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은하3호 발사 취재차 열차로 동창리에 가면서 찍은 사진들이라고 합니다.
북한주민들이 "중노동에 시달리며 신음한다"고 과거 유신반공교육에서
배웠는데.....중노동에 시달리는 북한주민들이 몇명이나 되는지
한번 잘 살펴 보세요.
최근년 들어 북한사회에 자전거 사용이 부쩍 많이 늘었음을 보게 됩니다.
(염소를 기르는 군인)
(취재진 검색을 위한 여군들)
(출처: http://www.voanews.com/korean/news/photo-galleries/ )
(이건 연합뉴스 제공 사진이라는데.....평남 룡강군 옥도협동농장에서
옥수수 묘종판을 만들고 있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남한은 산림녹화 한다고 외래종 나무들 대량으로 심은것이고 북한은 폭격으로 민둥산 된거 그냥 놔둔거
그런 차이죠
종전한지 오래되었는데,,아마도 연료목적으로 나무를 베서 산이 황페한 것이지요.
남쪽도 6.25후 1950~60년대에는 산야가 저 모습과 별반 다름이 없었지요. 60년대 후에 남쪽은 무연탄을 연료로 쓰기시작하고 산림록화에 힘을 쓰고 이후 연료를 무연탄. 유류. 개스로 바꿔 지금은 산림이 우거지고...
북쪽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이 봉쇄하면서 자력갱생하는 고난을 겪으며 무장에 전력하다보니 보이는대로 지방은 크게 낙후된 것으로 보이지요?
강제 노동인데 옷은 왜 제 각각인지요??
군사부분에 집중투자해서 그렇겠지요...
연평도 포격후에 긴급특사로 파견한 리촬슨 주지사와 cnn에 특파원 블리쳐가 같이 동행했는데...
그 때 평양에서 보도하면서 말하는 투가.
."평양시내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건물로 콘크리트로 노출되어 있고"
북한은 지상에 잃을게 아무것도 없이 보이는게
전략적으로 상대방에게 큰 위협을 줍니다.
그래도 잃을께 좀 있어야
전쟁을 두려워하는데...
저 시골의 풍경은 유대에게는 공포를 자아내죠...
여튼...아토피는 없겠네...ㅠㅠ
땅이 많아서 좋아 보이네요.
땅이 그립네요...
여긴 죄다 아스팔트 아니면 시멘트로 발라 놨으니 땅 밟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해야 할까요?
저곳도 거름을 주고 농사 준비중이군요 ㅎ
검색여군 표정이 무표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