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자들은
한쪽 말만 듣고 사실 확인도 없이 사생활 기사를 써대는 걸까...
요즘들어 유명세를 타고 있는
트바로티 김호중에겐 끊이지 않고 스캔들이 불쑥불쑥 튀어 나오고 있다.
잘 나가니 시기 질투가 높아지는 까닭인가?
부모 복 없어 불행한 유년시절을 거쳐 방황하던 사춘기를 이겨내고
우여곡절 끝에 독일 유학을 다녀와 오늘의 트바로티가 되었다.
서른이면...우리 아들보다 어린 청년이라면..
세상 물정도 잘 모를 터에 도와 줄 누군가도 곁에 없었을테니 일 처리에 미숙함도 있었으리라...
가여운 청년이 이제 막 꽃피우려는 이 시점에서 꼭 그렇게 물고 뜯고 끌어내려야만 직성이 풀리겠는가...
억울한 점도 있으리라.
그러나 이미 매스컴에서는 사실 확인도 없이 까발리기에만 급급하고 있으니 해명인들 먹히지가 않을 것이다.
안타깝다.
그저 트바로티 김호중의 노래로 인해 위로받은 국민이 수만명일진대,
그리고 김호중의 성장 과정을 통해 희망을 얻은 청소년들도 많을텐데, 이젠 좀 가만 내버려두길...
난
그를 응원한다.
기회를 주고 싶기 때문이다.
이제 막 피어오르는 꽃봉오리를 꺾는 일은 없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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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캔들
이쁜꽃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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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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