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지옥철이다 버스도 지하철도
출근하려고 대문을 나서는데
커다란 택배 상자가?
난 주문한게 없는데 하며
언박싱~~~!!
오메 소괴기네 ㅎㅎ
분명 작은 딸이다
상등품 괴기가 네팩이나 ㅎ
하나는 냉장실 저녁에 먹어야지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출근 하면성
전화했다 고맙다 잘먹겠다고
시댁도 보냈냐 물었더니 보냈단다
잘했다하고 시간내서 다녀오라 당부도 했다
추석에 일본간다고 해서 더 당부했다
지옥철을 뚫고 서초 도착
엥간히 어질렀다
일도 많고 슬슬합시다
청소하고 푸어링하고 작업하고
테이블 청소할 시간두 없네
커피머신도 ㅠ.ㅜ
일하기 바뿌다 오후도 많이왔다
빠르게 손놀려 10분 오바 그냥 뚝섬으로
뚝섬도 30개다 다 하고 보니 딜리버리가 늦는다
해도 짧아지는데
장한평으로 15개 다 퇴근하고
덴처쌤도 밥먹으러 가고
혼자 부지런히 하고 퇴근
집 도착해서 씻지도 안고
고기 구워서 김스방이랑 맛나게 얌얌 ㅎㅎ
고기가 날 행복하게 해서 감사 하다
보내준 딸도 고맙고
맛있어서 더 좋았다 ㅎㅎ
간사한 인간 가트니라고 ㅎㅎ
카페 게시글
현이방
9월9일 월요일 맑음 더워~~
정현이
추천 0
조회 25
24.09.10 21:4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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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쁜 딸래미~
예쁜짓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