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습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옵니다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옵니다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가지
분별로 인해서 옵니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를 것입니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합니다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 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합니다
이것이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는 걸림 없는 삶입니다
이웃에게 덕을 베풀며
즐겁고 행복한 삶을
우리 모두 살아가십시다
" 우리는 이웃을 기쁘게 하여 서로 유익하게 하고 덕을 세우도록 해야 합니다" (로마서 15:2)
" 선을 베풀 능력이 있거든 그것을 필요로 하는 자에게 베풀기를 주저하지 말며
너에게 가진 것이 있으면 네 이웃에게 갔다가 다시 오너라 내일 주겠다라고 말하지 말아라
너를 믿고 사는 네 이웃을 해하려고 계획하지 말며
남이 너를 해하지 않았거든 이유 없이 다투지 말아라
난폭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동도 본받지 말아라
여호와께서는 악한 자를 미워하시고 정직한 자와 친근히 하신다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으나 의로운 자의 집에는 축복이 있다"
(잠언 3:27-33)
"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탐내지 말아라는 계명과
그 밖에 다른 어떤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 모든 것은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한 계명 속에 다 요약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결코 이웃을 해롭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로마서 1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