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 병원중입자 癌 치료

🌞🌟 중입자 癌 치료 🌟🌞 신촌 세브란스 병원 ●금년 10월 부터 예약 ●'2024. 3월 부터 진료 가동 ●치료기 3대 고통 없이 2분 만에 '꿈의 암 치료' 내년 부터 시작 됩니다 연세 의료원 산하 신촌 세브란스 병원이 내년 3월 국내 최초로  중입자 癌 치료를 시작 합니다 신촌 세브란스 국내 첫 중입자 癌 치료 "췌장암 등 생존율 두 배로 높일 것" "꿈의 癌 치료 국내 서도 받습니다" 중입자 치료센터 2024년 3월 가동 치료기 3대 등에 3000억 투자 연세의료원 산하 신촌 세브란스 병원이 내년 3월 국내 최초로 중입자 癌 치료를 시작 합니다 방사선 치료의 수십 배 효과를 내며 ‘꿈의 癌 치료법’ 으로 불리는 중입자 치료 시대가 열립니다 연세 의료원이 3000억 원을 투자해 최신 중입자 치료기 및 관련 센터를 완공하고 2024년 3월 부터 국내 최초로 중입자 癌 치료를 시작 합니다 세계 16번 째로  국내 암 치료 판도에 변화가 생길 전망 입니다 ○  2분 만에 치료 후 귀가 통증 없어 고통 없이 2분 만에 치료가 끝납니다 '꿈의 암 치료' 내년 부터 시작 합니다 윤동섭 연세 의료원장은 19일 연세대 신촌 캠퍼스 에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미래 치료 패러다임을 밝혔 습니다 윤 원장은 “중입자 치료기는  탄소 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뒤 치료기를 통해  에너지 빔을 癌세포에 정밀 조사한다” 며 “질량이 무거운 만큼 기존 양성자 치료기와 방사선 치료기 보다 월등한 치료 효능을 보일 것” 이라고 했습니다 중입자가 癌에 닿는 순간 강력한 방사선 에너지를 방출해 癌세포 DNA를 없애는 원리 입니다 이때  癌세포 주변 정상 세포는 거의 파괴 되지 않습니다 중입자는 양성자 보다 질량이 12배 가량 무거워 癌세포를 훨씬 많이 파괴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는 중입자 치료기는 고정형 한 대와 회전형 두 대 입니다 회전형은 360도 회전하며 중입자를 쬐기 때문에 어느 방향 에서든 환자의 癌세포를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치료기는 입자를 가속하는 장비인 싱크로트론과 치료 장비인 회전 갠트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싱크로트론은 가로 20m, 높이 1m 크기로 만들어 집니다 회전 갠트리는 무게 200t에 길이는 9m에 달 합니다 치료 횟수와 기간도 짧습니다 초기 폐암은 1회 간암은 2회로 치료가 끝납니다 환자 1인당 치료 시간은 2분 정도로  매우 짧은 데다 통증도 없습니다 입원 하지 않아도 되며 치료 後 바로 귀가 할 수 있습니다 치료 준비 과정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석 대로  하루에  환자 50여 명을 치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인 환자 치료는 시험 가동을 거쳐 내년 3월 부터 이뤄질 예정이며 치료 예약은 오는 10월부터 (2023년 10월) 받습니다 연세 의료원은 중입자 치료기 의료장비와 전용 건물, 의료진 연수 등 이번 프로젝트에 3000억 원을 쏟아 부었습니다 ○ “난치암 생존율 향상” 비용은 高價 윤 원장은 “중입자 치료는 癌세포 외에 다른 정상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작다 보니 부작용과 후유증 위험이 낮아진다” 며 “중입자 치료를 통해 3대 난치癌 으로 꼽히는 췌장암과 폐암, 간암의 생존율을 두 배 이상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 한다” 고 했습니다 이어 “중입자 치료가 가능한 癌은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固形癌 이지만 특히 산소가 부족한 환경의 암세포에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 며 “골·연부 조직 육종, 척삭종, 악성 흑색종 같은 희귀癌 치료는 물론 전립선癌 치료 등에도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 붙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중입자 치료가 가능한 병원은 10여 곳에 불과해 해외 원정 치료 시 소요되는 비용은 1억~2억원에 달 합니다 국내 환자가 주로 찾는 일본은 1994년 세계 처음으로 중입자 치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 중입자 치료센터 일곱 곳을 가동중 입니다 연세 의료원은 중입자 치료 시설이 완공 되면 식품의약품 안전처와 협의를 거쳐 치료비를 결정 한다는 방침 입니다 외국 사례를 고려하면 국내 치료비 역시 수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윤 원장은 “그동안 연세 의료원이 국내 의료계를 선도해 온 로봇수술 외에도 빅데이터, 유전체 정보 등 데이터 사이언스와 세포치료제 기반 정밀 의료를 강화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 두려운 癌의 위험에서 벗어 날 수 있는 날이  내년(2024년) 부터 시작 되니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옮긴 글-