님의 아들딸 넷을 제물 삼아서 영계 축복 일원화와 지상 축복 일원화, 영계 육계 하나님의 내적 아버지와 땅 위에 외적 아버지가 아버지 자리뿐만 아니고 그다음에 왕의 자리까지 다 끝났으니 지상에도 해방·석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늘땅까지 통일된 가정을 내가 만들었다 하는 자리에 서야
선천시대 후천시대, 성경으로 말하면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면 다 끝나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으로 세계에 있어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가정이 완성한 것을 대신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맹세문에 축복가정 뭐예요? 맹세문 제1조가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창건이에요! 개인 가정에서부터 세계 하늘땅까지 통일된 가정을 내가 만들었다 하는 자리에 서 있어야 돼요.
그런 엄청난 가정을 함부로 했다가는 똥 구더기에 가서 묻혀도 이름 석 자도 남길 수 없는 패들이에요. 하늘부모와 땅부모가 수고해 가지고 이 자리에 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들이 잘나서 받았다는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라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을 위해서 얼마나 희생을 많이 했느냐 이거예요. 알겠나?「예.」
지상·천상천국의 축복을 해 가지고 그 위에 하나님의 왕권을 수립할 수 있기 위해서는 가인세계까지도, 아벨의 종교권에서 왕권을 가져서 하나님과 참부모가 되어 가지고 가인세계의 수많은 왕들을 자연굴복시켜서 하나의 왕권을 천도를 대해서 바로잡았다는 거예요.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야? 이 쌍것들아! 너희들 축복가정이 그렇게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아는 간나 자식이 어디 한 마리나 있었어?
김병우!「예!」흥태!「예!」김윤상도 왔구만. 박구배는 더욱이나 말할 것도 없지. 그것을 생각하면 땅을 봐도 눈물이요, 하늘을 봐도 눈물이요, 일월성신 혹은 초목을 보더라도 부끄러운 눈물이에요. 엊그제 곽정환이 얘기하는 것이 왜 이렇게 눈물이 계속해서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자려고 해도 눈물이 나고, 일어나려고 해도 눈물이 나고. 눈물 날 것밖에 없지.
밤에 자려고 해도 잠 못 자고 눈물 흘렸다는 것이 사실이야?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예, 사실입니다. (곽정환)」사실이래.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눈물만 나겠나? 뼛골의 골수가 흘러 가지고 껌같이 일어나는 그 전부가 사랑의 하나님의 본래 본연적인 핏줄이 연결된 자체를 생각할 때 그것도 끊어 버리면서 하나님이 여기에 와서 연결되라고 빌어야 할 기도가 남았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신 차리라구요.
‘아버지, 끊어 버리고 당신의 피살을 다시 부어서 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대신해 주시옵소서.’ 이렇게 해야만 완전한 하나님의 마음속에 타락이니 무엇이니 잊어버릴 거 아니냐 이거예요. 누구로 말미암아? 아담이 참부모 못 되어 그렇게 되었으니 아담이 참부모 되어서 잊어버리게 만들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구요. 천상세계가 뼛골 이상 녹아나는 기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소명적 책임을 중심삼고 그 일을 준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나?「예.」
거기에 아까운 것이 뭐 있어요? 자기 모가지가 아까워요, 자기 일신, 가정이 아까워요? 사탄세계가 수많은 가정을 희생시켰어요. 안 그래요? 나라가 얼마나 멸망하고 깨져 나가고 그 가운데서 나라도 없는 입장에서 이것들을 보호하기 위한 하늘의 수고의 탑이 얼마나 높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넘어서서 해방의 축복의 왕자들이 될 수 있는데 모르고 서 있는 것을 바라볼 때, 선생님도 기가 막히고 하나님도 기가 막히다구요. 그것을 똑똑히 이 시간에 충고하는 의미에서 가르쳐 준다구요. 알겠나?「예.」자, 계속! (끝까지 보고)
모임 끝에는 반드시 공명권이 필요해
미국 대통령이 몇 대라고?「44대입니다.」44대를 옆으로 놓지 말고 아래위로 갖다 맞추면 무슨 자가 되나 써 보라구요. 4수를 똑같이 해 놓고 이거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면 ‘어미 모(母)’ 자가 된다구요. 미국은 신부의 종교예요. 어머니의 종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아무리 너희들이 그래야 선생님의 계획대로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또 그렇게 후원하고 있어요.
어디 갔나? 효율이!「청평에 갔습니다. (사광기)」청평에 갔어?「예.」<세계일보>에 그냥 그대로 내라고 했더니 보고 받은 형식으로 냈더만. 우리가 배후에서 움직인 모든 사실을 세밀히 편지로 보고하라고 해서 보고한 것을 한국에서 내라고 했는데, 무서워서 못 내고 다 이랬어요. 미국하고 나하고 관계없어요.
신부의 종교가 얼마나 천대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안 그래요? 기독교가 신부종교 아니에요? 일본 나라도 어머니 나라인데 어머니 나라가 지금까지 반대하지 않았어요? 끝장나는 거예요. 몽골반점! 알겠나?「예.」
몽골반점이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면 가인이 어머니 아버지를 못 모신 역사는 완전히 깨끗이 청산되는 거예요. 그렇지? 그래요, 안 그래요? 자연굴복시켰다는 논리, 사랑으로 말미암아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써 찾았다는 논리를 백주에 사시장철 어디든지 정오정착(正午定着) 자리에 서서 주장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무슨 자예요? ‘사(4)’ 자를 이렇게 하고 이와 같이 뒤집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어미 모(母)’ 자가 되지. 왜 이상한 눈으로 자꾸 봐요? (웃음)
자, 몇 시예요? 여덟 시가 되어 오는구나. 그다음에 뭐 보고할 것 없나? 김윤상이 왔구만. 김윤상의 처, 노래나 하나 하자. 몸뚱이에 병이 있다고 하더니 좀 나았어? 노래할 수 있는 뱃심이 있어? 노래나 하고. 모임 끝에는 반드시 노래가 필요해요. 공명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노래가. (한순자 사모 노래) (박수)
그다음에 또 누구? 저 아주머니, 안경 낀 아주머니, 나와서 한번 해 보지? 여기 와서 이런 때에 노래해야 혼자 외로운 것을 풀고 살잖아요? 선생님이 좋아하니까. 노래하기 전에 한마디 하고 싶으면 해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부모님. 이렇게 혼자 산다고 항상 위로를 해 주시는데, 혼자 사는 줄 잘 모르고 삽니다. (김영애)」그거 미친 사람이구만. (웃음) 모르고 산다니 미쳤구만.「하나님 계시고, 아버님 계시고, 또 남편이 항상 옆에 있고요. 별로 모르고 삽니다.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주관해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게 제 마음이겠습니까?」나도 모를 말들을 다 하고 있다. (웃음) 그러니 복 받은 사람들이지. (웃으심) 자! (김영애 사모 노래) (박수)
원주! 윤기병! 기병이 왔나?「예.」나오라구. 박구배!「예.」향수. 꽃에서 뿜어내는 향수! 여러분 사랑의 마음에서 뿜어내는 향수! 향수가 뭐인지 알지?「예.」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한번 해 봐요. 어디 갔어? 응. 저 세 사람을 옛날에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써먹었는데 그보다 더 잘해야 오늘 좋은 날인데 기분이 날 텐데, 못하면 내가 눈을 감고 뒤로 도망갈지 모르겠다.
우리 통일교회는 이름이 좋아요. 통일교회에는 깊은 것이 있다구요. 세상에 누구도 꿈도 꿀 수 없는 깊은 저변의 행복을 노래할 줄 아니까 됐다구요. 시작! (박구배 윤기병 정원주 합창으로 노래) (박수)「앵콜!」
‘우리는’ 해요.「전문가예요.」순회하면서 남미 천지를 감동시켰는데 지금은 조금 가지들이 떨어지고 그런 데가 있다구요. (웃음) (노래)
그래서 노래가 좋은 거예요. 영계에 가면 노래하고 살고 다 그런 거라구요. 남자들은 지금까지, 누구 대표로 할 수 있는, 이 사람은 노래 안 시키면 병날 텐데, 한번 해 보자. (김병우 아시아대륙회장의 이스라엘 평화대행진에 대한 보고와 노래) (박수)
오늘이 축하의 날과 같아요. 그렇게 알고 기쁜 마음으로 아침 먹을 수 있으면 먹고, 안 먹을 수 있으면 안 먹어도 좋으니까 자유로써 오늘의 맡은 바 책임을 성취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자! (경배)
영계에 가서도 이런 훈독회 할 것을 생각하면 좋아요, 기분 나빠요?「좋습니다.」진짜 좋을 수 있게끔 준비 잘 해요. 정말이라구요. 지상에서 이러던 인연이 꽃피는 그 자리에 환희 할 수 있는, 온 천주가 박자를 맞춰서 화동할 수 있는 동기가 통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희망적이에요? 자, 그러니까 잘들 힘차게 돌아가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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