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동구 79년 졸업생 모여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최태은(2반) 추천 0 조회 170 24.04.30 09:3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30 10:08

    첫댓글 내손가락은 유난히 길쭉길쭉해 예전부터 피아노치면 잘치겠다는 소리늘 많이 들었다^^~ 배워볼까 하는 생각도 어쩌다 해보곤했지만 그 길쭉한 손가락으로 한땀한땀 바느질하는 할머니가 되어있네^^ 피아노이나 바느질이나 하나하나 한땀한땀손가락의 움직임은 비슷하구먼^^ 뭐든 이제는 즐기며 천천히 다소 느려도 우리만의 리듬대로 화이팅!^^

  • 작성자 24.04.30 10:26

    맞아! 넌 바느질하는 할머니^^ 나두 손가락이 길어서 그 얘기 어렸을때 들었는데ㅎㅎ 표현들이 다 직관적이었지~
    이 책을 보면서 나이들어 배우는 자세를 알게 되었어. '야망을 품지않고 지금을 즐긴다' 얼후 배우면서는 이걸 몰라서 조급하기만 했었지^^ 우리만의 리듬~이 말도 좋다.

  • 24.05.14 20:55

    역쉬 우리 태은이 너의 열정에 응원한다.

  • 24.05.14 20:59

  • 작성자 24.05.14 21:55

    오호~홍연이의 그림 너무 이쁘다. 피아노 치는 그림이 여기에 어울린다^^

  • 24.05.16 08:50

    태은이는 피아노치는 할머니~
    은숙이는 바느질하는 할머니~
    홍연이는 그림 그리는 할머니~
    나는 뭐 하는 할머니가 될까~?

    울 친구들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

  • 작성자 24.05.16 19:49

    너는 손주같은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할머니 선생님이시지^^

  • 24.05.16 19:52

    @최태은(2반) 오호~ 할머니 선생님~ㅎㅎ
    고마워~~^^

  • 작성자 24.05.16 19:55

    참! 현분샘도 스승의날 축하드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