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7PCAK3w63S4&t=1s
4/29, 21:00, 1TV 방송된 매우 재미있는 국제 정세 분석내용을 번역해 드립니다.. 중국 방문 후 블링컨은 국내에서 기자 인터뷰를 실시합니다 여기서 블링컨은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러시아에 대한 기술지원 교류를 중단할것, 이는 우크라와 유럽안보 저해할 것이며 이미 미국은 일부 관련 중국회사에 제재를 부과한 바 있다고 말합니다.
지난번 블링컨 중국 방문 시 그는 푸대접을 받읍니다, 의장대 사열및 카펫 없이 지역 실무 차관이 그를 영접, 귀국길에는 미 대사만 배웅하는 아주 초라한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브링컨의 중국 방문과 관련하여 정치평론가 드미트리 사임스는 미국의 중국에 대한 현 대외 정책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정치평론가 드미트리 사임스 논평입니다, 이번 블링컨 방문은 미 중 양측의 목적으로 볼 때 미중 양국의 관계강화 이었으나 미국은 이를 유연하게 대처 못하고 헤게모니만 강조한 모양이 되었다. 미 중은 협력 강화를 외쳤으나 실제로는 동상이몽으로서 자기 나라의 정책의 기본적인 상이함만 서로 표출하는 결과를 얻었다.
중국 방문후 블링컨은 또다른 인터뷰에서 중국이 미 대선에 관여한다는 증거가 있다고 발표를 했는데 이것은 매우 이상한 발표이다, 사실 트럼프가 보다 더 중국에 배타적이고 바이든은 트럼프에 비해 중국에 유연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왜 중국이 미 대선에 개입하는가 ,누구를 위해 중국이 대선개입을 하는가, 이상한 논리를 펴고있습니다.
중국이 미국 대선에 개입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증거는 열거하지 못하면서 일방적으로 중국은 잘못하고 있다고만 블링컨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결과 양국은 관계 훼손을 극도로 회피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국은 양국관계의 위기를 조장할 의도가 전혀 없으며 미국과의 건설적 협력관계를 원한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외교 정책이나 내부 경제문제에 대해서는 주체적 자주권을 강조했습니다. 시진핑은 블링컨과의 만남에서 직접적으로 중국은 정책과 경제 발전 추구에 자주적 입장과 판단으로 정책을 수행 할 것을 선언합니다. 정치평론가가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이든 행정부의 행태는 과거 조지 워싱턴이나 러처드 닉슨이 추구했던 것 보다도 더 훨씬 자기네들이 마치 나폴레옹이나 히틀러가 한 것처럼 세계 질서를 자기 마음대로 지배하고자 하는 것 처럼 보인다. 과거 히틀러나 나폴레옹은 타국에 대해 간섭을 일방적으로 하면서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느냐? 누구와 협의하고 있느냐? 만일 자기네 규칙을 어기면 벌을 내린다. 라는 관점에서 타국을 강압하엿다
지금 미국의 논리는 만일 중국이 러시아에 기술 지원과 교류를 한다면 미국은 자기 방식대로 이를 처리할 것이라고 발표합니다. 블링컨은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중국이 러시아에 대한 이런 정책을 시정하지 않으면 미국이 직접조치를 취하겠다. 이것은 중국에서 러시아로 가는 열차를 폭격할 것인지 비행장을 포격할것인지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조치할것인지, 과연 두개의 핵보유 강대국에 대해 무슨 조치를 취한다는 말인지 알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 닉슨행정부의 키신저의 회고를 보면, 중러 강대국 관리 위해 3각 체제를 편성하면서 전략적으로 미국 이익을 위한 중 러의 유연한 긴장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과거 미국의 실용적인 외교 노선이었는데. 그러나 바이든은 이것을 무시하고 미국에 무조건 복종하여 따르던가 아니면 미국을 배신하고 응징을 당하던가..라는 논리로 세계를 운영할려고 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합니다. 러시아에 대한 나토의 전방위 압력을 보세요. 그림과 같이 러시아를 전방위로 압박하면서도 러시아의 나토 침략을 오히려 과장하여 선전하고, 중국을 완전히 포위하면서도 중국의 대만 침략을 적반하장으로 경고하는 미국의 현 군사 외교 정책을 블링컨이 대표적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은 필리핀과 강력한 군사동맹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군함과 무력장비들이 필리핀해협에 정박하면서, 중국연안에 직접적 군사 위협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만일 내말을 듣지 않으면 당신의 국경근처에 우리의 무력 수단들이 동원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미국의 헤게모니 강화를 위한 몸부림이 정말로 효과를 볼지는 알수없습니다. .
이것은 아주 위험한 외교 발상이고 수단이며 오히려 미국자체에 대한 매우 위험한 정책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