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2331. Bhūtavisese hi sati pasādova na uppajjati. ∙∙∙ na visamānānanti porāṇā. : 『빠라맛타만주싸 Pm청정도론 복주서』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뜻이다 : 존재적 물질에 차이가 없다면, 왜 시각 등의 차이가 생겨나는가? 다섯 가지 감관과 더불어 개처적 본성에의 열망에 의해 생겨난 업은 오직 하나이지만, 그것들 모두에게 공통되지 않는 –고유한- 업의 다양성은 시각 등의 차별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으로 시각의 조건이 되는 동일한 특수한 차별을 통해서도 그것이 청각의 조건이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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