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운동을 했다. 솔직히 이번엔 다 뛰고 싶었는데 진짜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고민하고 있던 와중 지원 선배님이 아프면 걸어도 된다고 해주셔서 바로 걸었다. 운동 이후에는 밥 먹고 다시 무대팀 활동하러 갔다. 오늘 한 일 요약:톱질하기 윤희 선배님께서 전기톱 사용법 가르쳐 주셔서 합판 잘라보고, 단 만들 때 진짜 톱질만 했다. 진짜 끝나면 오른팔이 왼팔 2배 되어있을 것 같다. 근데 나는 톱질이 제일 재미있어서 계속 하고싶다.ㅎㅎ 내일도 열심히 톱질해야지!
첫댓글 야호! 석미니 파이팅~!
톱질이 정말 재밌다니 완전 적성찾은거니
그래도 너무 무리하면 힘드니까 번갈아가면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